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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흥미돋는글
출처: https://www.fmkorea.com/7914827807
[ 아프리카보다 못살던 나라에서 북미-서북유럽에 준할정도로 올라옴 ]
한국은 산업화 이후 소득이 올라가고
삶은 분명 나아졌음.
[ 일본, 미국, 프랑스보다 높은 한국 인간개발지수 ]
인간개발지수도 선진국 상위권에
진입한데다, 대중인프라는
그 미국 유럽보다 나은데
여유롭지 못한 나라가 된걸까?
근본 이유는 한국인들이 입으로 말하는것과
행동으로 하는게 정반대기 때문임.
1. 여유란 무엇일까?
여유가 없고 각박하다 하면 " 돈이 부족해서..." 등
한국인들이 항상 들고 나오는 얘기는 " 돈 " 임.
그런데 물질적 여유는 과거가 훨씬 못했음.
그리고 아마 오히려 설령 돈을 더 벌게 된다해도
나아지긴 커녕 더 악화될 공산이 큼.
[ 돈을 더 벌어서 해외여행 더 간다해도, 하루에 숙박비로만 230만원 나가는 카리브해 구스타비아등과 비교하면 초라해짐 ]
왜냐면 지금 한국인이 부족한 여유는
정신적 여유기 때문임. 자신이 원하는걸 가져도
자기보다 더 크고 좋은걸 가진 누군가를
보게 될테고 이걸 안하면 난 밀리고
도태될거라며 자학을 할테니까.
리셋된후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인한
경쟁에 입신양명을 통해
가문의 이름을 알리라는 유교
관습까지 섞이며 이런 경향은
더더욱 악화되었고 정확히 같은 현상이
한국뿐 아니라 유교문화권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음.
그리고 이는 사회가 정한 기준에
도달하고 더 상승해야한다며
항상 상향심을 부추기는 눈높이 문제로 이어짐.
2. 기대치와 현실의 괴리
한국은 정답이 정해져 있는 사회임.
소위 사람답게 산다고 인정받을려면
집은 어느정도, 재산은 얼마, 직장은 어떤 직장
이란게 정해져 있고, 수능때부터 철저히 등급화시킴.
그러다보니 사회에서 강요되어 사실상
자기 자신조차 충족시켜야 한다는 기대치에
못미치는 순간 도태되고 낙오되었다고 느낌.
그러다보니 심적 여유를 가질려해도
자신이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
또는 기준치에 맞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림.
그리고 그렇게 사회와 자기 자신에 의해
가스라이팅 당한 결과 이는 자기 자신에 대한 존중인
' 자존감 ' 은 결여되어 항상 불안에
시달리며 자신의 존재가치를
타인에게 증명받는것으로 확인할려하는 반면
남보다 못한거 같으면 열등감을 느끼는
'자존심'은 매우 강하기 때문.
한국이 어떻게 저리 여유로울까 하는
[ 파리의 월세 166만원으로 화장실과 주방 공유해야하는 3평 단칸방 ]
유럽인들은 모두 럭셔리 라이프를 즐겨서가 아니라
한국 기준으로 볼품없는 직업이어도 그냥
자기가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갖고, 금전적으로
형편없고 단칸방에 살아도 딱히 그걸 부끄러워하거나
반드시 신분상승 해야한다고 여기지 않음.
[ 부의 불평등 지수에서 오히려 유럽 국가들은 최하위권 ]
그래서 그들은 마음이 편한거임.
그리고 이말은 반대로 그들은 사람과 사람은
출생배경따라 타고나는게 다를수 밖에 없다는
즉 신분을 인정하고 살아간다는 얘기도 됨.
3. 모두가 왕이 되고싶은 사회
한국사회의 가장 모순적인 점을 찾으라면
사람의 평등을 그 누구보다 주장하지만
동시에 행동으로는 그 누구보다 평등하지 않다고
온몸으로 표현한다는거임.
예컨데 모두가 평등하고 공정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지만
직업에 따른 귀천의식은 어디보다 강하고
어떤일을 하느냐에 따라 대우가 달라지니
즉 말만 그렇게 할뿐 몸은 절절히 느끼고 있다는 소리지.
뭐를? 사람은 결코 평등하지 않다는거를.
그러니 여기서 정신분열증 수준의 인지부조화가 오는거.
[ 스웨덴같은 국가에서도 아동의 교육적 성취가 부모를 넘어 심지어 조부모 자산 여부에 따라 큰 영향을 받는다는 연구 ]
" 분명 나도 저녀석도 평등한데 나도 쟤만큼 누리고
살아야 되는데..." 라며. 아니 같지가 않지.
같은건 그냥 인간이란 종에 속한다는거고 그 외엔
전부다 다름. 신체적 능력부터 조상의 위광까지
전부. 인간은 평등하니까 축구하면
[ 연애시장에서 상위 2% 내에 들면 남성이 연애권력을 가짐 ]
모두 메시랑 같은 축구실력을 가지고
그만한 보상을 받아야 하나?
인간은 평등하니 차은우와 일반 남자랑
똑같은 매력도를 가져야 되나? 아니잖아?
소위 서구권에서 말한 인간의 평등은
계급에 따른 제도권이나 법적 차별을
최소화하며 인간으로 존중은 하자는 의미고
이마저도 완벽히 이루어지기 힘들다는건
그거 주장한 사람들도 잘 알았음.
게다가 한국에서 말하는건 일반적인 삶이 아닌
최상위에 위치한 상류층과의 비교임.
즉 사람다운 삶이란건 말 그대로 일반적인
대다수의 삶이 아니라는거고.
한국도 유럽 서민처럼 자가 마련 포기하고 일주일에
4일 일하는 대신 세금 3-40% 떼여서 돈모으는거
포기하는 대신 복지 조금 받아가며
[ 월세가 너무 비싸져서 화장실과 주방등을 공유하는 룸쉐어링 수요 폭증중인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 ]
지방에서 화장실 주방 공유하는
단칸방 월세살고
[ 대다수 독일인의 외식 빈도는 한달에 1-2번 ]
옷도 벼룩시장에서 구해다 입으며
외식을 줄이는것은 물론
[ 독일내 푸드뱅크 수요 급증 ]
음식은 유통기한 지난 마트 폐기
나눠주는 자선단체 가고,
[ 전문의 보는데 30일까지 걸릴수 있는 스톡홀름 ]
행정처리가 몇달 걸리고 의사보는데 몇주 걸려도
그러려니 하고 약국에서 약이나 사다먹고 이리 살면
마음은 훨씬 편해질거임. 장담함.
근데 이건 한국에서 바라는 화려한 라이프가 아니잖아.
외식도 매번해야겠고 오마카세도 좀 가줘야겠고
좋은 차도 뽑고 싶고, 해외여행도 가고 싶지.
그래 그게 문제란거임. 그 욕심이 지금 한국인들을
불행하고 스트레스 받게 하는거고.
모두가 상류층으로 살고 싶고
난 그 상류층이 될 수 있다는 상향심을
버리지 못하니까 힘든거임.
취미로 할때는 재미있던 게임이
프로게이머 되면 왜 힘들겠음? 게임이 달라져서?
승리 집착 없이 그냥 즐기면 되던게
성과를 내야하고 목표치에 도달해야하니까.
근데 한국은 모든 삶의 부분에서 그걸 적용하고.
[ 세계 최고 수준 자살률과 세계 최저 출산율 동시 달성하는 한국 ]
그러면 또 ' 신분고착을 정당화하냐? ' 뭐니
얘기하지만 아니 애초에 그거때문에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가슴이 답답한데다
아이 낳는것도 겁나고, 자살충동
드는것보단 낫지 않냔거지.
[ NIH에서 연구한 성공의 공식: 기술 × 노력 ]
그리고 더 상승하고 싶은놈은
당연히 그에 준하는 노력을
하면 되는거고. 몸 만들고 싶어서
운동하면 힘들지만 근육이 붙는 성과를 얻듯.
그런데 그 힘듬이 죽을거 같은 수준이면
하지 말라고 조언하는게 지극히 당연한거고.
그런데 아무것도 안해도 몸이 만들어지는걸
원한다면 그건 그냥 날먹하고 싶다는것.
양자택일 해야 된다는거지. 그냥 다 내려놓고 남보다
못한거 인정하고 살던가
아니면 신분 상승을 위해서 맨날 뒤쫓기듯
힘들게 살던가. 어차피 사람의 타고난 역량과
그릇은 제각기고 그에 맞춰 살아가면 되는거임
하고 싶은 사람은 몸갈아서 하는거고.
하기 싫으면 편하게 살되
그 대신 물질적으로 누리는게 적을수밖에 없단것도
인정하며 사는거지. 입에 풀칠만 하고 산다는 마인드로.
그러나 스트레스 안받고 라이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분명 있어도 무한 경쟁과 서열질에 미쳐있는
나라가 하나의 거대한 쌀숭이니 힘든거고.
3줄 요약:
1. 한국이 여유로워질수 없는건 돈이 아니며 돈을 얻어도 더 위랑 비교하며 힘들어질게 뻔한데 그 이유는 전쟁 이후 평등의식에 따른 경쟁열과 유교문화권의 입신양명 사상.
2. 한국은 정답이 정해져있는 사회라 틀에 맞지 않은 사람들은 오답으로 규정, 입으로는 평등하고 하나 그 어느 국가보다 직업 귀천의식이 강해 일반인이 아닌 최상류층과 비교라는 동시에 자신을 존중하는 자존감은 약해 남에게 인정받을려는 인정욕구가 매우 강함.
3. 반면 여유롭다고 부러워하는 유럽인들은 자기일에 적당한 자부심을 가지며 외식 한달 1번에 단칸방 월세로 살아도 신분상승에 집착않으나, 한국은 상류층으로 올라갈려는 집착이 강해 번아웃으로 자살율 OECD 1위, 출산율 세계 꼴등 국가.
베댓,토론댓펌~~~
저말은 소위 말하는 신분 상승이란게 가능한 사회였다는걸 방증함. 신분이 고착화된 사회에선 현상황을 벗어나려 발버둥조차 치지 않음. 소판돈으로 대기업회장도 되고, 고졸도 사시 통과로 변호사 대통령도 되고, 그게 아니라도 열심히 아끼고 아끼면 혼자 5명을 먹여살리면서도 아파트한채 마련하는게 가능했던 사회니까 현 세대 이전 세대 모두 공부 공부 했던거고 아끼면서 살아라 했던거지
뭐가 더 나은 사회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남들한테 강요하는것만 사라지면 훨씬 더 살기좋긴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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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왜냐면 신분제가 있던 조선시절 조상님들은 게으르기로 유명했거든. 발악해봐야 못올라가니까 체념한거지 지금 유럽과 비슷하게
그런데 이제 그렇게 하는걸로 자살할거 같다면 하지말고 그냥 미래 생각 않고 되는대로 살란거. 어느게 더 나은지 모른다란 측면에서...
국가적으로 보면 유럽은 쇠락인데 현재 한국 인구구조로는 쇠락 문제가 아니라 국가 기능 유지가 힘든 수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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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사람들이 게으르다는 것도 그냥 잘 모르는 서양인들이 대충 보고 한말임.
농사라는게 보통 바쁜 철만 바쁘고 일할 때도 새벽에 나가서 일하고 한낮에 쉬고 그럼.
유독 한국사회가 비종교적이고
탈종교적인데
그에 반해 행복도는 존나 낮고
가족보다 돈을 우선시 하는
사랑보다 돈을 우선시 하는
이상한 사회가 되버렸음
이 국민성이 바뀌지않을 것이라면 백날 비경쟁과 탈욕구를 권장해봐야 의미가 약하니 차라리 경쟁의 공정성 확립과 재능 발굴에 더 방점을 찍어야 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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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게임에서 완벽한 공정성이나 밸런스가 가능하다는 소리랑 같음. 왜냐면 이미 상류층은 수능이 아니라 월 수백에서 수천만 단위인 국제학교 -> 구미권 보딩스쿨 테크 타고 있는데 이건 어떻게 공정성을 확보 가능할까? 서민들이 경쟁자체가 불가능할텐데.
게다가 이들이 바로 법을 제정하는 국회의원이랑 정치인 자제들인데? 여기서 비경쟁은 아예 신분상승이 막히면서 자동체념하게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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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완벽한 공정은 불가능하지 더 나은 방법으로 나아가야한다는거고
더 많은 부, 더 나은 만족을 얻기 위해 모두가 뛰고 있다지만 상류층과 평범한 계층들의 경쟁무대가 같다고는 할 수 없잖아. 모두가 판검사 의사를 꿈꾸지않음. 신분상승 욕구는 다들 있다지만 자신이 오를수 있는 가장 끝이 어딘지, 자기 분수정도는 다들 알고있음 대중이 그렇게 멍청하고 오만하진 않잖아
또 내가 말한 공정성은 개인의 능력을 발휘함에 있어 제도적인 불평등을 지양하자는거에 가까움. 개인의 재능을 알아봐주고 키워줄수있는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것도 경쟁에 몰두 하다모면 시야가 좁아지니 다른 방항성을 열어줘 보자는 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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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보기엔 정치인 자녀나 고관자제 미국이나 스위스 유학 경비등에 쉽게 분노하던데.
그리고 오히려 그 공정성에 초점을 맞춰 승자와 패자가 명확히 갈려 이 사단이 난거임 ㅇㅇ 게다가 한국은 그 인구구조 때문에 이제 초저성장 진입 국가야. 기회가 구조적으로 많을수가 없는 국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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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놈 욕하는건 인간 본성인데 어떡해 니가 말한 유럽 하위계층들도 자기 삶에 만족하며 살면서도 최상위 계층의 돈칠엔 손가락질하고 욕할거임. 수천년동안 인류는 그래왔음.
승자독식에 결과 우선 주의에 남을 밟고 올라서야하고.. 여기서 오는 패배감과 불행이 문제 맞는데
뭐 아예 사회가 경쟁을 포기하지않는 이상 경쟁에서 승패는 반드시 따라오는 건데 어떡함 이걸. 패자에게 따르는 슬픔과 불행은 안타깝지만 이게 우리의 방식이라면 더 나은 제도적 환경 아래서라도 하는게 낫다는거고 공정성에 초점을 맞춰왔다는거엔 개인적으로 크게 공감은 안되네
웹소설 좀 보면 아는데
한중일 정서가 진짜 다름.
경쟁심, 각박함, 서열 나누기, 약육강식, 독자생존 같은 게
중국 >>>>> 한국 >>>>> 일본임
중국 얘들은 진짜 무서울 정도.
한국인들이 정신적인것 문제 많다생각하고 삶에 정답이 정해져있다는 마인드가 있다는건 맞다생각함
직업에 귀천이 있다 생각하고 어떻게든 남한테 인정받으려하니(심지어 타국한테까지도)
다만 한국은 물질적인 면이 풍족하다는거라면 모르겠음
저런 안좋은 지표만 따지면 한국도 대기업-중소기업 임금격차,공무원 경쟁률,유효구인배율,노인빈곤율,주택 매매가격 이런 안좋은 지표 수두룩함
거기다 사회적인 문제는 사회전체를 바꿔야하는데 쉽지가 않음
직업의 귀천이 있는거나 정해진 경로를 벗어나면 실패한 삶으로 치부하는건 남한테 영향을받는것들임
어제 인기글 간 압구정현대 댓글이 웃긴게
상위 0.01% 주거지를 보면서 빈부격차를 이야기하고 그 생활환경을 평가하고있음 그나마 진실도 아닌 망상으로
돈좀 있다고하면 50억 30억은 있어야된다고 말하지만 현실은 30억이면 대한민국 상위 1%고 50억이면 1% 평균자산임
드라마와 망상으로 세상을 보면서 힘들어들 하고 있음 뉴스에 나오는 아파트 가격 다 상위 10%이내 이야기임 대부분의 80%와 노상관임
첫댓글 언제바뀔까 바뀌긴 할까..
서로 병들어가는거같음
이 글을 읽고 나니까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어
근데 자꾸 이런 생각을 자각하지 않으면 다시 불행해지는거같음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말이 진짜 맞는듯
사람 갈아서 만든 나라고 인프라인데
사람들이 현재 상황에 만족할수 없고
발전을 밀어붙이는 사회분위기가 있는이상….
나는 예전부터 저 경쟁구도에서 벗어나서 돈 적당히 잘 나오고 편한 중소기업에서 만족하면서 잘 살거든 근데 부모님 및 친척들은 아직도 나 대기업 가는 걸 포기 못함 ㅋㅋㅋㅋ 집에서 유망주(;;)였어서 지금도 안타까워 함 도대체 왜....? 내가 만족하고 산다는데.. ㅋㅋㅋㅋ 유럽, 중남미 친구들 있는데 보면 진짜.. 삶의 태도가 달라 그거 눈 트니까 한국인 마인드가 얼마나 날 갉아먹고 있는지 보이더라고
과도기인듯 우리 아래세대부터는 더 나아질것같음
대충살자 바뀔꺼야 우리도
본인이 그 기준 가지고 있는건 상관없는데 강요하면서 남 깎아내리지만 않음 좋겠음.. 근데 너무 강요해ㅜ 그래서 스트레스 받는거같아 모든 한국사람이 다 높이 올라가려고만은 하진 않음 만족하고 사는 사람도 있는데 자꾸 자기 기준 들이대면서 그건 아니지 더 올라가야지 ㅇㅈㄹ
진짜 살기 빡센 나라여 그게 온갖 수치로 터져 나오는데 바로잡기엔 늦은 건지 뭔지.. 달라질 기미도 안보임
나야 이미 태어났으니 여기에 적응하면서 사는 건데 뭐 성차별 둘째치고서라도 그냥 살기 팍팍해서 애는 절대 낳기 싫어
이게 뿌리가 썩은건데 자꾸 말같지않은 육휴나 부동산 정책만 늘리면 뭐해 그걸 쓰지 못하는 분위기라는 게 갉아먹는건데..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로 모르는 척 하는 건지.. 그냥 나는 내 한 몸 건사하다 가는게 꿈임
근데 다음 혁명이 일어난다면 그건 한국일거같아(좋은의미임)
나 근데 진짜 걍 맘 편하게 되는대로 살고싶은데, 옆에서 다~~~ 빡세게 갓생 살고있으니 도태되는 느낌 어마무시하고 다들 날 회초리질해서 가만히도 못 있겠음..........
공감.. 그냥 머릿속에 디폴트로 경쟁심리가 있음 내 주변사람들 중에 가장 잘 살고 싶고 제일 좋은 차 타고 싶고,, 제일 높은 월급 받고 싶음 에휴휴
남을 너무 신경을 많이 써.. 남 눈치만 덜 봐도 좀 살만할듯
무한 경쟁과 서열질 이게 진짜 핵심이다 진짜 스트레스 받고 스스로 채찍질하면서 살다가 딱한번 가족친척 모두에게 큰 실망 주고 난 뒤에 다 해방됐어 난그냥 나 살고 싶은대로 살고 가족들은 나에대한 기대 없어지고 그때부터 내 인생 된거같음
그러네 조선시대 조상님들은 치열하게 안살았네ㅋㅋㅋㅋ 한국도 이제 계층이 고착화되면 사람들 체념하고 편하게 살듯 대학진학률도 실제로 낮아지고 있다고하더라
야만 경쟁교육.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게 됨. 가치가 중요하지 않으니 정신이 썩을 수 밖에.
교육을 그렇게 받아서 성향이 생길걸가 아님 한국인 특성이 좀 그런걸가 ㅠㅠ 지금이 과도기 같음 ㅠㅠㅠㅠㅠㅠㅠ 싫지만 나도 모르게 비교하고있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