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첨부터 상대팀들을 너무 만만하게 보고 선발진을 애매하게 구성함 4경기 다 그랬음. 최선의 선발진을 구성 안함.
그중에 오늘이 제일 일진에 가까웠는데 오늘도 망함.
두번째 압박의 강도가 타팀들에 비해 약함.게다가 적당히 반칙으로 끊는 플레이에 많이 당하면서 울산은 이걸 전혀 활용 못함.
세번째 상대팀들이 윤일록 쪽으로 주구장창 파고드는데 적절한 대책을 안세움.
네번째는 다들 이야기하는 노쇠화로 인한 팀 자체의 활력이 떨어짐 리그에서는 어느정도 레벨로 뭉갰는데 아챔에서는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버림.
다섯번째 상대팀 분석이 제대로 안되는거 같음.
더 있겠지만 요 정도로요
첫댓글 3-4번째는 구단이 이적시장을 넘 안일하게했음
윤일록으로 우풀백 시즌 치르는게 말인가
잘해주고있다만은 대책은 세워야지
아챔에서 울산의 실패요인. 김판곤+노쇠화된 선수진 하지만 그 노쇠화와 젊은 선수들을 골고루 기용하지 않는 김독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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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젊은 선수들 기용 부분...
이건 많은 분들이 지속적으로 언급했는데 리그 끝날 때 까지 해결이 안되더군요
울산분들 말씀 들어보니 충분히 기용할만한 유스들 있는데도 기용을 안하거나 아니면 아예 이적을 시킨 선수도 있다고;;
3, 4는 홍씨, 구단이 만든 문제고 특히 4번은 리그 초중반부터 어린 선수들 적절하게 기용했으면 어느정도 해결될 문제였는데 전혀 x
가장 문제는 1, 5...
저도 비슷한 생각...
선발진은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하고
아챔 선수명단부터 젊은 애들 빠짐..
최강민, 강윤구, 김민혁 없고, 장시영은 부상..
라이트백 윤일록 말고는 아예 없음.
3백이 좋았을거 같은데 바뀐 감독 밑에서 훈련이 거의 안됐을거같고..
스쿼드 자체가 암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