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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도청이 폭염 대책으로 더위 피난 시설 ‘방콕 쿨링 센터’ 255곳 개설
방콕 도청은 폭염 대책으로 더위 피난 시설 '방콕 쿨링 센터(ห้องหลบร้อน, BKK Cooling Center)'를 시내 50개 구 전역에 총 255곳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기간은 2026년 3월 중순부터 4월까지로, 기온과 체감 온도 상승이 정점에 달하는 시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이다.
이 시설은 구청 50곳, 공중보건서비스센터 69곳, 도립학교 51곳, 직업훈련학교 10곳, 문화 스포츠·관광국 관할 시설 75곳(레크리에이션센터, 스포츠센터, 공공도서관 등)에 설치되며,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또한 무료 음료수, 휴식 공간, 기본 의약품 및 응급용품, 긴급 상황 지원 체계를 마련해 열사병 예방과 조기 대응을 도모한다. 이용 시 신분증 제시가 필요합니다.
보건 당국 기준에 따르면, 27.0~32.9도는 감시 수준, 33.0~41.9도는 경계 수준, 42.0~51.9도는 위험 수준, 52.0도 초과는 매우 위험한 수준으로 구분된다고 한다. 고온은 발진이나 경련, 탈수, 열피로, 열사병 등을 유발할 우려가 있으며, 특히 고령자, 어린이, 지병이 있는 사람, 야외 근로자 등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방콕 수도권에서 만조 경계, 하천 범람 및 도로 침수 우려
국가수자원사무국이 2월 말부터 3월 초순까지 방콕 수도권에서 만조로 인한 수위 상승이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대상 지역은 방콕 외에도 중부 논타부리, 빠툼타니, 싸뭍싸콘, 싸뭍쏭크람, 나콘파톰, 동부 싸뭍쏭크람 등이다.
국가수자원사무국에 따르면, 남부 일대와 안다만해에서 발달하는 남서풍이 만조 시기와 겹치면서 주요 하천 수위가 상승할 전망이라고 한. 국지적으로 폭우가 내릴 가능성도 있어 저지대에서는 하천의 증수나 범람이 우려된다.
짜오프라야 강변에서는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방콕 서교 메크롱 강변에서는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타찐 강변에서는 3월 1일부터 3월 4일까지 하천수가 주변 지역으로 넘칠 우려가 있다.
또한, 만조 최고조 시에는 방콕 수도권 쑤쿰빗 거리, 쑥싸왓 거리, 라마 2세 거리 일부 구간에서 일시적인 도로 침수가 예상된다.
탁씬 전 총리, 5월 9일부터 가석방 대상
부패 사건으로 징역 1년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탁씬 전 총리는 형기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5월 9일자로 가석방 대상이 된다.
법무부 교정국이 밝힌 바에 따르면, 탁씬 전 총리는 현재 방콕 시내 크렁쁘렘 중앙교도소에 수감 중이며, 가석방자 명단은 교도소 측이 사전에 제출해야 하며, 요건은 충족했으나 현재 시점에서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한다.
5월 9일 가석방이 실현되면 오전 7시부터 8시경까지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탁씬 전 총리는 보호 관찰을 위해 지정된 신원 보증인의 집으로 이송된다.
형기가 비교적 짧아 전자 감시 장치 부착 의무는 면제되지만, 가석방 기간 중에는 정해진 일정에 따라 보호 관찰 당국에 출두해야 한다. 형기를 모두 마친 후에는 교도소에서 석방 증명서가 발급된다.
외국인 명의대여를 통한 토지와 부동산 취득, 태국 정부 엄격 단속
태국 정부는 외국인이 ‘명의대여(นอมินี)’를 통해 토지나 부동산을 부정하게 취득하는 문제에 대한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불법적인 토지·부동산 보유의 허점을 막기 위해 각 기관에 대해 구체적인 성과가 나오도록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지시하고 있다고 한다.
명의대여 관련 문제는 2025년 6월 국무회의 결정을 바탕으로 상무부를 중심으로 재무부, 내무부, 법무부, 천연자원환경부, 경찰, 자금세탁방지위원회, 중앙은행 등이 협력해 근절에 나서고 있다. 법제도, 금융거래, 토지 보유, 실체 없는 사업 활동 등 다방면에서 조직적으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이다.
상업부 통상개발국(DBD)은 기업 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위험도가 높은 법인을 추출하는 동시에 관계 기관과의 데이터 연계를 추진 중이다. 명목상 명의자 대책 위원회를 설치하고 예방부터 적발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경찰과 법무부 특별수사국(DSI)은 관광, 부동산, 전자상거래, 농업, 호텔, 건설 등 6개 분야를 중점 대상으로 법령 적용과 수사를 강화하고 있다.
정부는 관련 법 개정도 검토 중이다. 외국인 사업법 및 토지법 개정에 더해 명목상 명의자 문제에 특화된 새로운 법 정비도 검토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면 요리’, 2위에 태국 ‘카우써이’
세계적인 미식 사이트 TasteAtlas가 발표한 ‘세계 최고의 면 요리 100선(Top 100 Noodle Dishes in the World)’에서 태국의 ‘카우써이(ข้าวซอย)’가 2위에 올랐다.
이 순위는 TasteAtlas의 사용자 평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된 것으로 이번 목록에는 15,054건의 평가가 접수되었으며, 그중 11,577건이 유효 평가로 인정되었다.
‘카우써이’는 북부 태국을 대표하는 코코넛 밀크 베이스의 카레 스프 면으로 계란 면과 튀긴 면을 조합한 독특한 식감이 특징이다. 닭고기나 소고기와 함께 제공되며, 라임이나 절임, 고추 등의 양념으로 맛의 변화도 즐길 수 있다.
이번 순위에서 특이한 점은 일본은 라멘 세력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나타냈다는 것이다. 톱 20에 오른 일본의 라멘은 1위에 요꼬하마 라멘(Yokohama-Style Ramen), 3위 돈코츠라멘(후쿠오카), 9위 미소라멘(삿포로), 11위 하카타라멘(후쿠오카) 등 일본 라면에 상위에 오른 것이다.
선불식 ‘MRT 카드, MRT Plus’ 종료, 6월 1일부터 EMV 완전 전환
교통부와 태국 대중 고속 교통 공사(MRTA), 방콕 익스프레스웨이 앤 메트로(BEM)는 MRT 블루라인 및 퍼플라인에서 사용되어 온 선불식 'MRT 카드'와 'MRT Plus'의 취급을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6월 1일 이후 양 노선에서는 해당 카드로 개찰구 통과가 불가능해진다.
이번 변경은 정부가 추진하는 '공통 티켓 정책'에 따른 것으로 앞으로는 국제 표준 EMV 비접촉식 카드(신용카드, 체크카드, 만무엠 EMV 카드 등)를 통한 오픈루프형 결제로 전면 전환된다.
6월 이후에는 Visa・Mastercard・UnionPay 등 EMV 비접촉식 카드 대응 카드를 개찰기에 터치하여 승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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