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dmitory.com/issue/355645049
- 미국에서는 시간이 갈수록 종교를 믿는 인구가 줄어들고 있음
- 이례적으로 Gen-Z (97~06년생) 세대에서는 종교를 믿는 인구 비율이 크게 늘어남
- 디지털 시대의 불확실성 (기후, 경제, 펜더믹 등),
공동체에 대한 갈망 (SNS 이상의 소속감에 대한 갈망),
유튜브나 틱톡을 통한 온라인 종교 콘텐츠의 확산 등이 증가 이유로 뽑히고 있음
- 이런 경향으로 미국내 기독교 인구 감소 추세는 상대적으로 둔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종교를 믿는 Gen-Z 세대가 정치나 사회 이슈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음
첫댓글 오 신기
기독교가 아니면 무슨 종교가 많아질까 ?
발레리나팜 채널 인기 많은거도 관련있나...
난불교가좋더라
모태종교인이 많은 거 아니고? 종교인들이 유독 애 많이 낳자나
노.. 부모님이 종교인이라도 자식은 아닌 경우가 되게 많아
세상이 너무 불확실하니까
살기 팍팍해지면 어딘가 의존하려는 마음이 커져서 그런게 아닐까 싶음
사회가 불안정하면 기댈 곳이 필요해져서 그런가벼 여시에도 갑자기 사주팔자 유행하고 그러자너
그 종교가 뭔데 크리스찬 인지 무슬림인지
흥미로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