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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무작정 길을 나서다~
샹젤리제 1 추천 0 조회 262 24.11.10 07:2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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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0 10:17

    첫댓글 그쵸
    무작정 나서도
    부족함없는 계절입니다

  • 작성자 24.11.10 10:53

    리스님 반가워요.
    리스님은 멋진
    고급자전거로
    씽씽 엄청 멋집니다.

  • 24.11.10 10:18

    잘 다니셨네요
    거창은 국화 축제가 한창이군요
    Y 계곡은 거창까지 갔지만 안갔는데 그닥 길지는 않군요
    건강할때 열심히 잘 다니세요

  • 작성자 24.11.10 10:55

    나리님 거창가셨군요.
    와이.다리
    지금
    주말이라
    사람들 북적북적요.

  • 24.11.10 11:38

    무작정 떠날 수 있음이 감사네요
    날씨 까지 도와주니 복 받으신 거에요
    오늘도 건강하게 풍경 구경 잘 다녀오세요~~

    사진으로 가을을 만끽합니다^^

  • 작성자 24.11.10 12:17

    나야님 찻아주시어
    반갑습니다.


    이젠 그냥 바람난 강아지 처럼 콩콩
    쫄레쫄레 나갑니다

    조신하게 집안일 꺼내어
    정리하고.
    쓸고.딱아도


    그닥 즐겁지도
    않고.
    시간만 아까워요.

    분명 나이탓 같습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 24.11.10 16:19

    혼자서 길을 나선다는게
    저는 쉽지않는데
    샹젤리제님은 참 적극적이시고 부지런 하시네요.
    계명대 교정을 베르사이유 궁전에 비유하시며 다니시는 마음자세가 아주 낭만적이십니다.ㅎㅎ
    건강한 행보에 응원 드립니다.

  • 작성자 24.11.11 05:40

    샤론님
    반갑습니다.

    대구 계명대학은 일찍이 성서 외곽지에 지하철도 개통되기전에 수만평(? ?)의 땅을 매입하여 이사간 곳으로 지금은 금싸라기 땅값으로 어마어마 합니다

    그넓은 학교안 그어디에도 쓰레기하나 안보이고, 잘 가꾸어진 갖가지 나무들이 제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시내대명동 에 있던 지금은 디지털 ,뭐라고 하는 곳도 유럽스탈건물로
    영화찰영도 하더니,

    동산병원과 함께
    대구의 명물입니다.

    이젠 이런시간이면 눈이 떠저서
    이러고 있네요.
    오늘도 고운 하루되세요.~^^

  • 24.11.11 08:47

    잘 다니시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4.11.11 08:55

    파란여우님
    반갑습니다

    여우님은 꽃띠새색시 군요.

    제목 그대로
    무작정
    나섭니다
    오늘은 드뎌
    흐립니다.

    해서
    잠시 주춤합니다.
    날씨도
    받처주어야
    ㅎㅎ

  • 24.11.12 22:13

    표정이
    참 에쁘시네요.
    경관이
    아름다운곳 입니다~♡

  • 작성자 24.11.12 22:21

    비움님 찻아주셔서
    방가요

    나이드니
    매매일이 마냥 주말기분이고

    소속감이 없는듯
    가끔은
    허허롭기도 해서
    습관처럼
    느직이 산.숲.햇볕
    자연에 스며듭니다.

    고운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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