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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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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한국 영어 유치원 현실
루비양 추천 0 조회 13,186 25.03.02 19:15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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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02 19:18

    첫댓글 내 친구 영유에서 잠깐 한국인 교사로 일햇는데 애들한테 꿈이 뭐냐고 물어보면 한 70%가 의사라고 한대ㅋㅋㅋㅋ엄마아빠가 의사되려면 영어 잘해야한다고 햇다고... 근데 의사가 왜 되고싶냐고 물어보면 엄마아빠가 의사 되야한다고 햇다함..

  • 25.03.02 19:19

    석사 박사...허...ㅋ

  • 25.03.02 19:23

    이 사람은 한국 사람이야? 나도 어릴 때 영유 다녔으면 영어 잘했을까 그래도 천사유치원 짱 이러네ㅋㅋㅋ

  • 25.03.02 19:29

    @냐옴 그래서 저렇게 말하는거구나 진짜 윗댓처럼 파란눈한국인이 저러니 더 아이러니하다

  • 25.03.02 19:27

    가스라이팅오졌겠다

  • 25.03.02 19:27

    옛날에 태어나길 잘햇다....

  • 25.03.02 19:29

    와 진짜 기괴하다

  • 25.03.02 19:30

    과학자 소방관 경찰 우주비행사가 안 나오다니.......우리때는 10의 9가 이거였는데ㅜ 한 번쯤은 다 꿈꿔봤잖아 이런 직업을

  • 25.03.02 19:30

    초창기 영유가 저정도는 아녔던걸로 아는데;;; 점점 과열…. 취학도 안한 애들을 대입에 전력질주 시키는 느낌임 ㅜ ㅜ

  • 25.03.02 19:30

    와무서워....

  • 25.03.02 19:31

    저때 안놀면 언제놀아.. 저땐 노는게 하루일과 전부아닌가

  • 25.03.02 19:36

    그나이에 해야하는 과업을 해가는게 미성년자가받을수있는권리인거같아... 뭘위해보내는건지좀이해가안됨

  • 25.03.02 19:40

    맘이 아프다

  • 25.03.02 19:45

    기기괴괴

  • 25.03.02 19:52

    공부머리는 유전이라고 오억번 말했다..

  • 25.03.02 19:53

    박사 다음에 포스트 닥터 헐..그냥 부모로부터 계획되어 있는 인생을 살아가는거네 끔찍하다..

  • 25.03.02 21:07

    심지어 나 포스트닥터 잇는거 처음 알아서 민망과ㅜ머쓱함이 동시에 왓어

  • 25.03.02 19:53

    근데 석사 이야기 하는 애기는 아빠나 엄마 두 분 중 한 분이 석박사신가 싶기도 하고 ㅋㅋㅋ나 유아~초 저학년까지 오는 취미 공방에서 일해봤는데 6-8살 애기들 저런 거에 꽂히면 저렇게 말하는 애들 가끔 보긴 했어서 ㅋㅋㅋ 무튼 신기하긴 하네

  • 25.03.02 20:22

    어른들 욕심이고 어른들 잘못이지

  • 아니 애가 무슨 석사 박사도 알아...

  • 25.03.02 20:27

    밀국 저나이때 애들보다 쟤들이 영어 더 잘할듯...

  • 25.03.02 20:32

    중간에 북한어린이들 눈치보면서 발표한는거 같다는게ㄹㅇ

    무슨 포스닥까지 아냐;;

  • 25.03.02 20:36

    와 유치원때부터 석박사가 애 입에서 줄줄 나오는게...기괴하다

  • 25.03.02 21:16

    7세고시 유투브에 나오는데 무슨 미취학애들 영어학원 가는데 그 학원 가려면 시험 통과 해야됨. 근데 그
    시험이 뭐냐면 영어단아 1800개 외우고 무슨 에세이 써야됨 ㅜ 어떤에 긴장됫는지 울고 그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5.03.02 21:42

    22ㅋㅋ

  • 25.03.02 21:50

    3 누가 누굴 동정해...

  • 25.03.02 22:17

    사회나오면 온 사회가 부둥부둥해주는데 어릴 때 고생하는게 부모들 눈에 들어올까 싶음.

  • 25.03.02 22:24

    저게.. 애랑 부모랑 잘 맞아서 커서도 행복하면 괜찮은데 그렇지 않은애들이 희생자가 되는듯.. 미리알수없는게 함정

  • 25.03.02 23:16

    나 저때 대학교가 뭔지도 몰랐는데..

  • 25.03.02 23:48

    나도 영유다녔는데 난 부모님한테 감사함..엄청재밌게 다녔던 기억인데..ㅋㅋㅋ솔직히 영유보내는 부모님들은..학대랑 거리가 멀지않나

  • 25.03.03 02:08

    나도 영유 나와보고 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ㅠ

  • 25.03.03 00:34

    난 이런거 볼때마다 코르셋 논쟁 생각나더라. 엥 나는 자기만족으로 꾸미는건데? 하는데 사실은 외부 시선이나 평가로 인한거잖아. 저 애들이 저는 포닥까지 할거에요~ 라고 해도 그게 정말 애들 스스로의 희망사항일까ㅋㅋㅋㅋ

  • 25.03.03 00:46

    저 애기 본인들이 나중에 크면 뭐 고마워 할 수 있겠지 근데 저런 현상이 기괴하다는 거임 석사박사포스닥???? 저게 저 나이대 애기 입에서 나올 말이냐고;;

  • 25.03.03 01:37

    아니 뭔 포닥이야 난 학사때서야 그게뭔지알았는데

  • 학대가 신체학대만 있는게 아니라 정서학대도 해당되는데..
    저 나이에 놀이가 얼마나 중요한데 그걸 못하고 '학습'만 하니까 안좋아보이는거지...
    놀이한다 해도 그건 놀이를 빙자한 학습인거지 완전한 놀이가 아닌데.. 그냥 안타깝다...
    위에 코르셋 댓 보고도 미래를 생각해서 괜찮다는걸로 보인다면 할 말이 없어지는거지..
    당장의 아이들의 진정한 행복은 누가 생각해주나..

  • 25.03.03 14:39

    한편으론 저렇게 인생계획해주고 서포트 해주는 부모가 부럽긴한 본인만 비뚤어지지않는 아상 인생 평탄대로 일듯.. 난 부모가 너하고싶은거해 알아서해 이 주의에 딱히 지원도 없어서 흐지부지한 인생사는데 쟤네가 나보다 더 훌륭한 사람 될 확률 높겠지 머...

  • 25.03.03 19:58

    석박사까지 말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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