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않아 지구에 세워지는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왕국
(천년왕국)엔 정화된 하느님 자녀들이 그 시민이 됩니다.
이 왕국의 탄생을 위해 해산의 진통을 겪어야 되는 것이니 해산은 아이만 필요하고 나머지는 모두 버려지게
되는 것이죠.
이와 마찬가지로 진정한 하느님 자녀 이외엔 모두 죽음에 처해지게 되는 것이죠.
그 왕국에 불순물이 있어선 아니 되니까 말이죠.
이 불순물은 무서운 징벌로 사라질 수 있고
대경고(두번째 성령강림)때 사라질 수 있습니다.
또 최종적으로 암흑의 사흘을 통해 일소되는 것이죠.
지금 지내는 나날이 나름 편하고 살만하다 생각되어
뚱딴지 같은 얘기로 치부하는 건 개인의 자유지만
징벌이 닥치면 이런 치부는 온데간데 없고
살아남기 급급하고 공포에 사로잡히지 않는 사람은
없는 것이죠.
노아때도 그랬습니다.
산 위에 배를 만드니 '정신나간 놈' 이라 치부했고
시집 장가가고 먹고 마시며 살만하다 생각된 세월에 안주했지만
방주문이 닫히고 물이 차오르자 정신나간 놈에게
살려달라고 방주문을 두드렸지만 소용없었죠.
이같은 일이 생긴다고 예수께서도 복음서에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가진 것이 모두 박탈될 터인데
생존에 몸부림치게 될 터이고 살아남기 위해
적그리스도의 인장(표)을 받게 되지요.
그래야 살 수 있다 판단이 드니까요.
이 짐승의 표를 받으면 하느님 분노의 집행이 그 영혼을
거둬갑니다.
그럼 이같은 하늘의 경고를 왜 무시하게 될까요?
자기 머리를 믿어 그렇게 될 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고 따라서 이걸 믿는 사람들을 우매하게 보는
교만 때문이죠.
교만이야말로 섬기지 않겠다는 사탄의 기본 특성으로
자신을 드높이는 자만과 자매이죠.
사탄의 종교인 무신론은 이 자만과 교만을 바탕으로
합니다.
감히 우주의 창조주요 심판자인 하느님을 우습게 보는 것이죠.
두번째 성령강림 (대경고) 때 극심한 고통 가운데
자신의 무신론이 잘못됐음을 인식하게 될 것인데
그 전에 하느님 모독의 중죄로 나날을 보낸 사람은
그 충격으로 급사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시간이 지나 망각의 동물인 그 사람에게 사탄의 화신인 적그리스도가 이를 단지 심리적 환각이나 환시로 꼬득여 예전의 생활로 돌아가게
만드는 것이니 이같은 하느님 자비를 보존할 줄 모르기에 그리되는 것이죠.
그래서 자비로운 경고가 내리는 이 시점이 중요하고
이 자비의 문을 거부하면 (무신론을 고집하면)
무서운 정의의 문을 통과하게 될 것이라 파우스티나
성녀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선택은 각자의 의지로 하시길...
https://youtu.be/zJwct7Jqrho?si=5sH14l4-80VXnt94
대경고 양심조명
첫댓글 꿈깨고 공부를 다시 해라 너는 우물안 개구리일 뿐이다.
가톨릭 계시를 잘 알아듣기를~
개신교에 없는 것이니...ㅋㅋ
@불가타 니들이나 많이 읽어 나는 그런거 재미없다
천년 왕국에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부활 휴거되어 들어가는 것이지
이 세상에 심판의 불을 쏟아 불순물을 제하고 남은 정화된 자들이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전4:16~17)."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고전15:23~24)."
그리고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하는 나라는 낙원에 있는 것이지 이 세상 이 지구상에 건설되는 것이 아닙니다.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계15:2~
말씀을 따라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