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카페 게시글
미권스 자유게시판 교회 다니더니 점점 또라이가 되어가는 내 제일 친한 친구를 보며
소녀시대사랑해요 추천 4 조회 595 11.11.28 17:2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11.28 17:28

    첫댓글 어휴....인간이 어떻게 그렇게 망가지나요;;대체 목사한테 무슨 이야길 들었길래

  • 11.11.28 17:29

    마치 다단계같은 교회들, 어떻게하면 뿌리를 뽑을 수 있을까요....예수님이 다시 오셔도 예수님더러 빨갱이라 할 놈들을.

  • 11.11.28 17:32

    목사아들 돼지 김용민 교수를 보세요. 열심히 교회 다녀도 안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이왕 다닐꺼면 제대로 된 교회 다니라고 친구분에게 조언하세요. 그리고 쓰신 글을 보니 조선일보 읽어서 더 그렇게 된 것 같네요. 그러니 글도 조선일보 보다 망가진 친구로 해야하지 않을까...머...그런 생각이...

  • 11.11.28 17:30

    네 제 아는 애도 어제 제가 미권스 예기하니까 실실웃으면서 전부 빨갱이다 하더군요.. 그냥 그려려니 했어요.

    근데 님 닉네임보니까 생각나는데 종편가는 연예인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도 소녀시대 좋아는 합니다만..........

  • 11.11.28 17:30

    제 주변에도 그런 미친아이들이 많습니다.. 자기 사촌을 국제 선교학과에 추천하지 않나? 제가 개 거품 물고 반대하닌까
    저보고 세뇌당했다고 하더군요.. 정말 불쌍합니다.

  • 11.11.28 17:37

    헐 ~~ 용인사는 내 친구넘 (지금은 안만남 ) 너무 똑같은 경우다 ..저도 친구잃었습니다 지금도 자신이 중산층이라 귿건이믿고 사는 친구 너무 안스러 가끔 생각 납니다

  • 작성자 11.11.28 17:40

    소녀시대 게시판 가서 종편 반대 열나게 외치다가 아뒤 짤렸습니다.
    sm 이수만이 돈만 주만 무슨 짖거리도 할 사람입니다

  • 11.11.28 17:34

    저도 오랫동안 꾸준히 봉사하던 단체에서 한 사람이..
    조선일보 보면서 교회다니면서 민노당 빨갱이라는 소리를 하길래, 그 단체와 연을 끊었습니다.
    전 민노당과 상관없지만, 노무현을 존경한다는 사람이.. 친일파가 싫다는 사람이 그런 소릴 하니, 참..
    원래부터 여러 문제들이 있었으나, 다른 사람들 보며 참았었어요.. 하지만 안 보는게 상책입니다.

  • 11.11.28 17:33

    흡사 다단계에 빠졌던 내 예전 절친이 생각나네요..

  • 작성자 11.11.28 17:33

    제 친구 안산 정왕이라는 동네에서 차상위로 너무 가난하게 삽니다..
    이런 친구가 왜 한나라당을 지지해야 합니까
    저는 잠실7동 부자동네 삽니다.. 이명박 지지율 92% 나온동네 입니다..

  • 11.11.28 17:35

    지난 대선때 좀 규모 있다는 교회는 다 MB찍으라고 설교했습니다.
    내 아는 지인도 똑똑한 친구인데..MB장로님 왜들 욕을하는지 모르겠다고..
    목사님이 MB를 위해 기도하자고 해서...자기도 기도하고 있다고...ㅠㅠㅠㅠ

  • 11.11.28 17:38

    울 친정 엄마 순복음 다닌지 2년 어제 외식하면서 하시는말씀이 내가 얘기하는거 이해 못할거다 그래서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외부사람하고 단절해야된다나? 그말 듣고 열받는거 참느라 힘들었어요,,,

  • 11.11.28 17:44

    나꼼수 들어보라고 해도 안되려나;;

  • 11.11.28 17:54

    안됩니다. 믿음은 그렇게 쉽게 변하지 않아요..
    다단계 빠진 친구들 설득하기 어려운 이유와 같습니다.

  • 11.11.28 17:44

    타락된교회하나로도 힘든데, 조선일보까지~ 어쩔 수 없다고 인정하세요!

  • 11.11.28 17:46

    그들이 내세울거라곤 빨갱이밖에 없어서그래요....ㅎㅎㅎㅎ 생각해보세요..공격할거라곤 빨갱이밖에없잖아요....특히 지금의ㅏ 보수와 진보를 비교하면 트집ㅈ잡을게 없으니 아직도 그 색깔논리....ㅎㅎㅎㅎㅎ 북한정권ㅅ진짜 싫어하고 김정일도 싫고 북한사람들 인권유린당하는거 불쌍하다고 생각하는게 보통의우리들인데..빨갱이라니 ㅋㅋㅋ 진짜 웃기면서 딱하죠

  • 11.11.28 17:46

    교화라는 것이 무서운겁니다...최소한 교육이라 하면 왜 옳은지 설명이라도 해주지만 교화는 이유없이 무조건 믿으라고 거의 반 세뇌지요...이유없이 옳은것인지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믿기때문에 생각을 바꿔주긴 더더욱 어렵구요...종교가 정치에 관여하는 순간 나라는 망합니다....

  • 11.11.28 18:03

    울 새언니는 시골에 사는데 그 시골교회에서 이명박 대통령 되라고 기도하고 대통령 되고 나서도 가카를 위해 기도 해준답니다...뭐 이런...

  • 11.11.28 18:12

    교회라고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목사아들 돼지도 있고......... 뭐 따지고 보면 기독교에서 mb밀어서 당선된건 맞는데.... 그리고 고소영이니 정말 잘못한건 맞는데..... 모두 흑백논리로 제단하진 말아주세요
    비록 소수지만 올바른 사람도 있습니다
    (개인적 의견으로 많이 욕먹어도 싸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참 기독인인게 힘드네요)

  • 11.11.28 18:19

    악해지는데는 별다른 노력이 필요없습니다.
    그러나 선해지려는데는 시도때도 없이 치고나오는, 자기를 죽이는 아픔이 필요하지요.
    조중동의 논리도 별 노력없이 자기 생각처럼 갖다 붙일 수 있는 악의 누룩입니다.
    그러나 더 넓은 생각을 하는데에는 어떤 것에 맞추기 위해 지성과 이성을 갈고 닦는 성숙이라는 아픔이 필요합니다.
    남의 밥상에 숟가락 하나 올리수있는 단순한 세상이 아니라는 것을 그 친구가 알 때까지는
    많은 성숙의 아픔이 숙성되는 시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 11.11.28 18:22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 11.11.28 18:34

    방법이 없는건아닙니다..

    그교회 목사한테 지식구들 사기당해서 재산털리고.

    다음 정권때..쥐색기 사기행각에 천안함 비롯해서 자원외교 뽀록에..인천공항 매각사기에...온갖비리 드러나고

    그러면 바뀌죠.

  • 11.11.28 18:55

    그친구 다니는 교회이름을 공개 하세요~

  • 11.11.28 19:05

    사람은 듣고 싶은 걸 듣고, 보고 싶은 걸 보죠. 그 친구분은 조선과 교회때문에 변한게 아니라 스스로 합리화, 기만하기 위해 조선과 교회를 선택한것입니다.

    결론은 그 친구를 끊어내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