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는 세 번 결혼했는데 부인들은 배우 또는 모델 출신으로 금발에 상당한 미모를 가졌다.
모두 3남 2녀의 자녀를 두었고 현재는 세 번째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와 살고 있다.
첫번째 부인인 이바나는 도널드 트럼프와 1977년에 결혼했다.
1949년 2월 20일 체코 즐린의 출신으로 현재 나이 67세. 키 182cm의 전직 패션모델이었고, 현재 체코의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다.
이바나의 좋은 성품과 뛰어난 능력으로 트럼프의 사업은 일취월장하였고 이바나와 살 때가 트럼프의 이미지가 가장 좋았고 전성기였다.
트럼프와 이혼한 이유는 트럼프가 쇼걸 출신 여배우인 말라와의 스캔들이 커지면서 1991년에 이혼을 하게 되었다.
두번째 부인인 말라 앤 메이플스는 도널드 트럼프와 1993년에 결혼했다.
1963년 10월 27일 미국 조지아 주 돌턴 출신으로 현재 나이 53세.
미모가 뛰어나서 아틀렌틱 시티의 카지노에서 쇼걸로 활동하던 중 트럼프의 눈에 띄었다.
말라와 결혼하자 모든 사람들이 트럼프를 비난했고 결국 딸 Tiffany를 낳고 1997년부터 별거를 하다가 1999년에 이혼했다.
이혼 후 말라는 연예계로 진출하여 배우로 활동했다.
◆세번째 부인 Melania Knauss Trump
세 번째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는 도널드 트럼프와 2005년에 결혼했다.
슬로베니아에서 태어난 그녀는 1970년 4월 26일생으로 현재 나이 46세, 키가180cm이며 모델 일을 하다가 1997년 뉴욕에서 트럼프를 만났고 현재 아들 Barron 을 두고 있다.
나서지 않는 내성적인 성격으로 두 번째 부인 말라와는 정반대다.
출처: 경북고39회홈페이지 글쓴이: 안정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