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캐나다유학원 을 통해 #캐나다유학 을 다녀오신 학생분의 학교/학원 경험담입니다.
좋은후기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유학생활 보내세요!
(*참고사항 - 학생분들의 경험담 중 몇몇 어학원은 코로나이전에 타 어학원과 확장합병 된 곳 들이 있습니다)
** 웰컴투캐나다 유학원은 2000년 9월 토론토사무실을 시작으로 23년 이상 캐나다유학만 전문으로 수속해오고 있는 캐나다전문유학원입니다. 웰컴투캐나다를 통해 유학수속을 한 학생분들은 지난 20년 동안 약 1만명 이상이며, 많은분들이 #캐나다유학경험담 을 보내주셨습니다.
웰컴투캐나다의 모든 #캐나다유학후기 는 20년전부터 웰컴투캐나다의 학생분들이 보내주신 " 실제후기" 이며 지어내거나 거짓된 후기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험버 컬리지 입학 시험 후기...
어제랑 오늘 계속 웰컴투캐나다유학원 실장님과 통화를 시도했지만 계속 토론토 사무실이 통화중이어서 여기에 소식을 전합니다.
따끈따끈 한 Humber College입학 영어시험(HLP200) 소식입니다.
어제(5/2) 험버 컬리지 North Campus Registration centre 에서 시험을 치뤘습니다.
토플 550점이면 입학 가능한데 토플 방식이 바뀌면서 대기자가 몇 달치 밀려있는 관계로 토플은 포기하고 그냥 험버 컬리지 자체 시험을 봤답니다. 토플은 현재 2달정도는 밀려있는 것 같습니다.
원서는 우편으로 넣고 시험료와 시험 날짜를 잡기 위해 전화를 수차례(정확히 10여차례 이상. 메시지 2번 남기고)했으나 전화를 안받아서 직접 방문! 바로 10분만에 날짜 잡고 왔지요.
혹시 전화 접수를 하는 분들께는 그냥 바로 직접 가실 것을 권합니다. 접수 창구가 은행처럼 번호표를 뽑고 대기하는 방식이고 접수 받는 분들도 무척 친절해서 접수하기가 수월하답니다.
Anyway....
오늘 본 시험은 총 3단계로
1단계 : 문법 (총 30문제, 시간 20분)
(빈칸에 들어가는 가장 적절한 답을 찾는 문제 15개, 문장내 틀린 부분을 선택하는 15개, 시간이 상당히 촉박하고 난이도는 토플하고 비슷....
2단계 : 독해와 단어 (총 30분제, 시간 45분)
(총 2개의 긴 article(2페이지 반, 1페이지 반), 긴 장문의 주제와 단어가 지시하는 바 등을 쓰는 문제와 단어의 동의어나 뜻을 쓰는 문제 6개, 긴 장문중 사이 사이 비어있는 단어들을 써 넣는 10개의 문제 등등... 문제 유형이 생소해서 좀 난이도 있게 느껴졌음. 문장이 길어서 읽는데 시간이 꽤 걸렸음. 주제또한 내가 워낙 안좋하는 주제의 글이어서....으....)
3단계 : 작문 (2개중 택 1, 시간 60분)
(토플 CBT 에서 주어 졌던 185개의 주제 중에 선택되서 나오는 듯...300자 내외. 그냥 토플에서 쓰는 식으로 쓰면 됨. 시간이 충분하고 택1하는 거여서 부담 없었음)
(참고: 이번 시험의 2개의 주제 "숙제는 필요한 것인가?(EP068)" "학생들이 교사나 수업을 평가하는 것에 대한 찬반(EP102)" 이었습니다.)
머...얼추 시간은 총 2시간 걸렸습니다. 직원이 타이머를 세팅해 주는데 중간중간 마다 시험지를 제출하고 나서 새로 타이머를 눌러줍니다. 한 단계가 끝나면 원하면 쉴수 있습니다만...저는 그냥 쭈욱 해버렸습니다.
아참...기대와 소문과는 달리 완전이 Hand writing 시험이었습니다.
컴퓨터가 보이길래 저건 사용안하느냐고 물었더니
미안하지만 우린 컴퓨터 사용안한다고 웃으면서 대답해주더군요..-_-;;;;;
암튼 큰 시험을 하나 치루고 나니 아주 기분이 날아갈 듯합니다. 아싸~
음...결과는 곧 전화로 연락해 준다는데...머 별일이야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