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왕이 주의 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크게 즐거워하리이다. (시편21편1절)
만왕이 왕이신 예수님께서는 가장 낮은 자리까지 내려가셨다. 섬김을 받으러 오신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섬기러 오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십자가에 생명을 내놓으신다. 죄에 묶인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기꺼이...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가복음10장43,44,45절)
주님! 아무리 높은 자리에 있어도 그 위에 하나님께서 계십니다. 그렇게 가장 높으신 하나님께서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생명을 내놓으셨습니다. 가장 낮은 자리까지 내려가신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며 사순절을 보내기를 원합니다. 아멘.
첫댓글 모든 사람의 종노릇 하기는
쉽지않고 아주 힘든 일이지만
가까운 가족과 이웃이라도
잘 섬기게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