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bllinding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편집상 수상
<플로리다 프로젝트> 션 베이커 연출
마이키 매디슨, 마르크 예이델시테인, 유리 보리소프 출연
뉴욕의 스트리퍼 ‘아노라’는 철부지 러시아 재벌2세 ‘이반’을 만나게 되고, 충동적인 사랑을 믿고 허황된 신분 상승을 꿈꾸며 결혼식을 올린다.
신데렐라 스토리를 꿈꿨던 것도 잠시, 이반의 부모가 결혼을 알고 길길이 날뛰며 '하수인 3인방'에게 둘을 잡아 혼인무효소송을 진행할 것을 지시한다. 부모가 무서워 겁에 질린 이반은 아노라를 버린 채 홀로 도망치고, 아노라와 하수인 3인방은 이반을 찾아야 하는데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크리틱스 초이스 작품상
바프타 여우주연상
PGA DGA 수상
이건 대놓고 불쾌했고 서브스턴스는 메세지는 알겠지만 불쾌했는데.. ㅋㅋㅋ
누가 받아도 내 기준 의왼데 아노라라서 더 의외
헐 나 엄청 재밌게보긴했는데ㅋㅋㅋㅋ그정돈 아님
브루탈은 ai 쓴걸로 말 많던데 아노라는 인티머시코디네이터 안쓴걸로 왜 조용한지 모를... 그저 남자들의 성매매판타지 영화던데
ㅋ
와 이거 그냥 넷플릭스에 뒤늦게 풀린 영화같은 느낌이었는데 상받을정도인가 진짜 모르겠던데
오우 작품상..?
아노라..일단 스토리가 너무 재밌고 연기 잘 하고 남캐들 다 등신 인증시키고 아노라라는 캐릭터는 벗는 성매매여성 이상으로 이해할 수 있어서 난 좋앗어..특히 마지막 장면
희한하네 ..
진짜 첨 들어봐
떼잉 결말 진짜 구렸는데 여주상빼고 다 뱉어야돼ㅡㅡ
마이키 탔구나😭😭 아노라는 마이키 연기가 다 한 영화였어..
헐 전형적인 여성 구원서사같아서 존나 별로였음 ㅠ 결말이 내가 이해한 게 맞는지 의심스러워서 계속 서치햇을 정도;; 그와 별개로 걍 뭔가 걔네들이 좋아할법한 블랙코미디 요소들이 많아서 인기 많을거같긴 햇음
에반데
쓰읍....
섭턴 진짜 넘넘 아쉽지만 여우주연상은 쌉인정임… 정말.. 연기가…
시대가역행한다
여우주연상, 편집상은 탈만한데 작품상 감독상은 난 브루탈리스트에 더 맘이 기우네
아직도 얼탱이가 없지만 뭐 유구하니까 ㅇㅇ
오스카 예전부터 유명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