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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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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불안과 별개로 예민한 사람은 높은 만족수준과 까다로운 취향을 가졌는데 그게 축복이면서 재앙인거같음. Twt
루비양 추천 0 조회 4,631 25.03.03 15:2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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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03 15:25

    첫댓글 글 고마워 나 오늘 너무 힘들었는데 공휴일이라 병원도 못가고 있었거든 정말 위로 된다

  • 25.03.03 15:46

    맞아 완벽주의로 가지말구 완성을 향해 가자구

  • 25.03.03 15:48

    요즘 생각하는게 꽃밭인 사람이 제일 행복한거 같음

  • 25.03.03 15:50

    ㄹㅇ...나 진짜 예민하거든...객관적인 태도 가지다가 우울증와서 성격180도 바뀜...걍 좀 포기하고 꽃밭으로 다니니까 맘이 편해..

  • 25.03.03 16:03

    최대한 딥하게 생각안하려고함 어차피 한번살다가는인생이고 인생은짧음 그냥 즐기며 살다가면 됨
    내 인생에있어서 중대한문제가 아니면(인간관계같은거.. 고민해봤자 어차피 남을사람만 남음) 가볍게 생각하는게 최고야

  • 25.03.03 16:05

    ㄹㅇ

  • 25.03.03 16:11

    맞아 그래서 일부러 좀 하나씩 최선을 다해 흐린눈함 진짜 괴로워
    근데 그 예민함을 계속 유지하는 선임들을 보면 직업적으로 승승장구하는데 과정 중에 본인도 힘들고 주변도 힘듬
    그러나 결국은 과정만 남아서인지 만족스럽게 잘 살더라
    참 어려워

  • 25.03.03 17:33

    어라.... 나잖아....

  • 25.03.03 18:33

    조금이라도 불안한 생각 들면 대가리 치거나 바로 전환해야함 한낱 미물인 내가 아무리 고찰한다고 해결 안되더라 진짜 뻔한 말이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거 한두개 끌어안고 걍 그 순간을 즐겨야함ㅜ

  • 상사가 이런 타입이라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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