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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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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이찬수 목사님의 대형교회 해체 발언
hwanlee 추천 2 조회 1,647 12.07.11 10:1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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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11 12:12

    첫댓글 이런 목사님이 있어서 희망이 있네요^^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7.11 17:30

    잘보셨습니다...구약을 한번이라도 읽어보시고 구약에 대해 조금이라도 성경공부를 해보신분이라면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뜻과 의중을 살피지 않고 자기들 맘대로, 자기들 소견대로 행하다가 어떤 하나님의 심판에 직면했는지 아실 것입니다...모세조차도 하나님의 의중을 살피지 않고 자기 멋대로 지팡이로 바위를 내리쳤다가 하나님의 분노를 사게되었고 결국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구약은 신약의 예표입니다...우리는 구약에서 이스라엘 민족과 하나님과의 관계와 역사적 사건 속에서 영적인 세계의 원리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분당우리교회의 결정이 하나님과 영적교통하는 지체들의 기도를 통해서 결정된 사항인지

  • 12.07.11 17:41

    아니면 하나님의 의중을 무시하고 몇몇 인간들의 소견의 반영인지 알 수 없겠으나 분명 하나님께서는 큰교회를 통해서 할 일이 있으실 것이고 작은 교회들을 통해서 하실 일이 있으십니다..큰 교회는 무조건 악이다라는 편견은 주님의 몸된 교회를 훼방하고 흩트려 놓으려는 마귀에게 어리석게 속는 결과를 초래합니다.....하나님의 일을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는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고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해하는 어리석음이 있어서는 안될것입니다..

  • 12.07.11 20:38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전교수의 말을 읽는 동안 너무 가슴이 답답해져 옴을 느꼈습니다.
    이찬수 목사님께서 기도하는 중에 이 일을 결정했다면 이것은 성령님의 음성일텐데, 이 일에 대해서 사람들이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것으로
    혼란을 주는 일은 절대로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아니라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듭니다.
    이런 것이 잘못하면 성령훼방이 될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왜 기도해서 결정한 일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합니까..
    주님의 음성에 순종한 일에 대해 왜 사람들이 말을 하며, 그들이 하나님 자리에 앉으려 한다는 생각이 안 드세요?
    주님께 순종하는 일에 대해 우리는 인간적인 생각으로 판단하고 평가를 내리네요.

  • 12.07.11 20:44

    세상은 다수가 맞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성령님이 계신 한 사람이 맞습니다. 엘리야가 거짓선지자와 싸울 때도 그랬던 것처럼..
    주님께 순종해서 나가는 일에 대해서 격려를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칠 때, 왜 사라에게 말하지 않았을까요?
    많은 사람과 의논했어도 같은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고요? 과연 그랬을까요? 마귀가 그렇게 단순하답니까?
    그 기회를 놓쳤을 것 같습니까? 절대로 아닐 것입니다.
    전 교수라는 분도 지금 저런 판단을 함으로 해서 어떤 면에서는 악한 쪽으로 쓰임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이찬수 목사님의 결정의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그것은 주님의 뜻이라고 우리는 봐야 합니다. 주님께 영광

  • 12.07.11 21:50

    하나님은 숫자의 많고 적음 교회의 크고 작음에 상관치 않으십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적은 숫자를 통해 큰 일을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기드온의 3만이 넘는 군사가 있을 때는 일하지 않으시고 300명으로 일부러 줄이셨습니다. 그리고 계시록의 7개 교회 중 칭찬만 받은 빌라델피아 교회는 아주 작은 교회였습니다.

    이런 시대에 이찬수 목사님 같은 분이 있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합니다.

  • 12.07.11 23:23

    이 마지막 시대에 너무나도 귀하신 목사님 이십니다...하나님께 영광!

  • 12.07.12 06:49

    저는 분당 우리교회를 섬기고 잇습니다. 여러군데의 보도내용이 사실과 다르게 왜곡된 것에 대해 이찬수 담임목사님께서 교회 홈페이지에 올린 기도부탁의 글을 그대로 올려드립니다. 부디 정확한 이해있으시길...!!
    [지난 7월 1일의 설교 말씀이 뜻하지 않게 언론에 “기사화” 되어 나간 이후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되고 있으며, 때로는 질책의 글들도 접하곤 합니다.
    그 중에는 진의가 잘못 전달된 내용도 있어서 몇 가지 설명의 글을 올립니다.
    1. 일부 언론에서 머릿 기사로 “대형교회 해체 작업”이라는 표현을 사용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교회는 인간 개인의 소유물도 아니고, 인간 마음대로 해체 할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 12.07.12 00:02

    이것이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주신 선한 부담감이기 때문에, 그 말씀에 순종하겠다는 것을 강하게 표현 한 것입니다. 혹시 제 표현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양해를 구하며, 결코 제 의도가 아님을 밝힙니다.
    2. “왜 10년 뒤에 하느냐? 지금 당장 시행하라”는 말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 역시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제가 드린 말씀의 핵심은, “10년을 기다렸다가 시행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이제부터 10년을 목표로 완성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미입니다.
    이미 교역자 안에 팀이 만들어졌습니다. 기존신자 등록을 받지 않는 것을 위시하여, 분립개척 등의 가시적인 움직임이 시작될 것입니다. 이 모든 일은 성도님들의 자

  • 12.07.12 00:03

    자발적인 결단과 참여가 있어야 가능하기에,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3. 서현 교육관을 되파는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매입 당시에 우리교회 주일학교 신앙 교육이 절박해서 매입하기는 했지만, 이것이 혹시 우리교회가 더욱 비대해지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아닌가 늘 노심초사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기도하다가, “10년 뒤에 성도님 분산이 잘 이루어지면 처음 매입할 때의 생각대로 다시 되팔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 역시도 성도님들의 동의하에 기쁘게 이루어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12.07.12 00:03

    4. 제가 두려운 것은, 한국교회를 위한다고 한 이 일이 오히려 한국교회에 누를 끼치게 될까 하는 마음입니다. 특별히 다른 교회들에게 부담과 누를 끼치는 결과가 될까 두렵습니다.
    모든 교회가 다 이런 극단적인 결정을 해야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이것은 저와 분당우리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시대적 사명이라고 믿을 뿐입니다.
    5. 마지막으로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7월 1일의 설교 말씀은 한국교회가 회복되기를 바라는 저의 순수한 마음으로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관의 사회 환원”이 포인트가 아니라, 교육관을 매입한지 6개월 만에 포화상태가 되는 것을 보고 충격 받아서, “내 교회만 살찌우지 않겠다.”는

  • 12.07.12 00:04

    소박한 마음으로 시작된 메세지로 받아주십시오.
    6. 무엇보다도 지금은 저와 우리교회 성도님들이 기도할 때라는 사실입니다. 제 마음에 혼란이 온 것은, 이 모든 일들이 조용히 소리 없이 행함으로 나타나야 하는 것들인데, 이렇게 외부 언론에 먼저 공개되고 알려져 버렸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엇보다도 제 마음을 힘들게 합니다. 하지만 영안을 열고 보면, 하나님께서는 이런 과정을 통하여 제가 더욱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기를 원하심을 느낍니다. 그러므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일을 통하여 더욱 하나님의 뜻이 드러나게 하시고,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기 원합니다.

  • 12.07.12 00:05

    교회는, 어떤 경우에라도 생명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전파하는 주님의 증인 공동체여야 하겠기에, 이것을 구현해 내는 분당우리교회가 되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승리케 하실 주님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마 10:16)고 권면하시는 주님 말씀을 묵상합니다.주님께서 힘 주셔서 이 일이 순적히 이루어지기를 갈망합니다.
    부족한 종이오니, 많은 지도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12.07.13 01:05

    감사합니다~전 목사님 주일말씀듣고 마니 울었습니다 성령님께서 행하실겁니다^^

  • 12.07.14 18:37

    주님, 목사님의 인생을 더 귀하고 아름답게 사용해 주소서. 아멘!

  • 12.07.15 20:14

    오늘 지난 7월1일 설교제목:"화약없는 총알" 말씀을 듣게되었습니다,(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님)
    신문기사보도내용만 보시지마시고 설교말씀 들어보십시요.
    목사님 존경합니다.
    간청드립니다.존경하는 목사님방에 설교말씀을 올려주세요.모든분들이 함께 들으셨으면합니다.

  • 12.07.17 17:28

    주님께서...이찬수 목사님 마음에..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시도록.. 하신것 같아요~!!!
    아버지 감사합니다~!!!

  • 12.07.19 07:16

    이런 목사님도 계시네요....참,,,, 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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