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받은 유기 불안은 성인이 되고서도 사람들하고 친밀한 관계를 맺는데 문제를 일으킨다더라. 습관적으로 인간관계를 리셋하려고 한다거나 좀만 친해지는 거 같으면 일부러 멀어지려고 한다거나… 키울 자신 없음 제발 낳지를 마세요. 간혹 자기는 싫은데 남편이 애만 낳아주면 자기가 다 알아서 하겠다는 말 믿고 출산하는 여자들도 있는데 일단 낳았으면 아이를 양육하지 않고 방치하는데 그 어떤 말과 이유도 변명이 될 순 없어.
전화 받아서 뭐 어떡할건데? 이미 연끊고 살기로 한 이상 엄마는 제 인생 살아야지. 울모부 갈라서고 아빠가 남동생 데려가고 엄마가 나 데려갔는데, 엄마는 남동생이랑 계속 연락함. 연락 계속 이어지니까 20대 후반까지도 돈달라 뭐달라 연락하고 지여자친구랑 사고쳐서 수술비 달라고까지 연락하더라ㅋㅋㅋㅋㅋ 이혼해서 계속 왕래할 거 아닌 이상 못된 부모되더라도 그냥 딱 끊고 본인 인생 사는 게 나아. 저긴 이미 끊난 인연이야. 내 친부랑 나처럼. 엄마 나 성인되고 재혼했는데, 남동생 때문에 돈걱정하고 이런거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더라. 그래도 제자식이라고 미안해서 어떻게든 돈 구해서 보내주고 근데 그걸 또 새아빠한테는 속편하게 말도 못 하고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엄마는 이미 남동생한테는 나쁜 부모인 거라고, 현재 주변에 있는 사람들한테 잘해야지 과거에 얽매이면 엄마 인생은 여전히 그 시궁창에 그대로 머물러 있을 거라고 했어. 엄마 재혼하고 그 사이에 아기도 생겼는데 지금 가정에 충실해야지 지금 뭐하는 거냐고 입장바꿔서 생각해보고라고 내가 크게 화냈었거든. 참고로 엄마의 새가정에 나는 없어. 내가 성인이 되기도 했고 편의상 새아빠라고 표기했지만 아저씨라고 부름ㅋㅋ 나는 엄마랑만 보지 새아빠 가족이랑은 왕래 1도 안 함. 그러니까 날 위해서 나까지 포함된 가정을 잘 돌보라는 게 아니라, 그냥 오롯이 엄마의 인생을 살라는 의미로 한 말이고. 나는 전화 안 받고 끊ㅈ어내는 게 맞다고 생각해. 거기는 이제 아빠가 책임져야지.
난 ㅈㄴ 이해안가는게 전화 받기 싫으면 문자로라도 상황 설명해서 완전한 이별을 말하면 되는거 아니야?다들 애인 사이에서도 잠수이별하거나 무단퇴사하면 죽어라 욕하면서 지가 낳은 자식이랑 천륜을 끊는걸 회피하는데 뭐가 잘한다고 칭찬하고 있는지 이해안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책임감 없는 인간들 다 몰려왔나 싶을정도 ㅋㅋㅋ 잠수 이별 자체가 상대방한테 끝까지 희망고문하고 미련주는 행동인걸 모름?저 애는 끝없이 상처받다가 마음이 갈기갈기 찢어지고 나서야 이별을 받아들이게 된다고ㅋㅋㅋㅋ 끝까지 이기적인거면서 합리화 오진다 진짜 ㅉㅉ
어차피 해 줄 수 있는게 없는데 짠하다고 연락 받는게 더 무책임하다고 생각해 아이 양육은 일관성이 있어야 애가 정신병 안 걸리는데 규칙적으로 볼거면 보고 그게 아니면 딱 끊어야 애도 현실에 적응을 하지 너무 연락이 자주 오면 혹시 가정폭력인가 알아볼 순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아이도 본인의 운명을 받아들이게 독하게 끊어주는게 필요해 대신 늙어서도 찾지도 말고 이혼가정 아이 입장이었던 당사자성 발언임 주변에 착한척 하느라 연락 받아주던 부모의 자녀들은 죄다 자기인생 못 살고 있어 왜냐면 연락을 하면 본인들이 왜 이혼을 해야했는지 구구절절 이야기 하고 본인들 착한척 하느라 상대를 헐뜯거든 게다가 양쪽 이야기 들어보면 둘 다 착한 사람들이래 그런데 난 왜 고통스럽지? 이런 생각하다가 둘 중 하나가 됨 1. 아... 괴로움을 느끼는 내가 문제네 -> 감정표출 억제, 우울증 2. 부모가 착한척 하는거고 다 거짓이네 -> 저런 거짓말쟁이들+쓰레기들 사이에서 나온 나는 제대로 된 인간일리가 없다 or 세상은 더럽다 -> 삐뚤어짐
저렇게 피하지말고 만나서 이야기해줘야할거같아... 아이고
애가 불쌍한데 부모 둘다 책임감 존나없음 낳질 말던가 낳앗으면 책임을 져 어떻게든 사랑하고 자시고 ㅅㅂ 생명인데 장난하나 애는 죄가 없어요. 어른이면 어른답게 살어
어릴 때 받은 유기 불안은 성인이 되고서도 사람들하고 친밀한 관계를 맺는데 문제를 일으킨다더라. 습관적으로 인간관계를 리셋하려고 한다거나 좀만 친해지는 거 같으면 일부러 멀어지려고 한다거나… 키울 자신 없음 제발 낳지를 마세요. 간혹 자기는 싫은데 남편이 애만 낳아주면 자기가 다 알아서 하겠다는 말 믿고 출산하는 여자들도 있는데 일단 낳았으면 아이를 양육하지 않고 방치하는데 그 어떤 말과 이유도 변명이 될 순 없어.
시댁이랑 남편잘못이지뭐...
적당히 했으면 저렇게까지 하겠어?...
만날 생각도 없다는데 희망고문하는 것보단 나을 듯
연락 끊는다고 없는사람이 되나
그냥 애만 불쌍해.. 남편이랑 시가식구들이 제일 나쁜거고 글쓴이도 이제 엄마하기싫다하면 안하는건가 뭐.. 낳았으면 어떻게든 책임지는게 맞는 거 같아
너무 슬프다
애만 불쌍하다 정말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회피하고 상처주는게 맞냐. 어른답게 행동해라.
전남편과 엮이든 말든, 그건 본인이 감당해야지 애가 감당할건 생각안하냐..
피하지만 말고 애한테 확실히 말해. 해줄수있는게 없다고,
전화 받아서 뭐 어떡할건데? 이미 연끊고 살기로 한 이상 엄마는 제 인생 살아야지. 울모부 갈라서고 아빠가 남동생 데려가고 엄마가 나 데려갔는데, 엄마는 남동생이랑 계속 연락함. 연락 계속 이어지니까 20대 후반까지도 돈달라 뭐달라 연락하고 지여자친구랑 사고쳐서 수술비 달라고까지 연락하더라ㅋㅋㅋㅋㅋ 이혼해서 계속 왕래할 거 아닌 이상 못된 부모되더라도 그냥 딱 끊고 본인 인생 사는 게 나아. 저긴 이미 끊난 인연이야. 내 친부랑 나처럼. 엄마 나 성인되고 재혼했는데, 남동생 때문에 돈걱정하고 이런거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더라. 그래도 제자식이라고 미안해서 어떻게든 돈 구해서 보내주고 근데 그걸 또 새아빠한테는 속편하게 말도 못 하고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엄마는 이미 남동생한테는 나쁜 부모인 거라고, 현재 주변에 있는 사람들한테 잘해야지 과거에 얽매이면 엄마 인생은 여전히 그 시궁창에 그대로 머물러 있을 거라고 했어. 엄마 재혼하고 그 사이에 아기도 생겼는데 지금 가정에 충실해야지 지금 뭐하는 거냐고 입장바꿔서 생각해보고라고 내가 크게 화냈었거든. 참고로 엄마의 새가정에 나는 없어. 내가 성인이 되기도 했고 편의상 새아빠라고 표기했지만 아저씨라고 부름ㅋㅋ 나는 엄마랑만 보지 새아빠 가족이랑은 왕래 1도 안 함. 그러니까 날 위해서 나까지 포함된 가정을 잘 돌보라는 게 아니라, 그냥 오롯이 엄마의 인생을 살라는 의미로 한 말이고. 나는 전화 안 받고 끊ㅈ어내는 게 맞다고 생각해. 거기는 이제 아빠가 책임져야지.
남자 하나 땜에 엄마랑 애기 인생 다 망쳤네
엄마로 살고싶지 않아도 엄마가 된 이상 엄마임
그정도 각오 하고 낳았어야지
난 ㅈㄴ 이해안가는게 전화 받기 싫으면 문자로라도 상황 설명해서 완전한 이별을 말하면 되는거 아니야?다들 애인 사이에서도 잠수이별하거나 무단퇴사하면 죽어라 욕하면서 지가 낳은 자식이랑 천륜을 끊는걸 회피하는데 뭐가 잘한다고 칭찬하고 있는지 이해안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책임감 없는 인간들 다 몰려왔나 싶을정도 ㅋㅋㅋ
잠수 이별 자체가 상대방한테 끝까지 희망고문하고 미련주는 행동인걸 모름?저 애는 끝없이 상처받다가 마음이 갈기갈기 찢어지고 나서야 이별을 받아들이게 된다고ㅋㅋㅋㅋ
끝까지 이기적인거면서 합리화 오진다 진짜 ㅉㅉ
2222 부모자식사인데 말이라도 확실히 해주던가... 법적으로 이혼해도 부모자식간은 끊어지는게 아닌데 이혼했다고 넘 무책임한거아니야? 애인간에도 잠수이별은 욕먹을 짓인데.... 나중에 혹시 자식이 먼저가면 그 유산은 또 받을거잖아
난 그래도 어느정도 애한테 도리는 해야한다고 봐 ㅠㅠ 애는 아무 잘못 없잖아… 어른들 실수나 욕심으로 태어난건데… 하ㅠㅠ 애가 너무 불쌍하다..
애는 죄가 없는데 왜 그 불행을 애가 받아야함;;
아니 애를 뭘로보는거야ㅋㅋㅋ 낳고나서 관여하고싶지않아~~하면 애가 사라짐? 괜찮다는 의견들 쿨하네…
원해서 가진 애도 아니었던거같은데 이해감 양육권 남자쪽에서 가져갔으면 개비가 부족함 안느껴지게 두배 세배로 잘 해야지 어떡하겠음
나중에 죽기전에 민폐 연락만 안하면 되지. 엄마노릇 안할거면 어예 안받는게 낫다.
에휴
현실적으로 안받는게 맞는 거 같은데
씨발놈한테 연락해서 무슨일있냐고 얘기 좀 해보는게 좋을듯.. 애가 너무 불쌍하다 진짜
어차피 해 줄 수 있는게 없는데 짠하다고 연락 받는게 더 무책임하다고 생각해 아이 양육은 일관성이 있어야 애가 정신병 안 걸리는데 규칙적으로 볼거면 보고 그게 아니면 딱 끊어야 애도 현실에 적응을 하지
너무 연락이 자주 오면 혹시 가정폭력인가 알아볼 순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아이도 본인의 운명을 받아들이게 독하게 끊어주는게 필요해 대신 늙어서도 찾지도 말고
이혼가정 아이 입장이었던 당사자성 발언임
주변에 착한척 하느라 연락 받아주던 부모의 자녀들은 죄다 자기인생 못 살고 있어 왜냐면 연락을 하면 본인들이 왜 이혼을 해야했는지 구구절절 이야기 하고 본인들 착한척 하느라 상대를 헐뜯거든 게다가 양쪽 이야기 들어보면 둘 다 착한 사람들이래 그런데 난 왜 고통스럽지? 이런 생각하다가 둘 중 하나가 됨
1. 아... 괴로움을 느끼는 내가 문제네 -> 감정표출 억제, 우울증
2. 부모가 착한척 하는거고 다 거짓이네 -> 저런 거짓말쟁이들+쓰레기들 사이에서 나온 나는 제대로 된 인간일리가 없다 or 세상은 더럽다 -> 삐뚤어짐
관리자에 의해 규제된 글입니다. 규제관련 안내
걍 애만 존나 불쌍하다
조건이 애 안본다였으면 그냥 연락을 딱 한번 받고 엄마 외국에서 살아서 앞으로 더이상 연락 못할것같다 꼭 씩씩하게 자라달라 말하고 연락처 바꿀듯… 너가 싫어서 엄마가 떠난게 아니라 엄마는 아빠와 더이상 살 수 없었고 간거라고 하고
저 사람 애랑 연락하거나 만나도 동태눈으로 애한테 상처만 줄 게 뻔해서 보라고도 못하겠어 이미 모성애가 하나도 없구만..; 그래도 최소한 애한테 이별이고 네 잘못이 아니다라는걸 전해는 줘야지 너무하네
이건 그냥 애아빠한테 전화해서 애 좀 잘 키우라하는 수 밖엔 없지 않나..?
애 아직 어려서 분별없이 계속 연락할꺼란 말이지..
법적으로 양육 포기했어도 사람이 도의적 책임이라는 게 있지 ;; 진짜 못됐다
난 이혼가정 당사자인데 아이 입장에선 모든게 다 자기선택이 아니었단 말임 걍 부모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왔다갔다한거지 ㅜ 애가 뭔 죄임 불쌍해 부모한명한테 부정당하는거 정신병 오지
그럼 애는 왜 낳았어 ? 이혼하고 양육권 포기하면 낳은 자식도 없어져 ? 지들 좋아서 낳았으면서 애한테는 상처밖에 안 주네.. 이기적이야 정말
개존나못됐네 만들땐 지 좆대로 만들고; ㅠ
저런 마음이면 끝까지 안받아야지... 근데 애는 뭔죄냐 부모는 지들끼리 선택권이라도 있었지... 저럴거면 낳지나 말든가
애 왜낳음 진짜? 놈편이니 시댁이 하는거에 따라서 부모로써의 책임까지 와리가리 할것같으면 애 낳지마라ㅋㅋ 어우 어떻게든 책임지기 싫어서 핑계대면서 정신승리하는 사고방식이 그냥 너무 역겨워ㅋㅋ
남편이랑 잘 사는중 > 애낳음 > 남편이랑 잘 못삼&시댁도 좆같네 > 엄마 하기 싫어ㅋㅋㅋ
있으니만 못한 부모일 바에 없는게 나음ㅋㅋ연락하지말고 받지말고 늙고 병들었을때 찾지나마라. 유산 많이 남기고, 어디서 피해 안주고 죽으면 젤 좋고
걍 개노답 즐기질 말던가 ㅠ
진짜 애 아무나 낳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