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이 인수자가 정해지기도 전에 MBK와 손잡고 투자에 나선 것도 메자닌 물량을 확보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있었다
국민연금은 홈플러스 이전에도 ING생명, 코웨이 등 공동 투자에 다수 참여했지만 입찰 전부터 특정 후보와 함께 한 건 처음이었다. 공적 성격을 지닌 자금이 특정 편을 든다는 지적을 피하기 위해 주로 인수자가 확정되면 함께 투자를 논의하는 행보를 보였기 때문이다.
선순위 차입금 변제에 밀리면서 미지급 이자가 누적된 원리금은 크게 불어난 상황이다. 미상환 규모는 1조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진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투자 리스크를 최대한 적극적으로 관리해 투자 회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투자 회수 가능성에 대해 업계 시각은 긍정적이지만은 않다.
홈플러스의 법정관리 신청이 신용등급 강등이 직접적인 원인이 되긴 했지만 온라인으로의 소비 트렌드 변화가 근본적인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오기 때문이다. 매출 감소가 오랫동안 누적된 가운데 특히 코로나 기간 오프라인 매장 방문 고객이 급감하면서 오프라인 마트의 매출 감소는 심화됐다.
홈플러스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적자를 내고 있다.
한 IB 업계 관계자는 "이 고비만 넘기면 되는 상황이라면 모르겠지만 홈플러스는 경기나 업황 문제가 아닌 유통 트렌드 변화로 인한 부진을 겪고 있다"며 "그나마 남아있는 지점 중 부동산 가치가 있는 곳을 매각하는 방법 정도가 남아있다"
첫댓글 열받는다 ....
국민연금이랑도 관련이 있구나 어떡하냐 진짜
조땐네 건물이라도 뜯어내
아니 이정도라고...?
내 상품권 받아주고 끝내 ㅠ
투자는 연금만 따라하면 된다는데 그런연금도 저기에 말려들어갔네
철근 다 뜯어서 팔어
헐
헐
땅 팔자
홈플 망하지마..
헐 도랐네
이씨핥 . 책임져라 사모펀드ㅡㅡ
ㅎ ㅏ... ㅡㅡ
투자 잘하기로 유명한 국연도 이런사태는 대비가 안되는구나...ㅠㅠ ㅈ같은 사모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