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 양송희 홍보팀장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가 추춘제 방식으로 바뀌면서, 국내 K리그 일정을 짜는 것이 너무 어렵게 됐다. 그리고 일본 J리그는 물론,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까지 추춘제 방식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어 더 이상 외면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해서 공청회를 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춘제를 도입하게 되면 이런 일정 관리에서 한결 자유로워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반면에 여전히 혹한기가 뚜렷한 한국 기후 조건에 추춘제 도입이 현실 가능한가라는 의문은 여전하다.
첫댓글 사실 아챔이랑 옆에 일본이 전환한다는거가 가장 클듯
겨울에는 쉬야지. 칼바람 불면 남부지방도 만만치 않게 추움
겨울 그 날씨에 축구가 되나...
시즌 첫 라운드와 마지막라운드는 남부팀들이 홈경기 하는게 좋을듯요
시설부터 맞추고 합시다 선수들 과중 개작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