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중일기 등장인물 즉 이순신과 함께하신 분들을 찾아서 전국의 족보를 보고있습니다.
인물을 추적하다가 여러 문중의 족보를 확인해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족보를 봐주는데 비협조적인 대전 은진송씨 대종회를 규탄합니다.
당신들 할배의 성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이,특히 족보도 봐줄 수준(시간 5분도 안걸림)도 안되는 사람들이 대종회 회장이나 총무,사무총장 자리에는 미쳤따꼬 앉아있나?
송시열의 고조부 형제,증조부 4촌형제 서차좀 알아볼려고 전화했더니,나가봐야해서 모른다꼬?이런 쌍님을 봤나?
아래 사진에서 대종회와 첫통화가 15:58분...그리고 정확히 30여분 뒤에 042-256-0835 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3분 11초간 통화가 이루어졌다.
더운 날씨에 정말 짜증난다.
은진송씨 대종회 총무는 조상 이름도 성도 관심없으면 빨리 나와라!내가 대신해줄께!
족보하나 못봐준다면 대종회는 왜 운영하고 사무실에는 왜나갈까?
나는 그까이꺼 역사를 호도하고 망친 노론인 송시열이나 송준길 가계는 하나도 보고싶지 않다.
퇴계 이황의 문인으로서 퇴계전서에 45통의 편지가 실린 송기수(宋麒壽)라는 분이 은진송씨이고, 충무공 李舜臣과 함께한 많은 분들과 혼맥이 닿아있어서 추적했던 것이고, 알고 보니 송시열의 증조부와 종형제간이라고해서 서차(序次)가 궁금했던 것 뿐이다.
그거 족보 확인하는데 5분도 안걸린다. 외부연구자가 신분을 밝히고 어떤 부분이 궁금하다고 예기했더니 못알아듣고 무관심하게 응대하다니...수준미달이다.
<영남 이순신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