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황대영 기자] 유튜버 뻑가(PPKKa)가 스트리머 과즙세연(본명 인세연) 측을 상대로 미국에서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하루 만에 기각 당했다. 앞서 뒤늦게 익명(J. Doe)으로 이의신청을 제기한 데 이어, 이번에도 익명으로 가처분 신청을 냈다.
현지시간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북부 지방법원 에드워드 J. 다빌라(EDWARD J. DAVILA) 판사는 익명의 신청인이 제출한 임시 금지명령(Temporary Restraining Order, TRO)을 기각한다고 밝혔다. 다만 예비 금지명령(Preliminary Injunction) 신청에 대해서는 오는 10일 오후 4시 화상으로 상태 회의(Status Conference)를 진행한다고 명령했다.
앞서 지난 2월 28일 뻑가는 자신의 신원이 불법적으로 공개됐다며 미국 법원에 TRO와 함께 예비 금지명령을 동시에 신청했다. 뻑가 측은 이번 사태가 심각한 신변 위협을 초래하고 있으며, 구글과 과즙세연 측 변호인이 법원 명령을 위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중략)
뻑가 측은 또 과즙세연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리우 정경석 집행파트너 변호사에 경고장을 보냈다. 해당 경고장에는 자신의 신원 정보가 담길 수 있는 내용증명이 아닌 이메일로, 일방적인 항의성 내용이 담겼다. 정경석 변호사는 “이미 끝난 사건을 미국에서 소송을 내는 부분에서 계속 익명성에 숨으려는 의도만 보인다”고 말했다.
이후 '뻑가'는 정 변호사의 모든 인터뷰와 관련해 "본 사건에서 획득한 정보를 활용해 추가적인 소송을 촉진하거나 유도할 의도가 있음을 강하게 시사한다"라며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뻑가'는 또한 "이 사건과 관련된 모든 인터뷰를 포함한 외부 공개를 중단할 것", "소송 관련 정보를 제3자에게 공유하지 않을 것", "소송을 통해 얻은 정보는 소송 외의 목적에 사용하지 않을 것", "이메일, 메시지, 인터뷰 녹취록 등 이 사건과 관련된 모든 커뮤니케이션 기록을 보존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정 변호사는 "대중적 관심이 높은 사건에 대해 소송 진행 상황이나 앞으로 전망 등에 대한 의견을 말하는 것은 전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첫댓글 그러게 창피할 짓을 왜하고 살아
남자가 왜그래~ 너가 생각하는 남자가 이런거야??~~~
본인이 남들한테 한 짓은 생각 안 하고ㅋㅋ
죗값이나 달게 받아
신변 유ㅣ험?ㅋㅋ 무슨위험? 니 고소하는 위험?
신상공개하자
다 돌려받는거지
톡톡히 치르거라.
하남자 답게 영상 다 지웟다죠?
그~ 남자들 잘하는거좀 해봐... 그거있잖아 그거
^^
푸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로남불이....오졌다리....
ㅋㅋㅋㅋ하루 만에 기각
풉
굿
이제 시작이다 새꺄
풉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풉
니 업보 전부 치르고 죽어
나가디지던지
풉풉
캐삭해걍
ㄱ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당해봐
ㅋㅋ
언제 밝혀지는 거야?
응 꼭 다 돌려받길~~~~당당하면 신상 까세요ㅎㅎㅎㅎㅎㅎ
신상 언제 까지냐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본인이 한 만큼만 업보빔맞길^^!
업보지 뭐
꼬우면 본인이 먼저 신상 까든지
다 돌려받을거야 ㅃㄱ구독자 ㅎㄴ들도 명심해라
엥? 저질스런 영상 만들어서 남들 피해줄 땐 이렇게 될 줄 몰랐나보지?;;;
ㅋㅋ지가 아가리로 저지른 죄 다~되돌려받길
신상 공개되면 캐삭빵하려고? 왜 자꾸 숨어
니가뭔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