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비리 척결하겠다던 전교조가 부정비리의 온상
서울곽노현교육감이 교장공모제에서 전교조교사 교장 만들기 위해 순위 바꿔치기
광주장휘국교육감이 사립교원 공립특채에서 전교조교사 뽑기 위해 합격자 바꿔치기
좌익교육감 공립 특채 전교조 뽑으려 ‘합격자 바꿔치기’
2011년12월14일교과부 광주광역시 교육청 감사결과 광주교육청이 사립학교 교사들을 공립 교사로 특채하는 과정에서 점수를 조작해 전교조 교사로 합격자를 바꿔치기한 사실이 드러났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전교조 광주지부장 출신이다. 폐쇄기에 넣어 말끔하게 처리된 줄 알았던 원 채점 기록이 업무 담당자의 PC에 고스란히 저장돼 있는 바람에 비리의 꼬리가 잡혔다고 한다. 특채된 교사들은 전원 전교조 출신이고, 전교조 광주지부장 출신인 장휘국 교육감의 선거 캠프에서 활동한 전교조교사들도 있으며 떨어뜨린 교사는 비전교조 교사였다. 공개경쟁을 가장해 ‘자기 사람 심기’식 엽관인사를 한 것이다.
사립학교에 '과원교사'가 발생할 경우 과원교사를 공립교사로 특채하는 제도를 이용해 사립학교인 대광여고 전교조교사 5명을 2011년3월1일자로 특채한 것이다.
공채는 2011년 2월 22일 서류심사와 수업실기·면접 등으로 진행됐으며, 장학사·교장 등 내부위원과 학부모 등 모두 8명이 심사에 참여했다고 한다. 최종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음악 과목에서 당초 합격자 대신 탈락했던 전교조 소속 교사를 합격시킨 사실이 교과부 감사에서 적발된 것이다.
광주교육청 인사비리는 교단에서 열심히 가르치는 교사들에게 무력감을 주는 범죄행위다. 부정비리척결 앞세워 참교육한다 던 전교조가 친전교조 교육감 앞세워 완벽하게 썩고 병들어가고 있다.
좌익교육감 전교조 출신 교장 만들기 위해 순위 바꿔치기
평교사도 교장이 될 수 있는 '내부형 교장공모제'를 시행한 서울‧경기‧강원교육청에서 교장 후보자 총 4명이 전교조교사로 선출되었다. 좌익교육감들은 전교조 교사를 교장 만들기 위해 공모절차를 무시했다.
2011년2월에 시행한 교장공모제에서 서울 상원초등학교는 당초 공고한 자격조건을 수정하면서까지 전교조 교사를 교장후보로 선출했으며, 서울 영림중학교는 학교심사위원회의 심사절차를 무시하고 전교조 교사를 교장후보로 추천했고, 경기 고양시 상탄초등학교는 학교 심사위원회가 결정한 1,2순위를 뒤바꿔치기했으며, 강원 호반초는 학교운영위에서 1명만을 추천했는데 춘천교육지원청이 전교조교사를 하나 추가해 복수 추천을 했다. 좌익교육감들은 바꿔치기한 전교조 출신을 임용제 교장에 임용했다. 좌익교육감들이 전교조 교장공모제를 악용해 전교조 교장 만들기의 불법행위를 일삼고 있다.
반미 일삼던 전교조 중국인 해경 살해에는 꿀먹은 벙어리
중국 불법 어로 선원들이 한국 경제수역에서 우리 해경을 칼로 찔러 죽였다. 국민 분노가 중국을 규탄하는 시위로 이어지고 있다.
전교조는 2002년 6월 경기도 양주에서 훈련 중이던 미군 장갑차에 여중생 신효순·심미선이 교통사고를 당하자 교통사고를 고의적 살인사건으로 몰아 지금까지 수백회의 촛불시위와 반미 교육에 이용하고 있다. 그런데 중국선원이 의도적으로 우리 해경을 살해한 사건에 전교조는 말이 없다. 또 북한의 천안함 폭침이나 연평도 포격에 대하여는 자작극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전교조는 한미 FTA가 한국의 주권을 미국에 팔았다고 아이들에게 가르치면서도 중국어선이 한국 해역에 침범해 해경까지 살해 한 주권침해에 대하여는 말이 없다. 전교조의 국적은 대한민국이 아니라 북한임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무상급식이 저질급식이 되어도 말없는 전교조
전교조는 2007년부터 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주장해 왔다. 모든 교육예산을 무상급식에 쏟아 붓고 1년이 지났다. 무상급식이 저질교육으로 변질되고 있다.
서울시의 경우 '공짜점심'의 대가는 유아교육지원예산 90억 원 삭감, 성폭력 등의 방지를 위한 학교보안관실 예산도 20억 원 삭감, 방과후 학교내실화 지원 예산도 13억원 삭감, 각급학교 원어민 교사 예산이 대폭 감축으로 원어민 교사 전원 해고될 상황이 됐다.
무상급식으로 저소득층 자녀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저소득 자녀 준비물 비용 삭감, 저소득 자녀 방과후학교 비용 삭감, 맞벌이 부부 돌봄교실 지원비 삭감으로 전면 세금급식이 서민층의 피해로 돌아가고 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전교조는 말이 없다. 전교조의 무상급식 주장은 아이들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전교조는 가정공동체를 파괴해야 사상공동체를 만들 수있다는 공산 혁명과 급식노조를 만들어 전교조 이중대로 활용하고 민노당에 가입시켜 민노당 전국 조직을 만들겠다는 의도였다. 아이들 급식마저도 좌익혁명에 이용하려는 파렴치한 집단이 전교조다.
학교인권조례 주장해온 전교조 제자에게 폭행당해
학생인권조례와 전면체벌금지로 학생 통제력이 상실되어 난장판 교실에서 교사들이 매를 맞고 있다. 학생교권침해사례 90%가 친전교조교육감지역에 서 일어나고 있다.
인권조례 전면체벌 금지는 교권상실과 학생들 기본 도덕마저 무너뜨려 교사들은 학생들의 눈치를 살피며 훈육포기에서 교육포기로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서울교육청은 전면체벌금지에 이어 서울시의회가 학생인권조례를 통과시켰다. 학생 인권을 팔아 대한민국 교육을 파탄으로 몰고 가려는 종북세력의 교육폭력이 도를 넘고 있다.
교권추락에 교총은 앞장서고 있는데 전교조는 말이 없다. 전교조 게시판에는 "최근 빈번한 학생들의 교사 폭행에 대해 전교조 본부는 왜 방관하는지 궁금하다"는 글이 올라와 있다. 이 글의 필자는 자신도 전교조 교사라고 밝히고, "학생 인권은 그토록 집착하는 전교조가 정작 우리 자신의 교권은 왜 외면하느냐"며 "학생이 교사를 발로 차고, 머리채를 잡아당기고, 성희롱까지 하는 교실에서 참교육이 가능하겠느냐"고 했다. 그러나 전교조는 자기들이 주장하여 만들어지고 있는 학생인권조례 때문이라는 말은 쏙 빼고 '교실 붕괴'는 오래전부터 존재해온 현상"이라고 변명하고 있다.
전교조의 참교육은 사회건설을 위하여 초ㆍ중ㆍ고등학생들을 혁명전사로 길러내는 민중혁명 교육이다. 전교조 등장과 함께 학교에서 잠자고 학원에서 공부하는 사교육천국을 만들었다. 전교조에게는 교육과 학생과 교사는 없고 오직 좌익혁명만이 있을 뿐이다. 전교조를 척결해야 공교육을 살려 사교육을 줄일 수 있고 대한민국 정체성을 지킬 수 있다.
이계성<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 공동 대표> <대한민국사이버안보국민연합연구위원> <자유대한 지키기 운동본부(자국본)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