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다 보니 내년도 봄 먹을 대파가 없습니다
삼동파는 부족하지 않게 있으나
일반 외대파가 전혀 없네요
사먹는게 경제적이고 몸도 편하고 하지만 그래도
농사지어 먹는게 부족하면 좀 그렇지요
해서 오늘 대파 씨앗을 구입했습니다
씨앗에 뭐 장?대파 흑?대파니 그런거는 잘 모르겠고
씨앗상 가서 보이는게 아래 보이는 거라 그냥 구입을 했는데요
이시기에 노지에 직접파종과 포트 파종을 동시에 해볼려고 하는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모릅니다
완전 무경험 이니까요
시기적으로 노지에 한다는 것 자체가 뭔 멍멍이 소리야 싶은데
파종후 강선활대 사용하여 못자리 비닐 정도는 해 주려고 하는데
혹 경험자 분 있으시면 조언을 구합니다
이렇게라도 경험을 해보고
된다면 궂이 모종상 가서 모종 구입하고 하는 것만 생략해도 큰 도움 되지 싶습니다
카페님들의 조언을 부탁합니다
그리고
곤드레, 취나물, 냉이,눈개승마 씨앗도 같이 해 보려고 하니 경험자 분 꼭 조언을 부탁드려요
첫댓글 취나물, 눈개승마는 약간 응달쪽에 심으셔야 될듯합니다/대파는 겨울용 모종이 나오는거로 압니다. 안죽는다는데 비싸더라고요 인터넷 검색해보세요
비닐터널 하셔도 일반적으로 겨울에 죽어요
감사합니다
말씀 하여주신대로
씨앗파종은 응달로 자리를 잡고
대파는 이시기에 파종하기는 약간 무리는 있으나 겨울용으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비닐터널 해도 죽을것 같아서 아직 파종을 망설이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