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순 "딸 헌신으로 췌장암 극복…1년간 매일 하루 세끼 채소탕" ​

[브이맨2]

심영순 췌장암 채소탕으로 극복한 이야기 췌장암 증상 및 치료법

심영순 "딸 헌신으로 췌장암 극복…1년간 매일 하루 세끼 채소탕"

50년 경력의 요리 연구가인 심영순 여사는 199년 췌장암 진단을 받고 1년 정도 병원치료를 받았고 그 과정에서 딸이 끊여준 야채탕을 매일 먹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현재 완전 관해 상태라고 언급하였다, 췌장암은 아시다시피 예후가 매우 고약한 암이다, 몇기 인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어찌 되었던간에 암을 극복하였다는 것은 대단한 일 이다

췌장암은 발견이 늦게 되는 경우가 많아 거의 대부분이 3기 혹은 4기에 발변되는데 심영순 여사의 경우 건강 검진에서 발변이 되었으니 아마도 초기 암으로 추정이 된다. 그리고 수술 대상이 될 경우에는 불행 중 다행이지만 대부분이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선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 등으로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고 암 사이즈가 줄어들어 수술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그리고 현대의학적 표준치료 과정을 하면서 부가적으로 통합의학적 치료를 병행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암 치료 과정에서 환자의 체력 관리가 필수이다, 즉 힘든 치료 과정에서 체중 유지와 영양 관리를 위하여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즉 병원 치료만 기대해서는 안 된다, 환자 자신도 건강 회복을 위하여 간절한 마음으로 몸을 잘 관리하여야만 된다.

그 중에서 항암 치료 과정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는 야채탕은 기력 유지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매일 먹었기 때문에 체력 유지에 큰 힘이 되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야채탕을 매일 먹었다고 그 것이 암 치료가 된다고 과신해서는 안 된다, 암 치료 과정에서 잘 먹는다는 것은 의학적 치료를 보다 더 높여 줄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있고 치료를 잘 버틸수 있는 기초 행위라 여겨야 한다,

야채탕 만드는 방법

감자, 토마토, 파, 마늘, 파슬리 등을 저온에서 푹 끊여낸 요리

암 치료 과정에서 식단

• 골고루 잘 먹어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식자재를 이용 하여 영양소를 안배하여야 한다

• 환자가 선호하는 음식 위주로 마련한다, 환자가 싫어하는 음식은 권하지 않는다

• 소화에 도움을 줄수 있는 동치미, 백김치, 물김치는 항상 준비 한다

• 항산화 효과가 높은 식자재를 자주 이용한다

• 청국장, 미역국, 황태국,시래기국, 매생이국

• 항암 치료 중에는 단백질 성분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소고기, 작은 생선, 삶은 계란 적당하게 섭취한다

• 퀴노아 밥을 자주 먹는다 ( 현미밥도 좋지만 소화에 어려움이 예상)

• 압착 들기름, 올리브유 사용

• 일반 소금은 사용하지 않고 죽염 혹은 용융소금 사용

.

암 치료 과정에서 체중과 영양의 균형은 매우 중요하고 항암 치료는 체력과의 싸움이기에 힘든 과정이지만 잘 먹어야만 한다, 굳이 특별하고 유별난 것을 선호하지 말고 환자가 선호하는 음식 위주로 절 먹도록 배려해 주어야 한다,

특히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항암 약물의 부작용으로 인하여 단백질, 혈소판 감소 현상이 심한 경우가 많으므로 음식을 다양하게 섭취하고 단백질 성분도 적당하게 먹어야만 한다, 만약에 채식 주의자이고 육류를 좋아하지 않아도 항암 치료 과정을 무난하게 마치기 위해서는 충분한 단백질 성분 보충이 필요하기 때문에 육류도 일시적으로 먹어야 한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현대의학 자연의학] 네이버 밴드로 초대합니다. ​

아래 링크를 눌러 들어오세요.

http://band.us/@canc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