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Rolu0JCV9oc?si=3f2gViZ5RnAlsIlm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JB
첫댓글 내 친구 영유에서 잠깐 한국인 교사로 일햇는데 애들한테 꿈이 뭐냐고 물어보면 한 70%가 의사라고 한대ㅋㅋㅋㅋ엄마아빠가 의사되려면 영어 잘해야한다고 햇다고... 근데 의사가 왜 되고싶냐고 물어보면 엄마아빠가 의사 되야한다고 햇다함..
석사 박사...허...ㅋ
이 사람은 한국 사람이야? 나도 어릴 때 영유 다녔으면 영어 잘했을까 그래도 천사유치원 짱 이러네ㅋㅋㅋ
@냐옴 그래서 저렇게 말하는거구나 진짜 윗댓처럼 파란눈한국인이 저러니 더 아이러니하다
가스라이팅오졌겠다
옛날에 태어나길 잘햇다....
와 진짜 기괴하다
과학자 소방관 경찰 우주비행사가 안 나오다니.......우리때는 10의 9가 이거였는데ㅜ 한 번쯤은 다 꿈꿔봤잖아 이런 직업을
초창기 영유가 저정도는 아녔던걸로 아는데;;; 점점 과열…. 취학도 안한 애들을 대입에 전력질주 시키는 느낌임 ㅜ ㅜ
와무서워....
저때 안놀면 언제놀아.. 저땐 노는게 하루일과 전부아닌가
그나이에 해야하는 과업을 해가는게 미성년자가받을수있는권리인거같아... 뭘위해보내는건지좀이해가안됨
맘이 아프다
기기괴괴
공부머리는 유전이라고 오억번 말했다..
박사 다음에 포스트 닥터 헐..그냥 부모로부터 계획되어 있는 인생을 살아가는거네 끔찍하다..
심지어 나 포스트닥터 잇는거 처음 알아서 민망과ㅜ머쓱함이 동시에 왓어
근데 석사 이야기 하는 애기는 아빠나 엄마 두 분 중 한 분이 석박사신가 싶기도 하고 ㅋㅋㅋ나 유아~초 저학년까지 오는 취미 공방에서 일해봤는데 6-8살 애기들 저런 거에 꽂히면 저렇게 말하는 애들 가끔 보긴 했어서 ㅋㅋㅋ 무튼 신기하긴 하네
어른들 욕심이고 어른들 잘못이지
아니 애가 무슨 석사 박사도 알아...
밀국 저나이때 애들보다 쟤들이 영어 더 잘할듯...
중간에 북한어린이들 눈치보면서 발표한는거 같다는게ㄹㅇ무슨 포스닥까지 아냐;;
와 유치원때부터 석박사가 애 입에서 줄줄 나오는게...기괴하다
7세고시 유투브에 나오는데 무슨 미취학애들 영어학원 가는데 그 학원 가려면 시험 통과 해야됨. 근데 그시험이 뭐냐면 영어단아 1800개 외우고 무슨 에세이 써야됨 ㅜ 어떤에 긴장됫는지 울고 그럼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ㅋㅋ
3 누가 누굴 동정해...
사회나오면 온 사회가 부둥부둥해주는데 어릴 때 고생하는게 부모들 눈에 들어올까 싶음.
저게.. 애랑 부모랑 잘 맞아서 커서도 행복하면 괜찮은데 그렇지 않은애들이 희생자가 되는듯.. 미리알수없는게 함정
나 저때 대학교가 뭔지도 몰랐는데..
나도 영유다녔는데 난 부모님한테 감사함..엄청재밌게 다녔던 기억인데..ㅋㅋㅋ솔직히 영유보내는 부모님들은..학대랑 거리가 멀지않나
나도 영유 나와보고 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ㅠ
난 이런거 볼때마다 코르셋 논쟁 생각나더라. 엥 나는 자기만족으로 꾸미는건데? 하는데 사실은 외부 시선이나 평가로 인한거잖아. 저 애들이 저는 포닥까지 할거에요~ 라고 해도 그게 정말 애들 스스로의 희망사항일까ㅋㅋㅋㅋ
저 애기 본인들이 나중에 크면 뭐 고마워 할 수 있겠지 근데 저런 현상이 기괴하다는 거임 석사박사포스닥???? 저게 저 나이대 애기 입에서 나올 말이냐고;;
아니 뭔 포닥이야 난 학사때서야 그게뭔지알았는데
학대가 신체학대만 있는게 아니라 정서학대도 해당되는데..저 나이에 놀이가 얼마나 중요한데 그걸 못하고 '학습'만 하니까 안좋아보이는거지...놀이한다 해도 그건 놀이를 빙자한 학습인거지 완전한 놀이가 아닌데.. 그냥 안타깝다...위에 코르셋 댓 보고도 미래를 생각해서 괜찮다는걸로 보인다면 할 말이 없어지는거지..당장의 아이들의 진정한 행복은 누가 생각해주나..
한편으론 저렇게 인생계획해주고 서포트 해주는 부모가 부럽긴한 본인만 비뚤어지지않는 아상 인생 평탄대로 일듯.. 난 부모가 너하고싶은거해 알아서해 이 주의에 딱히 지원도 없어서 흐지부지한 인생사는데 쟤네가 나보다 더 훌륭한 사람 될 확률 높겠지 머...
석박사까지 말한다고..?
첫댓글 내 친구 영유에서 잠깐 한국인 교사로 일햇는데 애들한테 꿈이 뭐냐고 물어보면 한 70%가 의사라고 한대ㅋㅋㅋㅋ엄마아빠가 의사되려면 영어 잘해야한다고 햇다고... 근데 의사가 왜 되고싶냐고 물어보면 엄마아빠가 의사 되야한다고 햇다함..
석사 박사...허...ㅋ
이 사람은 한국 사람이야? 나도 어릴 때 영유 다녔으면 영어 잘했을까 그래도 천사유치원 짱 이러네ㅋㅋㅋ
@냐옴 그래서 저렇게 말하는거구나 진짜 윗댓처럼 파란눈한국인이 저러니 더 아이러니하다
가스라이팅오졌겠다
옛날에 태어나길 잘햇다....
와 진짜 기괴하다
과학자 소방관 경찰 우주비행사가 안 나오다니.......우리때는 10의 9가 이거였는데ㅜ 한 번쯤은 다 꿈꿔봤잖아 이런 직업을
초창기 영유가 저정도는 아녔던걸로 아는데;;; 점점 과열…. 취학도 안한 애들을 대입에 전력질주 시키는 느낌임 ㅜ ㅜ
와무서워....
저때 안놀면 언제놀아.. 저땐 노는게 하루일과 전부아닌가
그나이에 해야하는 과업을 해가는게 미성년자가받을수있는권리인거같아... 뭘위해보내는건지좀이해가안됨
맘이 아프다
기기괴괴
공부머리는 유전이라고 오억번 말했다..
박사 다음에 포스트 닥터 헐..그냥 부모로부터 계획되어 있는 인생을 살아가는거네 끔찍하다..
심지어 나 포스트닥터 잇는거 처음 알아서 민망과ㅜ머쓱함이 동시에 왓어
근데 석사 이야기 하는 애기는 아빠나 엄마 두 분 중 한 분이 석박사신가 싶기도 하고 ㅋㅋㅋ나 유아~초 저학년까지 오는 취미 공방에서 일해봤는데 6-8살 애기들 저런 거에 꽂히면 저렇게 말하는 애들 가끔 보긴 했어서 ㅋㅋㅋ 무튼 신기하긴 하네
어른들 욕심이고 어른들 잘못이지
아니 애가 무슨 석사 박사도 알아...
밀국 저나이때 애들보다 쟤들이 영어 더 잘할듯...
중간에 북한어린이들 눈치보면서 발표한는거 같다는게ㄹㅇ
무슨 포스닥까지 아냐;;
와 유치원때부터 석박사가 애 입에서 줄줄 나오는게...기괴하다
7세고시 유투브에 나오는데 무슨 미취학애들 영어학원 가는데 그 학원 가려면 시험 통과 해야됨. 근데 그
시험이 뭐냐면 영어단아 1800개 외우고 무슨 에세이 써야됨 ㅜ 어떤에 긴장됫는지 울고 그럼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ㅋㅋ
3 누가 누굴 동정해...
사회나오면 온 사회가 부둥부둥해주는데 어릴 때 고생하는게 부모들 눈에 들어올까 싶음.
저게.. 애랑 부모랑 잘 맞아서 커서도 행복하면 괜찮은데 그렇지 않은애들이 희생자가 되는듯.. 미리알수없는게 함정
나 저때 대학교가 뭔지도 몰랐는데..
나도 영유다녔는데 난 부모님한테 감사함..엄청재밌게 다녔던 기억인데..ㅋㅋㅋ솔직히 영유보내는 부모님들은..학대랑 거리가 멀지않나
나도 영유 나와보고 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ㅠ
난 이런거 볼때마다 코르셋 논쟁 생각나더라. 엥 나는 자기만족으로 꾸미는건데? 하는데 사실은 외부 시선이나 평가로 인한거잖아. 저 애들이 저는 포닥까지 할거에요~ 라고 해도 그게 정말 애들 스스로의 희망사항일까ㅋㅋㅋㅋ
저 애기 본인들이 나중에 크면 뭐 고마워 할 수 있겠지 근데 저런 현상이 기괴하다는 거임 석사박사포스닥???? 저게 저 나이대 애기 입에서 나올 말이냐고;;
아니 뭔 포닥이야 난 학사때서야 그게뭔지알았는데
학대가 신체학대만 있는게 아니라 정서학대도 해당되는데..
저 나이에 놀이가 얼마나 중요한데 그걸 못하고 '학습'만 하니까 안좋아보이는거지...
놀이한다 해도 그건 놀이를 빙자한 학습인거지 완전한 놀이가 아닌데.. 그냥 안타깝다...
위에 코르셋 댓 보고도 미래를 생각해서 괜찮다는걸로 보인다면 할 말이 없어지는거지..
당장의 아이들의 진정한 행복은 누가 생각해주나..
한편으론 저렇게 인생계획해주고 서포트 해주는 부모가 부럽긴한 본인만 비뚤어지지않는 아상 인생 평탄대로 일듯.. 난 부모가 너하고싶은거해 알아서해 이 주의에 딱히 지원도 없어서 흐지부지한 인생사는데 쟤네가 나보다 더 훌륭한 사람 될 확률 높겠지 머...
석박사까지 말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