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대폭설이 내리던날입니다.눈이 50cm이상 쌓여서 장선 외딴집도 파란 하늘조차 보이지 않을정도였습니다.파란 하늘까지 대작을 꿈꾸고 달려가서 쪽박만 건져왔습니다.주말에 눈이 온다니가 그날의 추억이 떠올라서 포스팅해 봅니다.
첫댓글 엽서의 한장이네요..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장성 외딴집 아닌가요~ㅎ
네...장성 맞아요오타났군요. 지적 고마워요.
연하장 의 한 장면 같아요. 그래도 이 정도의 눈은 내리지 않아야 할텐데.....요즘 시골에는 어르신들만 계시는 곳이 많아 걱정이 더 크더라고요.
그 유명한 외딴집이군요파란 하늘배경이면 더욱 좋았겠지만 올려주신 사진도 대작입니다
햐아~저도 예전 생각이 나네요그때는 열정이 도를 넘을때라 열심히 달렸는데언제봐도 아름다운 외딴집 풍경입니다^^
오래전 풍경싸이트에서 많이 본 그림이네요,,,저는 한번 담고 싶었지만,눈길에 자신이 없어 포기하곤 했어요,,,눈 내리는 풍경이 너무 정겹고 아름다워요,,한선생님의 대단한 열정과 깊은 내공에 감탄합니다,,완전 한폭의 수묵화로군요,,,덕분에 즐거운 감상을 합니다~~~~^^
제대로 남도의 눈 여행을 했던 그때가 다시금 떠오르네요눈이 너무 귀해져서 이제 다시는 그런 여행은 못하겠지요?
멋지네요..
눈내린 이곳에 파란 하늘을 담을려고 이곳 시내에가서 자장면과 탕수육을 맛나게 먹고 다시 이곳으로와 파란 하늘보며 담았던 즐거운 기억이 있답니다..파란 하늘도 멋지지만 온통 하얀 세상이 훨~ 더 아름답네요..오히려 멋진 작품이 더 부럽습니다...^^*
올해도 이곳을 다녀 올수 있겠지요고생하신 작품 보고 갑니다.
저도 여기는 두번 가봤어요하늘이 열리는 행운은 못만났지만 그래도 좋더라구요
이런 대작을 건지셨는데쪽박이라시니 욕심이 너무 없으신 듯 합니다
첫댓글 엽서의 한장이네요..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장성 외딴집 아닌가요~ㅎ
네...장성 맞아요
오타났군요. 지적 고마워요.
연하장 의 한 장면 같아요.
그래도 이 정도의 눈은 내리지 않아야 할텐데.....요즘 시골에는 어르신들만 계시는 곳이 많아 걱정이 더 크더라고요.
그 유명한 외딴집이군요
파란 하늘배경이면 더욱 좋았겠지만 올려주신 사진도 대작입니다
햐아~저도 예전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열정이 도를 넘을때라 열심히 달렸는데
언제봐도 아름다운 외딴집 풍경입니다^^
오래전 풍경싸이트에서 많이 본 그림이네요,,,
저는 한번 담고 싶었지만,눈길에 자신이 없어 포기하곤 했어요,,,
눈 내리는 풍경이 너무 정겹고 아름다워요,,
한선생님의 대단한 열정과 깊은 내공에 감탄합니다,,
완전 한폭의 수묵화로군요,,,
덕분에 즐거운 감상을 합니다~~~~^^
제대로 남도의 눈 여행을 했던 그때가 다시금 떠오르네요
눈이 너무 귀해져서 이제 다시는 그런 여행은 못하겠지요?
멋지네요..
눈내린 이곳에 파란 하늘을 담을려고 이곳 시내에가서 자장면과 탕수육을
맛나게 먹고 다시 이곳으로와 파란 하늘보며 담았던
즐거운 기억이 있답니다..
파란 하늘도 멋지지만 온통 하얀 세상이 훨~ 더 아름답네요..
오히려 멋진 작품이 더 부럽습니다...^^*
올해도 이곳을 다녀 올수 있겠지요
고생하신 작품 보고 갑니다.
저도 여기는 두번 가봤어요
하늘이 열리는 행운은 못만났지만 그래도 좋더라구요
이런 대작을 건지셨는데
쪽박이라시니 욕심이 너무 없으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