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조선시대 궁궐에서 사용했다는 주렴(붉은 대나무 발)

[아흐레]

출처: https://theqoo.net/square/3632124937

대나무 조각을 엮어 만든 '주렴'은 조선시대에
햇빛을 가리는 용도 외에 의례용으로 널리 쓰였습니다.


궁궐 내외부에 걸어 왕실의 위엄을 드러냈습니다.


이 주렴은 문화재청과 협력한 한 시민단체가
궁궐 집기 재현 사업 일환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인터뷰> 장영석(아름지기 사무국장) :
"(궁궐은) 당대 최고 수준의 문화 예술품 공예정신이 집약돼 있는곳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현대에 되살려서 이어나가야겠다고 생각했고요."



지난 2015년에는 전통 커튼인 '무렴자'도 재현되
낡고 텅 비었던 함녕전 내부에 드리워졌습니다.

[스티치쳐돌이]

내부에서 보면 또 다 보이네...? 신기하다

[동물너무사랑해]

대단하다

[응슷응흫슷흫]

와....진짜 너무 고풍스럽고 이쁜데? 미쳤다.....

[궁이둥이]

찾아보니 8년 전 기사군 문화유산청이랑 아름지기 재단에서 고궁에서 쓰였던 집기 재현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어 주렴 무렴자 뿐만 아니라 가구 같은 것도 만들고 다른 것도 많음! 종종 궁에서 전시하니까 많관부

[주문번호105번]

알려줘서 고마워

[우주히피]

너무 예쁘다 강렬한 색인데도 이질감이없어

[행복한상태]

예쁘다

[가진 돈 다 내놔]

멋있다

[돈많은백수의삶]

와 이거 갖고싶다

[천둥번개반짝]

조상님들 미감 감다살 ㄷㄷ

[찐빵공주]

알흠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