온 몸과 마음을 다해서 하느님을 찾아나 보았는가?
인내심의 한계까지 절규해 보았나?
피눈물을 흘리면서까지 주께 호소해 보았나?
아니하루 24시간중 단 20분을 못 참으면서 구하는 것을 안 주신다고 욕하는 자네는 도대체 무었이란 말인가?
그분을 영적으로 알아볼 마음과 눈을 가지고 있나?
너는 하느님과 맞대면하고도 심판이나 구원의 그 두려운 순간을 피할 만큼 대단한 존재인가?
너는 창조주를 비판 할 만큼, 막강한 존재인가?
너는 선과 악의 신비를 파악할 정도로 고위의 존재인가?
너는 무한한 선이자 진리인가?
네가 진리 그 자체인가?
너는 이성의 지배를 받으면서도 동시에 영적 존재까지 파악할 수 있는가?
너는 고통과 십자가의 무한한 진리에 대해서 아는가?
이런 인간은 감히 하느님이 행하시지 않는 정의를 자신이 실현한다고 믿게 되어 마음대로 주님을 욕되게 하며 한것 오만에 취해 악취를 풍긴다.
하느님이 못한다면 네가 실현해 보아라.
하느님에 대한 진정한 비판은 하느님이 못하시는 걸 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자가 할테니 말이다.
입으로 떠드는 것을 그 누가 못하겠는가?
욥기에서 나온대로 네가 절대자를 비판 할 정도로 힘과 정의를 지녔다면 네가 알아주리라 하신 말씀대로 하느님이 널 알아 주시리라...
그러나 네가 그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면 어찌 절대자의 위치에 서있기라도 한 것처럼 절대자를 비판 하느뇨?
네가 하느님인가?
아니다 너는 인간이다.
-어느 건방진 청년이 악과 고통이 판치는 하나님을 무능하다며 비꼬는 소리를 듣고 그의 스승인 선지자가 한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