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직지사가 핫하다고 해서...
어제 오전에 신랑이랑 영화보고...
급!!아이들 데리고 김천 직지사로~
도착후...맛난 점심먹고...
포켓몬 잡으러 직지사 공원으로....
포켓몬 잡기전에....
신랑 핸드폰을 잡음....ㅠㅠ
작은 놈 포켓몬 잡게 해줄려다...핸드폰 떨어뜨려.....
사망하심.....ㅠㅠ
그 와중에 아이들은 열정적으로 포켓몬 잡으러 다니고....
사망한 아빠핸드폰 대신 엄마인 제 핸드폰 들고
포켓몬 잡기...^^
핫 플레이스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네요....
전부 보조 배터리 꼽아...핸드폰만 드려다 보고있네요....^^
춥고...배터리...데이터도 얼마 없어 30분만 포켓몬 답고...집으로....
신랑 핸드폰이 급해...
집 가는길에 핸드폰 대리점 들려 핸드폰 새로 구입했어요....
이번에 아이들도 핸드폰 바꿔줬어요....
큰아이가 이전에 쓰던거는 용량도 적고....
속도도무지 느리고....
작은 아이는 키즈폰 쓰고있었는데....
이번에 보급형으로 둘이 커플로 바꿔줬어요....
아빠가 위약금...기계값...한방에 계산해줌..^^
(작은 아이가 아빠 사랑해요를 남발한건 안비밀요...^^)
그리고...제가 쓰던 s6를 신랑이 가져가고....
전....s7으로 핑크골드로 바꿔줬어요...^^
절~~~대...제가 바꾸고 싶어 떨어뜨린거 아닙니다~^^
아가맘 맘님분들도 포켓몬 조심해서 잡으세요~~~
첫댓글 저랑 커플폰되셨구만요~~^^
축하드려요 ㅋㅋ
저는 다운 받았다가 할줄몰라 지웠어요 ㅋ
헉
포켓몬대신 폰을잡으시다니
전 나가기귀차나서 집에서만한두마리잡아요 ㅋ
포켓스탑을 못찾아서 포켓볼이 없어서 포켓몬 못잡는 우리집 딸도 있답니다~
포켓스탑 어디 있는지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ㅎㅎ이번명절에 제남동생이저더러 포켓몬잡으면서 좀걸어다니라네요 살빼라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