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width="288" height="28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024"></a></div><p style="text-align: justify;">출처: <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61146"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61146</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Left"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계단에 숨진 집배원…장례식장서 펑펑 울던 동료 '악어의 눈물' [뉴스속오늘]" data-og-description="뉴스를 통해 우리를 웃고 울렸던 어제의 오늘을 다시 만나봅니다. "둔기에 맞아 사망한 것 같다." 2011년 3월 5일. 인천 남동구 한 아파트 계단에서 숨진 채 발견된 우체국 집배원 김모씨(당시 33세)"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61146" data-og-url="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61146"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bRqZ1T/bl4L692Bcjv/uUWA6IHYGNbIrWH3kAkVsk/kakaolink40_original.jpg?width=800&height=480"><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61146"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61146"><div class="og-image"><img class="thumb_img" src="http://scrap.kakaocdn.net/dn/bRqZ1T/bl4L692Bcjv/uUWA6IHYGNbIrWH3kAkVsk/kakaolink40_original.jpg?width=800&height=480"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계단에 숨진 집배원…장례식장서 펑펑 울던 동료 '악어의 눈물' [뉴스속오늘]</p><p class="og-desc">뉴스를 통해 우리를 웃고 울렸던 어제의 오늘을 다시 만나봅니다. "둔기에 맞아 사망한 것 같다." 2011년 3월 5일. 인천 남동구 한 아파트 계단에서 숨진 채 발견된 우체국 집배원 김모씨(당시 33세)</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justify;"><br>"둔기에 맞아 사망한 것 같다."<br><br>2011년 3월 5일. 인천 남동구 한 아파트 계단에서 숨진 채 발견된 우체국 집배원 김모씨(당시 33세)의 부검 결과가 경찰에 전달됐다.<br><br>당초 경찰은 김씨가 우편물을 배달하다 발을 헛디뎌 숨진 것으로 추정했지만, 부검 이후 살해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범인은 장례식장에 와서 눈물을 쏟았던 동료 집배원이었다.<br><br>아파트 계단서 숨진 채 발견…당초 '실족사' 추정<br>김씨는 매일 오전 8시 우체국으로 출근해 우편물을 배달하러 떠났다가 오후 5시쯤 복귀했다. 그러나 사건 당일이던 같은 해 3월 2일은 끝내 돌아오지 않았다. 우체국 측은 오후 8시가 넘어도 김씨가 복귀하지 않자 휴대전화로 3번 연락했으나 김씨는 받지 않았다.<br><br>사라진 김씨는 다음 날 아침 인천 남동구 구월동 한 아파트 16~17층 계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두개골은 함몰된 상태였고, 계단에는 피가 흥건했다. 입에는 오른손에 끼던 목장갑이 물려 있었다.<br><br>경찰은 △김씨가 저항하거나 몸싸움을 벌인 흔적이 없었던 점 △핏자국이 계단과 아래쪽 벽에서만 발견된 점 등을 미뤄 김씨가 실족사한 것으로 추정했다.<br><br><br>하지만 경찰이 김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면서 수사 방향이 달라졌다. '김씨가 둔기로 머리를 여러 차례 맞아 과다출혈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는 결과가 통보됐기 때문이다.<br><br><br>전문 출처로<br>문제는 댓글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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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미쳤다 진짜..
헐.. 미쳤네
참... 진짜 너무하네..
헐
동료 집배원???!
돈 4천 빌려놓고 갚을 능력이 안돼서 살해한거네….
돈까지 4000을 빌려놓고 진짜 인간이아닌거아니냐..
미친놈아.. 죽이긴 왜 죽여
미친??
와 미친
헐 충격적이다
입에 목장갑이 있는데 어케 실족사
두 사람은 사건 전날에도 술자리를 함께했는데, 이는 윤씨가 김씨를 살해하기 위해 마련한 구실이었다. 당시 윤씨는 김씨 커피에 농약을 타 독살을 시도했으나 김씨가 평소 즐기던 커피를 가방에 넣고 다녀 윤씨가 건넨 커피를 마시지 않아 독살은 미수에 그쳤다.
이것도 너무 짜증나고 충격적이야..사람이 어찌 저래
무섭다 진짜..
와.. 너무 소름끼친다. 지가 4000만원 빌려놓고 돈 갚은 여력 안되니까 죽이려고 하고 심지어 죽기 전날에는 커피에 독극물 타서 죽이려다 실패하고 다음 날에 살해한거네..
미친........범인이 뒤져야되는데
헉....
헐....
헐
헐
저런 짓을 하고도 고작 20년...
아니.. 사천만원이 뭔데 사람을 죽여...
와...
소름..
아 미쳤다 개불쌍하다 ㅠㅠㅠㅠ 사천만원을 빌려준거면 얼마나 상대를 믿었던 사람이거나 착한 사람이야... 뒤질 사람이 안 죽고 왜 열심히 사는 사람을 죽여 진짜 원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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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닌줄알았어.....와 진짜 미친새끼
헐..
와 기가 막힌다... 한남의 의리나 생각은 상상초월
미친 싸패
헐 𝙈𝙄𝘾𝙃𝙄𝙉……..싸이코
헐;;
사천이나 빌려줄 정도면 정말 믿었던 동료였을텐데 하...ㅡ
미친
존나 계획적인데 이런 건 왜 20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장갑을 입에 물고 실족사하는 사람이 어딨어 첫 판결도 개소름이다
악마다
미친.. 4천을 그냥 빌려주는 사람이 어딨다고 애꿎은 사람만 죽네 ㅅㅂ
너무 악랄하다진짜
와.. 진짜 나쁘다..
와 사람을 때려 죽였는데 고작 20년ㅋㅋㅋ곧 출소하겠네
인간이 젤 무서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미친새끼네... 은혜를 모르고 걍 사형때려야할 수준인데
너무 안타깝다..몇년뒤 가해자는 출소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