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입사하다?
입벌구 사기꾼 박*현은 대학(서울대? 중앙대? 인하대? 한양대?)을 졸업이후? 졸업 전? 인지, 대한항공에 입사했다고 했습니다. 입사 기념으로 어머니가 양복을 맞춰 준 얘기며, 인하대에서 본인이 직접 강의를 했던 일들, 스튜어디스 강ㅎ숙이 2년간 자길 쫓아다녔다..(제가 겪은 바로는 나 죽네 하고 본인이 쫓아다녔을 거라 생각합니다. ^^) 이런 무용담을 여러 번 꺼내기도 했었습니다.
대한항공에서의 업무는 엔지니어라고 언어포장을 했지만 항공 정비사였던 것이죠...
나 이런 남자야~
수십년이 흘러 떠나간 여자를 검색해 2년을 만났다는 스튜어디스 강ㅎ숙이란 여성을 보여 준 적이 있었습니다.
나름 커리어를 쌓아둔 여성분이었습니다.
입벌구 사기꾼 박*현과 헤어지고 곧바로 의사와 결혼한 강ㅎ숙씨에 대한 얘길했었죠. 본인을 버리고 조건 좋은 남자와 결혼한 여자에 대한 분노가 아직도 남아 있었던건지,, 아니면 나름 과거에 이런 여자가 본인을 좋아해 줬다 라는 자랑을 하고 싶어 보여 준건가 싶기도 했지만, 수십년이 지남에도 염탐을 하고 있는 게 당시 찌질하게 느껴졌습니다.
애초부터 소도둑이었다….
거두절미하고 과거 입벌구 사기꾼을 겪으며 들었던 말들이 다 거짓말이었다는 것을
그의 가족들과 통화 후 알게 되었습니다.
대한항공 입사사실을 들어본 적도 없으며, 사기꾼 박*현은 청솔엔지니어링에 근무했다. 부산에 내려왔던 강ㅎ숙은 인하대 다니면서 만난 사이로 안다… ㅎㅎㅎㅎ
무엇이 진실일까요?
진위여부를 위해 확인해보니 입벌구 사기꾼 박*현은 청솔엔지니어링에 근무한 이력이 없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인하대를 졸업했다는 것도 학점표만 보고 곧이 곧 대로 믿는 가족도 있는데…
젊은 시절부터 위조의 달인이었을까요? ㅎㅎㅎ
가족들이 졸업식까지 갔다고 했지만…. 수 십년을 어떻게 속이고 살았을까?
정말 대범한 사기꾼, 후안무치한 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듣기로는 사업할 위인이 못된다는 입벌구 사기꾼 박*현은 사업을 한답시고 한달에 100만원 10년을 갖다 주는 정도로 경제적으로 궁핍한 자였습니다.
무얼하고 돌아다녔는지 모를 정도로 관심밖의 존재였다 합니다.
공갈 협박범으로 몰아가다
제가 입벌구 사기꾼 가족과 통화 중, 도망친 입벌구 사기꾼 박*현은 어머니, 여동생과 통화를 하며 '공갈 협박범이다.' '고소를 부추기는 말을 했다' 합니다…
이런 정도 수준의 인간이란 걸 여실히 드러내 줘서 정말로 고마웠습니다….
이 사건을 겪으며 조금이나마 가져왔던 동정심, 애잔함을 지우고 이자의 실체를 더 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달콤한 말을 하는 사람은 경계하라
상장사 3사, AT&T, 기륭전자, ….등등 수 많은 이력 중 중앙일보 홍석현회장의 비서인 일화도 있었군요…. 네…다 사기입니다. 본인을 돋보이게 하기 위한 거짓부렁이었죠.
가짜이력으로 본인을 치장하는 사기꾼들의 달콤한 말에 속아 넘어가면,, 모든 걸 다 잃어버립니다..
일확천금의 말들,,,,,,,,선한 부자로 만들어 주겠다는 말들,,,,,
사기꾼들에게 절대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태생이 그리 생겨쳐먹은 놈이네....
정말 화려한 이력이네요~
사기...
입벌구 사기꾼 박*현은 세상 누구보다 순진한 척 다가옵니다... 간 쓸개 다 빼줄 것 처럼요.. 그리고 영혼까지 털어버리더군요.ㅎㅎㅎㅎㅎ이제는 입벌구 사기꾼 박*현의 영혼까지 갈아버리는 저의 시간이 된거죠^^
재밌겠네요~
혹시! 박x현 갈아버리다가 옆에 동조자들도 같이 갈릴수도 있나요? 기대중 입니다
@사기꾼 타도 동조자들 또한 거짓말을 하는 순간 다 같이 갈리는 거죠.^^ 오코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