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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조선사 연구회
 
 
 
카페 게시글
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선조대왕이 몽진한 함경도는...내몽골 한~참 더 북쪽인 바이칼 부근...즉, 외몽골 일 수 밖에 없는 정황.
홍진영 추천 0 조회 1,206 10.01.26 01:2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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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26 07:41

    첫댓글 오브스 가 압수라면 몽골인들이 작명 해서 그럴 것 입니다 그러나 선조가 왜란을 피해 그 먼곳까지 피난한다는것이 납득 이 안되는 상황이며 그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가 싫어하는 것은 동장군도 있었지만 이 왕가의의 홈타운이 알타이 방면 이고 신장 지역에 있는 승병들도 왜들이 무서워 하고 싫어 하는 대상입니다 고려나 이왕가 는 사찰로 피난가는 일이 많았습니다

  • 작성자 10.01.26 11:59

    전쟁(반란)의 승패를 좌우하는건...그 최고 지도자를 제압했냐에 달렸기에...왜군들은 사생결단으로 선조가 있던 성체를 공격했어야 했는데...임진란 기록엔 그게 없습니다...감숙성(서안)이나 신장성 부근일 수 밖에 없는 평양성도 왜군이 다 먹었던 상황에서도 선조의 본영이 왜군들의 전면공격을 치루지 않았단 얘긴...선조는 그곳으로 부터도 아주 아주 멀리 동국의 가장 북단까지 피했단 것이며...그게 외몽골까지라 저는 봅니다.

  • 작성자 10.01.26 12:02

    일단,신장성일대가 도루묵의 특산지란 아무런 정황도 아직 보이질 않고 있기도 하고여...신장성은 당 연구회의 대체적 예상대로 해주(황해도)아닌지 싶습니다..청해선이나 티벳이 충청이라 사료돼고여...해주(신장성)지역에 승군이 강함은 맞는듯 합니다...서산대사가 여기서 요동(이르티쉬)의 이여송과 같이 왜군을 격파해 들어오거든여...

  • 작성자 10.01.26 12:07

    내몽골(함경남도?)를 넘어 고비를 넘어야할 왜군들은...내몽골(함경남도)에서 이미 해주군과 요동군에게 제압당하고 있었기에...대막(大漠)=고비사막(翰海) 넘지 못했던 것이고...고비사막 건너 함경북도(외몽골)의 대초원 건너에 있던 선조의 본영은 왜군과의 전면전을 치룰 아무런 기회도 없었을 것이었단 예상입니다.

  • 작성자 10.01.26 12:10

    양고기,쇠고기,말고기 외엔...산해진미는 커녕 정석적인 나물요리 라곤 없는 함경북도(외몽골)의 음식문화여서...바이칼이나 셀렝게에서 수송돼는 훈제도루묵(오물,무륵)이 육식외의 유일한 진미였을 수 있겠고여...

  • 작성자 10.01.26 12:17

    왜군들은..중원 여기저기서 들끌는 민병대(의병&승병)들도 버거운 형편에...정작 전쟁(반란) 승패의 키인 황제의 본영공격을 하려면...서산대사등의 해주군(신장성)을 넘고...요동군(이여송의 카작크군대)를 넘어야 고비사막을 우회할 수 있었기에...압수(오브스)에 다다를 수 없었던 것이요...고비사막의 또다른 동쪽 우회로인 북경일대의 길은..순천부(북경)의 이순신에 막혀 있었기에 외몽골(함경북도)돌파가 불가능했던 것일지 싶습니다.

  • 작성자 10.01.26 12:19

    겁이 많은 선조는...무지무지 안전하고 먼...기저기도 제대로 못 찬 왜노들은 겨울엔 고추가 다 떨어져 나갈 외몽골 최 서북단(삭방도)로 도망친 것이며...그러기에 육식들 빼곤....산해진미가 별반없어 없어 도루묵을 드셨던 것이라 사료됍니다.

  • 10.01.26 15:54

    배경음악 "Baikal Lake"(바이칼 호수)...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민물 "도루묵"이 바이칼 호수 일대에서도 대량 생산되는군요...

  • 작성자 10.01.26 23:31

    선조대왕이 은어라 했던 그 함경도의 고기는...전쟁끝나고 얼마못가 다시 묵"이라 강등됐습니다...하기에 조선사에 나오는 은어(銀魚)는 선조가 먹었단 그 "도루묵"는 아닌 이치입니다.

  • 작성자 10.01.26 23:37

    현재도 은어(銀魚)라 명명돼는 한국산 고기도 수태입니다...그 은어란 명칭만으로...그게 도루묵이라고 할 수도 없으며...현제 도루묵이라 명명돼는 동해안과 북해도 사할린 일대의 그 도루묵(영어로 재팬피쉬)도...그 명칭에 일본어로도 "묵(무)"비슷한 발음도 없음을 보건데...선조대왕이 드시던 그 묵(도르묵)관 근본적으로 생태환경이 다른 물고기라 사료됍니다...하여,오로지 바이칼 일대에 집중적으로 나는 특산종이 그 함경도에 흔해빠졌단 도루묵일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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