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일곱잎크로버
남북한 대사관이 둘 다 있는 나라에서 근무하는게 제일 힘든 북한외교관들
아무래도 같은 코리아지만 국력,경제력의 차이가 많이 남..
북한이 베네수엘라에 대사관을 만들려고 했음.
베네수엘라는 사회주의 국가이지만, 실무자들이 북한을 위해 움직이지 않음.
그래서 담당자를 압박했지만
남한과 북한의 담당자가 다름.
북한은 중국에 묶어서 담당하고, 한국은 따로 담당함.
베네수엘라에서 광복절 기념 연회를 연 대한민국 대사관
연회에 베네수엘라의 정치인,고위공무원들이 가장 많이 참석함.
광복절 연회 참석자들에게 삼성 티브이와 핸드폰을 선물한 한국 대사관🇰🇷
사우스코리아와 비교 되는 노스코리아 외교관은 할 수 있는게 없음...
외교도 결국 돈임..
https://youtu.be/me4V6AYn52w?si=hYaRUkX13-8FGFfC
첫댓글 너무 슬펐겠다..
아 난 왜이런거보면 슬프지..ㅠ
우리나라도 저렇게 되기까지 ㅈㄴ 고생했다는 마음이 드는 한편 북한도 불쌍한 마음이 드는 게 어쩔 수 없나봄.. 마냥 남의 나라 일처럼 안 느껴지는 게
외교는 진짜 돈인 게 또 우리나라도 일본 머니 로비에 밀려서 화나는 일 많이 겪으니 ... ㅜㅜ 진짜 국력이 너무 중요함
진짜 허무했을듯…
전에 류현우 저분 얘기 존나 마음아팠음 진심..... ㅠ 없는 살림 털어서 겨우 음식 마련하고 행사 준비했는데 북한이 핵실험으로 지랄한 직후라서 아무도 안 온 거.. 대사관 식구들도 쉽게 먹기 힘든 음식인데 그대로 다 남고...
헐ㅠㅠㅠㅠㅠㅠㅠ
ㅠㅠ 대사관 직원분들끼리 맛있게 드셨어야하는데ㅜㅜ
아 속상해
김정은은 국격이고 뭐고 좆도 관심도 없고..외교관들은 뭔죄란말임..
에휴 어차피 같은 나라인데 저렇게까지 차별당하면 너무 무력감 들었을거같아
음식도 대사관 직원들 부인들이 만들고 없는 살림에 탈틀 털어서 준비한다던데ㅠㅠ 진짜 마음 아파
북돼지 진짜싫다
ㅅㅂ...동포라고 맴찢이네
아후 마음아프네
아이고...중국이랑 묶어서 한다는게....진짜 걍 나라로 취급안해주네 ㅜㅜ
하 정말 같은 민족인데 안타깝다 ㅠㅠ
아휴 짠하다 진짜....
한민족이라 그런지 짠 하네
어휴 너무 짠하다 진짜 윗대가리들이 문제지 그래도 같은 민족이라고 저런 얘기 들으면 너무 안타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