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요일
품는 교회 수요 밤별 기도회 때,
종교적 타락과 신학과 교리적 문제에 관해 나누었습니다.
한 분은 신학교에 온 것 같고,
다른 한 분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좋다고 했는데요.
저도 수요일은 설교보다 신학과 교리를 체계적으로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
종교 개혁은 왜 일어날 수밖에 없었나요?
<종교개혁 이야기>, 이성덕,
저자는 종교 개혁이 일어날 시기 상황이 어떠했는지,
저자 시오노 나나미가 쓴 <신의 대리인>에 나오는 내용을 인용해 들려줍니다.
“교황님은 로마 황제도 아닌데 마치 옛날 황제처럼 돈을 쓴다고 사람들은 수군거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아까도 말하지 않았나. 나는 로마에서 돈 쓰는 법을 배웠다고. 그리고 종교란 것은 은행 따위와는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돈을 모으기에 적당해……. 하지만 이런 일도 오래 계속되지는 않을 거야.”
“그 독일 수도사 얘기를 들으셨군요.”
“루터 말인가? 아무래도 수입이 줄어들지 않을까, 그게 걱정이야…….”
루터가 종교 개혁을 할 당시 사제들은 상당히 타락해 있었습니다.
사제의 혼외 관계는 만연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사제의 자녀’라는 것은 당연시 되었고, 수도원과 교회는 귀족 자제들의 부양기관이었습니다. 교회는 성직자들의 경제적인 이윤 도구가 되었고요. 죽은 기부자의 영혼 구원을 위해서 침묵 미사가 드려졌습니다.
사제들 중 신학 수업을 받지 않은 채 사제가 되었습니다. 사제들 중 자신의 일을 대신 일 하게 하려고 적은 돈으로 다른 사람을 고용하여 대행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구약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타락하고, 멸망을 받게 되었는데요. 그 주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영적 지도자들의 타락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성경 속으로 같이 가 보겠습니다!
스바냐 3장 1~20절, #김영한, #성경하브루타코칭
1. 패역하고 더러운 곳, 포학한 그 성읍이 화 있을진저
2. 그가 명령을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의뢰하지 아니하며 자기 하나님에게 가까이 나아가지 아니하였도다
3. 그 가운데 방백들은 부르짖는 사자요 그의 재판장들은 이튿날까지 남겨 두는 것이 없는 저녁 이리요
4. 그의 선지자들은 경솔하고 간사한 사람들이요 그의 제사장들은 성소를 더럽히고 율법을 범하였도다
1) 그 성읍은 왜 멸망한다고 하였나요? (1절)
- 패역하고, 더러운 곳이고,
- 포학한 성읍이기 때문이었습니다.
2) 그 성읍에 사람들은 어떠하였나요? (2절)
- 명령을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않으려고 하였습니다.
- 게다가 여호와를 의뢰하지 아니하며, 자기 하나님에게 가까이 나아가지 아니하였습니다.
3) 그 가운데 백성들과 재판장들은 어떤 존재였나요? (3절)
- 백성들은 부르짖는 사자 같았습니다.
- 재판장들은 이튿날까지 남겨 두는 것이 없는 저녁 이리 같았습니다.
4) 아! 그 선지자들은 어떠하였나요? (4절)
- 선지자들은 경솔했고, 간사한 사람들이었습니다.
- 그 제사장들은 성소를 더럽히는 자들이었습니다.
5. 그 가운데에 계시는 여호와는 의로우사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시고 아침마다 빠짐없이 자기의 공의를 비추시거늘 불의한 자는 수치를 알지 못하는도다
6. 내가 여러 나라를 끊어 버렸으므로 그들의 망대가 파괴되었고 내가 그들의 거리를 비게 하여 지나는 자가 없게 하였으므로 그들의 모든 성읍이 황폐하며 사람이 없으며 거주할 자가 없게 되었느니라
7. 내가 이르기를 너는 오직 나를 경외하고 교훈을 받으라 그리하면 내가 형벌을 내리기로 정하기는 하였지만 너의 거처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그들이 부지런히 그들의 모든 행위를 더럽게 하였느니라
1) 그러나 그 가운데 계시는 여호와 하나님은 어떤 분이셨나요? (5절)
- 여호와는 의로우시고,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시고,
- 아침마다 빠짐없이 자기의 공의를 비추시는 분이셨습니다.
- 그러나 불의한 자는 수치를 알지 못하였습니다.
2) 의롭고, 불의를 행하지 않는 하나님은 여러 나라를 어떻게 하셨나요? (6절)
- 여러 나라를 끊어 버렸습니다.
- 그리하여 그들의 망대가 파괴되었습니다.
- 결국 하나님은 그들의 거리를 비게 하시고, 지나는 자가 없게 하셨습니다.
- 마침내, 모든 성읍이 황폐하며, 사람이 없고, 거주할 자가 없게 되었습니다.
3) 이런 뒤 하나님은 그 백성에게 무엇을 권면하셨나요? (7절)
- 오직 주님을 경외하고, 교훈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 그리하면 주님이 형벌을 내리기로 정하기는 하였지만, 거처가 끊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4) 그러나 그 백성들은 어떻게 행동했나요? (7절)
- 그들이 부지런히 그들의 모든 행위를 더럽게 하였습니다.
5) 나 자신은 주님 앞에 어떤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은가요?
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일어나 벌할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 내가 뜻을 정하고 나의 분노와 모든 진노를 쏟으려고 여러 나라를 소집하며 왕국들을 모으리라 온 땅이 나의 질투의 불에 소멸되리라
9. ○그 때에 내가 여러 백성의 입술을 깨끗하게 하여 그들이 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한 가지로 나를 섬기게 하리니
1) 하나님이 바로 심판하지 않으시는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8절)
- 주님은 일어나 벌할 날까지 그 백성들이 자신을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 주님이 뜻을 정하고, 자신의 분노와 모든 진노를 쏟으려고 여러 나라를 소집하며, 왕국들을 모으겠다고 하셨습니다.
2) 하나님이 불을 내리시는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8절)
- 궁극적으로는 사랑하기에, 질투의 불을 쏟는 것이었습니다.
3) 질투의 불을 쏟는 하나님은 결국 무엇을 원하셨나요? (9절)
- 주님은 여러 백성의 입술을 깨끗하게 하여, 그들이 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한 가지로 주님을 섬기게 하길 원하셨습니다.
10. 내게 구하는 백성들 곧 내가 흩은 자의 딸이 구스 강 건너편에서부터 예물을 가지고 와서 내게 바칠지라
11. 그 날에 네가 내게 범죄한 모든 행위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것은 그 때에 내가 네 가운데서 교만하여 자랑하는 자들을 제거하여 네가 나의 성산에서 다시는 교만하지 않게 할 것임이라
12.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네 가운데에 남겨 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
13. 이스라엘의 남은 자는 악을 행하지 아니하며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며 입에 거짓된 혀가 없으며 먹고 누울지라도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라
1) 하나님께 구하는 백성들은 무엇을 가지고 온다고 하셨나요? (10절)
- 흩은 자의 딸이 구스 강 건너편에서부터 예물을 가지고 와서 하나님께 바친다고 하셨습니다.
2) 여기 ‘구스’ 강 건너편은 어디를 말하는 것이었을까요? (10절)
3) 그 날에 그 백성이 모든 행위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11절)
- 그 때에 주님이 그 백성 가운데서 교만하여 자랑하는 자들을 제거하여, 성산에서 다시는 교만하지 않게 할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4) 하나님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가운데에 남겨 두시는데, 왜 그렇게 하려 하셨나요? (12절)
-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게 하고자 하셨습니다.
5) 이스라엘의 남은 자는 어떤 존재라고 하셨나요? (13절)
- 악을 행하지 아니하며,
-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며,
- 입에 거짓된 혀가 없고,
- 먹고 누울지라도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14. ○시온의 딸아 노래할지어다 이스라엘아 기쁘게 부를지어다 예루살렘 딸아 전심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15. 여호와가 네 형벌을 제거하였고 네 원수를 쫓아냈으며 이스라엘 왕 여호와가 네 가운데 계시니 네가 다시는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16. 그 날에 사람이 예루살렘에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시온아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
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1) 주님은 시온의 딸, 이스라엘에게 무엇을 명령하셨나요? (14절)
- 노래하라고 하셨습니다.
- 기쁘게 부르라고 하셨습니다.
- 전심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하라고 하셨습니다.
2)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어떻게 해 주셨나요? (15절)
- 형벌을 제거하였고,
- 원수를 쫓아냈고,
- 여호와가 이스라엘 가운데 계셔서, 다시는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3) 그 날에 사람이 예루살렘에 어떤 말을 한다고 하셨나요? (16절)
- 예루살렘에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 시온에게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고 한다고 하셨습니다.
4) 여기 시온에게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고 한 의미는 무엇이었을까요? (16절)
5) 하나님은 어떤 말씀을 하셨나요? (17절)
- 여호와 하나님이 이스라엘 가운데 계시고, 하나님은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라고 하셨습니다.
- 그가 이스라엘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고,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고, 이스라엘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고, 기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18. 내가 절기로 말미암아 근심하는 자들을 모으리니 그들은 네게 속한 자라 그들에게 지워진 짐이 치욕이 되었느니라
19. 그 때에 내가 너를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벌하고 저는 자를 구원하며 쫓겨난 자를 모으며 온 세상에서 수욕 받는 자에게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리라
20. 내가 그 때에 너희를 이끌고 그 때에 너희를 모을지라 내가 너희 목전에서 너희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너희에게 천하 만민 가운데서 명성과 칭찬을 얻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 하나님은 절기로 말미암아 근심하는 자들을 어떻게 하신다고 하셨나요? (18절)
- 모으신다고 하셨습니다.
- 그들은 주님께 속한 자이고, 그들에게 지워진 짐이 치욕이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2) 그 때에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들 어떻게 하신다고 하셨나요? (19절)
- 다 벌하고,
- 저는 자를 구원하며,
- 쫓겨난 자를 모으며,
- 온 세상에서 수욕 받는 자에게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한다고 하셨습니다.
3) 주님은 그 때에 이스라엘을 어떻게 하신다고 하셨나요? (20절)
- 이스라엘을 이끌고,
- 이스라엘을 모은다고 하셨습니다.
- 이스라엘 목전에서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이스라엘에게 천하 만민 가운데서 명성과 칭찬을 얻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4) 오늘 말씀 중 받은 도전 혹 은혜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