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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증권 여러분들은 면접볼 때, 얼마나 당당하십니까?
해보긴했어? 추천 0 조회 906 11.04.09 12:4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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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09 14:07

    첫댓글 어느 회사냐, 어떤 생각을 가진 사람이 면접관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일부러 긴장, 실수는 아닌것 같네요. 회사를 발전 시킬 것 같고, 회사와 잘 맞는 부하직원을 뽑는 자리죠. 너무 당당한게 건방져 보인다면 안 좋을것 같고, 자신감 있으면서도 겸손하고(좀 유들유들해 보이는), 센스 있는..그런 스타일이 좋을 것 같네요..

  • 11.04.09 15:04

    제가 요즘 하고 있는 생각이랑 비슷하네요 .. 저도 면접에서 떠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자기소개 할 때 한번도 버벅 거린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저같은 스타일보다 자기소개 틀려서 몇 번씩 같은 말 반복하고, 염소 목소리; 나는 분을 더 선호하시는 거 같더라구요 ^ ^;;; 물론 꼭 그것이 합불의 전부는 아니겠죠 ㅋㅋ

  • 11.04.09 19:05

    염소목소리 나는 분을 선호하다뇨??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당연히 신입다운 패기와 자신감있는 목소리 보여줘야 합니다..

  • 11.04.09 22:13

    ㅋㅋㅋㅋㅋ 말이 그렇다는 거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4.10 12:07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신감과 약간의 긴장 및 실수 와 중간점을 찾아야 하나요?ㅋㅋ

  • 11.04.12 13:34

    저도 면접보다보면...심하게 떨고, 버벅거리는..? 긴장을 심하게 하신 분들을 뽑더라구요; 너무 좔좔좔 이야기해도 안되나 봐요 ;

  • 작성자 11.04.12 14:46

    심하게 긴장하는 사람을 순수하다고 좋게 평가하는 건지....참..요즘 말들을 얼마나 잘 하는데....
    말만 번지르르하게 잘한다고 생각하나봐요...
    알고보면 말도 잘하는 사람인데.

  • 11.04.13 15:03

    기업의 기본 목표는 이윤창출입니다.(다들 아실테고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 그렇다면)
    1. 착하고 순수한 사람을 원할까요?
    2. 똑부러지고 화술이 좋아 고객을 끌어모을 확률이 높아보여 회사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수 있는 사람을 원할까요?

  • 11.04.13 15:03

    다만 자신감과 자만심은 한끝차이라는 저희 아버지의 말씀을 항상 저는 모토로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해보긴 님께서도 꼭 원하시는 일에 충분한 자신감을 어필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건승하세요~

  • 11.04.13 15:06

    아참 제가 후배들과 동아리에서 얘기를 하다보면서 요즘들어 많이 느끼는건데, 사용하는 언어가 전문적이고 발화량이 많다고해서 꼭 좋은것은 아닙니다. 게다가 이런 친구들은 하고싶은 말이 많기 때문에 말의 속도가 빨라지는데 제 경우는..그런 후배들의 이야기는 요점을 잡기도 어렵고 그래서 귀담아 듣기가 조금 버겁습니다. 하물며 20대 후반인 저도 1시간 남짓한 스터디에 이런 피로함을 느끼는데 종일 면접하시는 선배님들은 오죽 할까요? 한번 캐쥬얼하게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오실거 같습니다 ^^ 물론 모든일에는 case by case가 존재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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