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회] 안정환 카드 ‘만지작 만지작’…이동국 버리나?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에 비상이 걸렸다.
동아시아대회 중국전 치욕의 참패..
수비는 물론 공격에서도 큰 허점을 보인 명백한 패배였는데..
고개 숙인 이동국, 다시 급부상하는 안정환 기용론!
'베스트 11' 임성일 기자, '샤신' 한준희 위원과 함께 그 득실을 한번 따져보도록 하자
↑위 주소로 가셔서 보세요.
제목이 다소 자극적인데; 내용은 그런 내용 아니구요...굉장히 재밌네요..ㅋㅋㅋ
첫댓글 갠적으로 이동국,안정환둘중하나는 버린다 라는것은 없을것같아보임, 안정환은 절대적으로 조커로써의 활용으로 보여짐 ,오히려 이근호.이승렬에게 안좋은소식이라생각;;
저는 그런 생각도 합니다. 박주영 이동국 안정환 이천수 발탁 이근호 탈락
이근호가 탈락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 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 아무래도 이승렬이,,,
박주영 이근호 이승렬 안정환 이렇게 될 수도있죠 이승렬을 무조건 조커카드로만 생각하시진 마세요
박주영 이근호는 부상이 아니면 엔트리에서 탈락하는 일은 없을겁니다. 안정환이 조커로 들어간다면 나머지 한자리 싸움이죠
이근호가 지금 위험할 만한 위치는 아니라고 봐요
전 설기현 이동국이 가장 유력할거같은데 그다음이 설기현 안정환
이승렬은 월드컵 멤버로는 자격 미달같구요. 이천수 선수는 해설위원들도 언급안하듯 가능성 제로로 예상합니다. 박주영-이근호가 변수없다면 100% , 안정환이 80%정도... 나머지 한자리는 정성훈-이동국 싸움이 아닐런지.. 설기현은 염기훈 대체자원으로 들어간다면 가능하겠지만 공격수로는 무리일 듯
지금 기세론 박주영이 타겟하고 이동국이 쇄도해야할 기세인데...오히려 각자의 퍼스널리티적 부분을 존중한다하면 안정환쪽을 택하는게 좋을거같네요
결국 공격수는 박주영 이근호 이동국 안정환 이렇게 뽑힐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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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론 진리
내 예상 박주영 이근호 설기현 이승렬.....한준희 말처럼 이동국 안정환보다는 설기현쪽이 가능성이 높아 보임
이동국보단 설기현이 가능성이 있을 것 같네요 저도.^^
이동국 탈락을 바라는건 아닙니다 ^^;;
설기현은 이청용의 백업으로 승선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미들이나 원톱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할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죠. 저도 설기현의 승선은 높다고 봅니다. K리그에서 예전의 기량을 회복한다는 전제하에 말이죠.
이근호가 탈락이라녀?? 동아시아 막판때 이동국 교체해서 이근호 나왔을때 뛴느 경기력 보고서도 그런얘기를 하는건지? 이근호는 붙박이 에요,,, 확실히 기량이 좋구나 느끼던데 무슨 이근호 탈락 얘기가왜나와 참나,
설기현 얘기를 아무도 안꺼네네요ㅜㅜ 설기현 시즌 개막하고 공격수로서 몇 골만 넣어주면 동쿡형보단 잘 할것 같은데 이것저것 다 따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