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봄이여오슈
먼저 고딩엄빠 황혼육아
엄마는 책 모임중ㅎ
일주일에 한 번 나간다고 함.
본인도 엄마 도와드리는데 일주일에 한 번 나가는거랬다가
박미선한테 본인 일이라고 혼남..
엄마 독서모임할동안 할머니는 집 청소중... 애가 여섯이라 진짜 끝이 없음 ㅠ
남편은 타지에서 일해서 집에 들어오기 힘들고
엄마는 기립성저혈압이 있어서
할머니가 집안일, 청소, 빨래, 요리, 애 여섯명 밥 먹이기, 설거지 다 한다고함.
적자 발생중이니... 당연히 용돈은 X
가계에 보탬 되려고 공부중인데 애들 시끄럽다고 엄마한테 한마디 함...
부엌일 하고 있는데 애들 좀 봐주라고 갑자기 화내기..
...ㅠㅠ 어머니 상처받고 집 나가심......
이번에는 증조모 황혼육아 사례
77세 할머니가 아침 차리고 애 등원 준비, 등원 시키고 밭일까지 하는 상황..
누워있던 애 엄마는 어린이집 비용 발생한거 확인
????돈 달라고함...
이번에도 고딩엄빠 황혼육아
ㅠㅠㅠ이분도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준비..
애기가 할머니 껌딱지라고 함..
애기라도 좀 봐달라고 일어나라고 하는데 안 일어나는 딸 때문에
그냥 업고 밥 준비 ㅠㅠ
출근해야되는데 딸이 화장실에서 폰 보느라 안 나옴...
겨우 나온 딸한테 할 일 세 개 알려주고 요양보호사 일 하러 가심.
but 애 제대로 안 봄.
하라고 한 일 하나도 X
이번에도 고딩엄빠
여름에 에어컨 고장났는데 황혼육아 하는중 ㅠㅠ..
애 다섯, 고양이 다섯마리인 집임.
하.. 보는 내가 다 더워요..
끝이 없음 진짜..
근데 용돈 30
(이와중에 놀라운점.. 이 글에서 유일하게 용돈 받는 할머니임)
놀이터까지... 데려가주는 ㅠ...
근데 이와중에 딸이랑 사위는 사업 늘린다고 ㅎ.. = 새벽까지 할머니가 애 봐야됨.
????????황당
이번에는 금쪽이임
이혼숙려캠프에도 출연한적 있어서 같이 넣음.
뭐.. 이제.. 아침은 당연히.. 할머니 담당인거같...
애 옷 준비해놨는데 애가 다른옷 입는다고해서 쌈남.
이제야 일어나서 애 입고싶은 옷 입게 하라고 뭐라하는 엄마...
할머니는 애가 맨날 똑같은 옷 만 입어서 예쁜 옷 입히고 싶었다고 함.
딸은 어렸을 때 본인이 입고싶은 옷 마음대로 못 입었던 기억에 아이들은 원하는 대로 해주려고 한거라함.
할머니는 이렇게 엄마가 껴들면 아이들이 할머니 말을 안 듣는데 그게 힘들다고 함.
동친들 만나서 서운함 토로하는 할머니.
좋은소리는 그렇다 치고 지적질 하니까 짜증난다고..
그냥.. 봐줘야지 하는 할머니.
돈은..X..
ㅠㅠ바라지도 않는다는 할머님.
유일하게 쉬는 날 낚시여행 간 할머니 할아버지.
낚시하고 ~ 백숙 먹고~ 캠핑카에서 드라마 보는 할머니 할아버지.
그런데 오래 못 즐기고 소환됨...
오자마자 밥 뚝딱
근데 나물도 해달라고 함.
애들이 잘 안 먹어서 안 한다니까 잘 챙겨주라고 함.
애들이 할머니 말 안 듣는다고 하니까 왜 말을 안 듣게 하냐고 화내는 딸.
결국 내가 너네집 식모냐며 눈물 흘리는 할머니...
.
.
2년만 키워주려고 왔다는 할머니는
24년에도 같이 살면서 애들 돌봐주고 있음
여전히 모든 살림 도맡아 하는 중..
남편, 사위, 손주들 밥 다 챙겨주고
늦게 일어난 딸까지 다 챙겨줌.
용돈을 받기는 커녕.. 카드도 주고.. 연금도 써줌....ㅠ
아래는 이혼숙려캠프 출연한 다른 부부.
이 집은 쌍둥이 키우는 집인데
아내의 어머니가 월-금 상주하면서 같이 육아해주는 중.
낮 주양육자 = 할머니
ㅠㅠ.. 양육하는데 ... 혼나기도 많이 혼나는 중..
역시 돈은 .. 안 줌
오히려 돈 달라고 했다고 서운해함...
이런 프로그램 볼 때 제일 마음 안 좋은 부분이 황혼육아 부분임...
다들 연세도 꽤 돼서 자식 다 키워놓고 좀 쉴 시기인데
체력, 돈, 시간 다 쓰면서 손주 봐야하는 현실이 넘 안타깝..
엄마 기립성저혈압 vs 할머니 노화
여기서 후자가 일을 다 한다고?
개빡친다 시가 애비들은 뭐함??
개화나 진짜
그냥 싹.... 에휴 됐다
아 ㅅㅂ 개스트레스
애를 왜 낳냐고!!!!!!!
돈도 없으면서 애를 왜낳아?....
형제자매는 없는 건가? ... 저렇게 부려 먹으면 가서 대판 싸우고 뒤집어 엎는다
아 제발 다 때려치고 나가시면 안될까
그러기엔 손주들 눈에 밟히고 불쌍해서 못그러시겠지
에휴 에휴
염치가 없으면 양심이라도 있어야지.. 고마운줄 모르면 사람이냐고여
아 진짜 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다
죠?
니들이 인간이냐
근데 죠? 잖아 저걸 불쌍하게 생각하고 다 해줘버리는 건 가정교육 잘 못시킨거임 저 애들한테 들어갈 내 세금이 아깝다
개짜증나서 끝까지 못보겠어...ㅜ
나 진짜 저 에어컨 없는데서 애보는 할머니 때문에 가슴이 답답해…….. 다들 능력도 안되면서 애는 왜 다짜고짜 낳는거야 하 진짜 너무 답답하다
ㅅㅂ 개욕나오네 하...
하 그지같은것들 진짜 스트레스
아 진심 지들 엄만데 무슨 부엌데기취급을 하고 사냐.. 여섯이나 낳은것도 레전드고...
죄다 친정엄마네 ㅎㅋㅋㅋㅋ 하 속터져
ㅠ끔찍하다 하 갖다버릴수도없고
ㅋㅋㅋㅋ 이런거보면 딸들이 존나 못된 거 같음... 애 낳으면 본인 엄마의 희생은 당연시 여기게 되는건가... 내 주변도 다 저래.. 난 절대 비혼해여지
미쳤나...???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존나징그럽다.. 징그러워 왜저러고살아진짜
저래놓고 시댁가면 자발적으로 부엌에 붙어있을거 아냐 애들 교육에 진짜 좋겠다 외할머니는 개고생하고 친할머니는 떠받들고 훌륭한 여성관
진짜 노답이다
진짜 우리엄마나 저집엄마들이나 자식새끼가 뭐라고 저러고사냐....
왜 낳냐
뭐하는 인간들이냐 이거 감당도 못하면서 왜 낳아
미친새끼등 와중에 애는 또 왜저렇게 많이 낳아????
자식은 내 선택대로 되는게 아니라 저런 금수만도 못한거 낳을까봐 절대 비출산임 ^^
와...
징그럽다진심
보다가 내림 ㅎ ㅅㅂ 아
자기 새끼도 못 키울 거면서 애를 왜 낳아 진짜 빡쳐서 못 보겠네
아 진짜 돈없어서 참는다
하...시팔 진짜 감당도 못할거면서 왜 싸질러놔 진짜 저건 싸질러놨다로 밖에 말 못하겠다 애 안키울거면 왜 낳았냐고
대체왜낳음 ㅋㅋ 지들이 키우지도못할거 ㅅㅂ
아 ...
진짜 왜 사냐?
능력이없는데도대체왜;;;
아, 보다가 속터져서 내림... 지들이 키우지도 못할걸 왜 낳냐고 대체ㅡㅡ
하..진짜 할많하않
개때리고싶다 진심
지손으로 키워내지도 못하면서 왜 애를 싸지르노.. 미치겠다 대가리에 뭐들었냐
미치겠다 나중에 저사람들도 황혼육아 할 때 그때서야 반성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