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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계란한판 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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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이 대학생이었던 시절....
세찬 비가 내리던 날.. 건물 입구에 어느 여인이 서 있다.
그 여인에게 우산이라도 빌려주고 싶었지만...
그 여인은 그냥 비를 맞은채로 뛰어 나갔고..차마 유승은 나서지도 못했다.
대학생 권유승은 반 독재, 반 유신 서클조직의 일원이었다.
그런 그에게 찾아온 그녀와의 두번째 인연
신입생이었던 그녀가 이 서클에 가입하기 위해
직접 찾아왔다.
유승은 그녀에게 완전히 반한다.
그러나..그 행복도 잠시..
자신과 안맞는다고 서클을 탈퇴한 연화.
그리고 이제 대학을 졸업하게 되어 연화와 이별하게 된 유승.
이렇게 유승은 지금까지 연화를 마음속으로만 흠모해왔고..그리워했다.
수연에게 수작거는 늙은이를 물리치고..
그녀와 즐거운 날을 보내는 홍표
아무것도 가져가지 않은 채 군산으로 내려간 막내가 걱정스러운 어머니.
마치 미리 도청한 듯, 어머니가 형에게 하는 전화내용을 잘 알고 있는 권산이었으니.
아버지 권무혁이 최달근 후보와 접선했다는 소식을...
산이는 몰래 엿듣는다.
첫댓글 으으 다음화가 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