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제가 말씀드린게 잘못전달이 된듯하네요. 물님이 언급하신것처럼 '같은 성향의
오오라는 번갈아 발동되기때문에 쓰기 좋다'가 아니라 '다른성향의 오로라는 번갈아
발동되기 때문에 쓰기 나쁘다'입니다-ㅁ-.단, 본캐의 경우가 아니라 only 용병과
용병장비사이의 관계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오오라의 속성이 오펜시브/디펜시브 두가지 경우밖에 없으므로
언급한 경우는 유일하게 용병이 용병의 성향과 다른 속성의 오오라를 구현하는 장비
(장착시 오오라시전하는 장비.예를들어 룬워드 doom,bramle정도가 되겠네요)
를 착용한 경우겠지요. 디파이언스 용병이 doom을 착용한다면 디펜시브의 디파이언스
와 오펜시브의 홀리프리즈가 동시에 구현되지 않고 번갈아가며 발동됩니다.오펜시브
용병이 디펜시브오오라장비를 착용해도 마찬가지겠지만....이건 없죠? 룬워드 exile
은 방패니까 착용불능이거든요.
여하튼 용병과 용병의 장비속성의 문제였고 '기타의 모든 경우'는 오오라가 완전히
중첩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팔라딘끼리 모여 파티맺고 서로 다른오오라를 시전하고
그 용병들이 모두 다른 오오라의 용병일때에도 (겹치는오오라는 무시합시다-ㅁ-)
그때의 오오라는 모두 중첩이됩니다. 본캐의 경우는 속성이 다른 오오라를
장비에 의해 발현한다해도 마찬가지로 중첩이되고요.단지 그래픽은 한번에
하나의 오오라를 나타내기때문에 번갈아가며 바뀔뿐 효과는 나타납니다. 말씀하신
파낙+마이트의 경우 번갈아가며보여도 댐지증가는 항상 적용되는것처럼요.
결국 컨센+홀플의 경우는 그래픽때문 혹은 윤이님말씀처럼 범위의 문제라고 보여지며
본캐의 오오라가 용병의 오오라와 번갈아가며 나타나는건 아닐겁니다.
카페 게시글
제대로 키워보자 ㅡ0ㅡ/
Re:팔라딘의 오오라와 엑트2 용병의 오오라 중첩에 관하여...
Ins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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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03 14:0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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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건 제 생각이지만 해머딘에게는 홀프용병보다는 차라리 디파이언스 용병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홀프의 범위거리가 짧기때문에 해머딘의 그 막강한(?)데미지 때문에 홀프 효과는 보기가 힘들고 차라리 디파이언스로 디펜스를 늘려서 몬스터에게 조금이라도 덜 맞을수 있게 하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