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반 학생이라면 학폭위도 안 열릴 사안을 장애 학생이라고 학폭위 열게 함 -> 차별 2. 일반 학생이라면 학폭위 열릴 사안을 장애 학생도 학폭위 열게 함 -> 차별 아님 (논쟁거리) 3. 일반 학생이라면 학폭위 열릴 사안을 장애 학생이라고 학폭위 열지 않음 -> 차별(논쟁거리)
난 2의 경우는 입장 차이가 생길 수 있지만 3번의 경우는 나는 분명한 차별이 맞다고 생각하거든. 왜냐면 장애 학생도 앞으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야하잖아 그럼 자기가 남들한테 피해를 주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걸 몸소 깨닫게 해야하는거 아니야? 장애가 있다고 해서 학폭위 열지 않는게 나는 오히려 더 차별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가해자 학생이 1) 자기가 옳지 않은 일을 했다는 걸 알고 있고 2) 그 행동으로 인해 처벌받을 수 있다는 걸 알면 더더욱 학폭위가 열려야 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나중에 사회 나가서 혼나는 것보다 지금 학생이라는 보호테두리 안에 있을 때 혼나는게 낫지 않나..
자폐아에게 학폭위가 열리고 안열리고에대해 차별이라는 말은 좀 조심스러움 그럼 자폐아에게 여태 차별없는 세상이었을까? 위 이야기는 차별이란 단어에대해서만 이야기하는거고 학폭위가 열린다고 자폐아가 바뀔지 안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학교 내에서 폭력이 있었고 피해자가 원한다면 여는게 맞다고 봐 하지만 부모입장에서 자식키워본 입장에 가해자가 자폐아라 조금 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음 부모가 아이를 이해시켜서 학폭위까진 안가던가 학폭위를 열어서 가해 아이의 교정을 해야할듯..
어렵다... 어려운데 나는 학폭 열거 같아. 이기적으로 들릴지라도 가해자 아이보단 본인 아이가 우선인게 맞잖아. 이번 일로 아이가 부모에 대해 실망하고 좌절해서 나중에 큰일이 생겨도 부모는 자기편 아니라면서 말 안하면 어떡해.... 뭐가 됐든 피해자 아이도 보호받아야 할 존재잖아. 학폭이 단순 사과로 끝나더라도 부모가 노력했다고 받아들이기라도 하지... 거기다 자폐라고 잘 모른다고 비자폐인들이 다 받아줘야해...? 그건 아닌듯..... 이렇게 차별할 수록 더 거부해...
1. 걔가 아파서 그런 거다. 쟤도 아프고 싶어서 그런 것은 아니고, 벌을 준다고 잘못을 알지도 않고 용서해 준다고 그걸 알지도 못한다. 그런 병이기 때문에. 너도 맞기 전에도 다른 친구랑 다르게 느꼈지 않느냐. 2. 그래서 맞은 네 의사가 중요하다. 학폭위를 열면 최소한 다음 학년은 다른 반이 될 수 있다. 또는 이런 일이 누적되면 걔는 강제로 전학을 간다. 그런데 전학간다고 엄청 큰 벌이 되지는 않는다. 걔도 낯선 분위기는 느끼고 불안해 하지만 자기 잘못이라는 것도 그에 대한 벌이라는 것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뉘우치진 않을 거기 때문에. 3. 그러니 너는 아무 부담 갖지 말고 학폭위를 열고 안 열고를 떠나서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생각해 봐라. 다음 학년이라도 떨어질래요, 이번에 다른 반이었으면 좋겠어요, 같은 반인 건 괜찮은데 모둠은 같이 안 했으면 좋겠어요 뭐든 괜찮다. 혹시 학폭위를 열게 된다면 다 네가 원하는 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네가 뭘 원하는지는 확실하게 전달할게. 그리고 모둠 정도는 네가 원하면 12월까지 떨어뜨려줄게. 원하는만큼 생각해보고 정리되면 말해줘.
장애라고 해서 부모가 사과하면 무조건 참고 넘어가야 하는건가 단순 멍 정도야 하겠지만 애가 매일 같이 누군가한테 맞아서 멍이 든다고 생각하면 속터질텐데, 글고 성희롱이나 언어폭력도 동일하고...무조건 장애인이니까 당해도 참아야한다 이거 강요하는 분위기에서 일반학급 다니지 말아야지... 당하는 애는 얼마나 답답하겠음 나는 피해자인데 걔를 혼내달라고 하면 장애인을 안쓰럽게 여기지 않는 나쁜애가 되는 상황을 어른이 만들먄 안되는거같음
내 옆자리 동료 자녀가 똑같이 당했는데 초반에 저렇게 한번 맞아서 멍들고 그땐 참았더니 나중엔 블럭? 같이 큰걸로 손에 쥐고 때려서 경찰까지 부르게되서 결국 전학엔딩이었음 옆에서 맨 처음 사건부터 고민하던걸 봐서 감정이입이 잘되는데 나라면 학폭위 열듯 그래야 다음 사건사고가 조금이라도 줄지 않을까 폭력의 강도가 더 세진다고 하더라고 정말 한 일년 내내 옆에서 고민하는거 들은거같음
여기는 아들이어서 그래도 좀 의연한듯도 했는데(첨 맞은 이후로 충격이었는지 맞지말라고 합기도 보내더라고) 만약 내가 딸 가진 엄마고 남자애가 때린거면 무조건 학폭 갈듯..
학폭위 연다고 해서 자폐아동이 잘못을 인지하고 개선되지도 않고, 상대 아동 부모가 연신 사과를 했으므로 난 그냥 넘어감..상대부모에게만 살짝 아이 행동 교정이 안된다면 같은 일이 일어났을 때 학폭위까지 열릴 수 있으니 교정을 하셔야 할 것 같댜는 언질을 주고. 내 애한테도 나는 이해시킬 듯 피해에 대한 응징만이 최선이 아닌 경우도 있다는 것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해. 그것도 내 아이가 장차 사회에서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는데에 필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해서..
물리적인 피해자 본인이 싫다잖아 당장 학급분리나 강전이나 최소 내년학급엔 안붙을거아냐 내 강아지가 맞고왓다 근데 학폭위 열고싶다하면 나도해줌 당연히 이번에 맞은거 빼고도 평소에 이미 충분한 배려를 하고있었을텐데 반아이들 전체가. 언제까지 어디까지 배려를해줘야함 폭력이 발생했는데
댓글로 제발 맞은애를 자폐아 차별하고 순간 욱해서 학폭갑질하는애로 만들지말길...맞은 아이도 아이고 피해자임을 인지해야함..
솔직히 갈 곳 없으면 문제 행동을 일으키는 쪽이 집에만 있던지 해야될 문제 같음~ 애랑 한쪽 부모는 원한다며 어차피 학폭 걸릴 문제겠구만 뭐~
내가 1차원적인 생각일 수도 있는데 혹시 이게 기계적인 평등이면 말해줘
1. 일반 학생이라면 학폭위도 안 열릴 사안을 장애 학생이라고 학폭위 열게 함 -> 차별
2. 일반 학생이라면 학폭위 열릴 사안을 장애 학생도 학폭위 열게 함 -> 차별 아님 (논쟁거리)
3. 일반 학생이라면 학폭위 열릴 사안을 장애 학생이라고 학폭위 열지 않음 -> 차별(논쟁거리)
난 2의 경우는 입장 차이가 생길 수 있지만 3번의 경우는 나는 분명한 차별이 맞다고 생각하거든. 왜냐면 장애 학생도 앞으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야하잖아 그럼 자기가 남들한테 피해를 주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걸 몸소 깨닫게 해야하는거 아니야? 장애가 있다고 해서 학폭위 열지 않는게 나는 오히려 더 차별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가해자 학생이 1) 자기가 옳지 않은 일을 했다는 걸 알고 있고 2) 그 행동으로 인해 처벌받을 수 있다는 걸 알면 더더욱 학폭위가 열려야 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나중에 사회 나가서 혼나는 것보다 지금 학생이라는 보호테두리 안에 있을 때 혼나는게 낫지 않나..
나는 개인적으로 합리적인 평등이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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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아라고 학폭위 열지 말자는게 더 차별같은데? 지금은 학교지 계속 자폐 있다고 넘어가면 사회 나와서 나를 팰지 어떻게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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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안한데 자폐아가 남자애면 학폭위 열거같아 신체적 차이에서 오는 힘이 얼마나 큰데...그리고 다른애들 패고다니는 자폐아 성별은 내 기준 100퍼 남자였음;
자폐아에게 학폭위가 열리고 안열리고에대해 차별이라는 말은 좀 조심스러움
그럼 자폐아에게 여태 차별없는 세상이었을까?
위 이야기는 차별이란 단어에대해서만 이야기하는거고
학폭위가 열린다고 자폐아가 바뀔지 안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학교 내에서 폭력이 있었고 피해자가 원한다면 여는게 맞다고 봐
하지만 부모입장에서 자식키워본 입장에 가해자가 자폐아라 조금 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음
부모가 아이를 이해시켜서 학폭위까진 안가던가 학폭위를 열어서 가해 아이의 교정을 해야할듯..
사과를 연신 했다는데
그게 그냥 참는건가 ? ㅠ 흠 ..
돌발행동을 한다지만 평소에도 그 아이가 얼마나 위협적인지 모르겠네 ㅠㅠ
열고 무조건 분리조치 시켜야지
어렵다... 어려운데 나는 학폭 열거 같아. 이기적으로 들릴지라도 가해자 아이보단 본인 아이가 우선인게 맞잖아. 이번 일로 아이가 부모에 대해 실망하고 좌절해서 나중에 큰일이 생겨도 부모는 자기편 아니라면서 말 안하면 어떡해.... 뭐가 됐든 피해자 아이도 보호받아야 할 존재잖아. 학폭이 단순 사과로 끝나더라도 부모가 노력했다고 받아들이기라도 하지... 거기다 자폐라고 잘 모른다고 비자폐인들이 다 받아줘야해...? 그건 아닌듯..... 이렇게 차별할 수록 더 거부해...
애가 원하는데?
모르겟다 너무 어렵네........
열어야지
애가 원하면 할듯
무조건 열지. 이건 당사자 의견을 따라야지 게다가 부모면 보호를 해줘으ㅏ하는데 배려한답시고 안하면 자기 자식이랑 멀어지지 않을까? 부모가 날 보호안해준다 생각할거 같아
애가 원하면 해줘야지
자폐애들도 강약약강이야 진짜 애들 다 알아 나같음 열래
열어서뭐해..그럼 분리조치해줘? 그럼ㅇㅈ
애가 원하면 해주는데
대신 했을때 예상되는 결과를 알려줄거같아
그래도 하고싶다면 해주고 ㅎㅎ
맞은 아이는 안타까운데 ㄹㅇ 얻을 게 없어..
시험관 때문에 자폐 많아지는거 아니야 진짜? 요새 심각한듯
초등교사인데 나라면 권유하겠음
1. 걔가 아파서 그런 거다. 쟤도 아프고 싶어서 그런 것은 아니고, 벌을 준다고 잘못을 알지도 않고 용서해 준다고 그걸 알지도 못한다. 그런 병이기 때문에. 너도 맞기 전에도 다른 친구랑 다르게 느꼈지 않느냐.
2. 그래서 맞은 네 의사가 중요하다. 학폭위를 열면 최소한 다음 학년은 다른 반이 될 수 있다. 또는 이런 일이 누적되면 걔는 강제로 전학을 간다. 그런데 전학간다고 엄청 큰 벌이 되지는 않는다. 걔도 낯선 분위기는 느끼고 불안해 하지만 자기 잘못이라는 것도 그에 대한 벌이라는 것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뉘우치진 않을 거기 때문에.
3. 그러니 너는 아무 부담 갖지 말고 학폭위를 열고 안 열고를 떠나서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생각해 봐라. 다음 학년이라도 떨어질래요, 이번에 다른 반이었으면 좋겠어요, 같은 반인 건 괜찮은데 모둠은 같이 안 했으면 좋겠어요 뭐든 괜찮다. 혹시 학폭위를 열게 된다면 다 네가 원하는 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네가 뭘 원하는지는 확실하게 전달할게. 그리고 모둠 정도는 네가 원하면 12월까지 떨어뜨려줄게. 원하는만큼 생각해보고 정리되면 말해줘.
이 정도로 상담할 듯
와 이거 애기도 이해할만큼 잘설명된거같아
니가 피해자인거 충분히 이해하고 다친너의 마음도 이해한다. 하지만 걔는 아파서 이해못해. 니가 원하는걸 얘기해봐 하면 단순히 화풀이가 아니라는것도 알수있을거고 피해자인 여자애도 충분히이해할듯
장애증상이 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주는 정도면 참고 넘어갈 일이지만 폭력은 아니지. 가해자가 장애인이면 맞아도 참고 성폭행 당해도 참아야 함?
어렵다..학폭위를 연다고 무조건 처벌은 아닌거잖아? 자폐라 그래요 하고 단순히 봐줄문제는 아닌거같은데 이번이 한두번이 아닌거라면 폭력행동이 나타나고있고 교정필요가 있다는걸 인지시키기 위해서라도 학폭위가 필요하긴할거같기도하고
가해자가 자폐라고 내가 다 참아야되는건 억울한데
장애라고 해서 부모가 사과하면 무조건 참고 넘어가야 하는건가
단순 멍 정도야 하겠지만 애가 매일
같이 누군가한테 맞아서 멍이 든다고 생각하면 속터질텐데, 글고 성희롱이나
언어폭력도 동일하고...무조건 장애인이니까 당해도 참아야한다 이거 강요하는 분위기에서 일반학급 다니지 말아야지... 당하는 애는 얼마나 답답하겠음 나는 피해자인데 걔를 혼내달라고 하면 장애인을 안쓰럽게 여기지 않는 나쁜애가 되는 상황을 어른이 만들먄 안되는거같음
내 옆자리 동료 자녀가 똑같이 당했는데
초반에 저렇게 한번 맞아서 멍들고
그땐 참았더니
나중엔 블럭? 같이 큰걸로 손에 쥐고 때려서 경찰까지 부르게되서 결국 전학엔딩이었음
옆에서 맨 처음 사건부터 고민하던걸 봐서 감정이입이 잘되는데 나라면 학폭위 열듯
그래야 다음 사건사고가 조금이라도 줄지 않을까
폭력의 강도가 더 세진다고 하더라고
정말 한 일년 내내 옆에서 고민하는거 들은거같음
여기는 아들이어서 그래도 좀 의연한듯도 했는데(첨 맞은 이후로 충격이었는지 맞지말라고 합기도 보내더라고) 만약 내가 딸 가진 엄마고 남자애가 때린거면 무조건 학폭 갈듯..
학폭위 연다고 해서 자폐아동이 잘못을 인지하고 개선되지도 않고, 상대 아동 부모가 연신 사과를 했으므로 난 그냥 넘어감..상대부모에게만 살짝 아이 행동 교정이 안된다면 같은 일이 일어났을 때 학폭위까지 열릴 수 있으니 교정을 하셔야 할 것 같댜는 언질을 주고.
내 애한테도 나는 이해시킬 듯 피해에 대한 응징만이 최선이 아닌 경우도 있다는 것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해. 그것도 내 아이가 장차 사회에서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는데에 필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해서..
근데 확실히 요즘은 다르다.. 나 특수학급 잘되어 있기로 유명한 일반학교 나왔는데 우리때는 자폐아동들한테 뒷통수 얻어맞는거는 다반사였거든.. 그럼 걍 ‘ㅇㅇ이는 아프니까~’ 이러고 우리끼리 ㅇㅇ이한테 뒷통수 맞으면 눈깔 튀어나온다 이럼서 웃어넘겼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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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이세요?? ㅇㄱㄹㅇ "ㅇㅇ이는 아프니까~ 일부러/알고한게 아니니까" 이런 느낌이었는데
얻을게 있어야만 뭔가를 하냐고..그리고 얻을거 있어 많은 댓글들이 말해주고있지만 대의를 위해서라도 열어야지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런 가정은 확인되지않은 사실이라 피해당한 학생한테 더 상처일꺼 같은데..만약 그런 거라면 장애학부모가 저렇게 사과하지않았을 꺼야
ㅇㅇ이는 아프니까~ 로 애한테 교육하는데 나중엔 우리애 한테만 때리는걸 알았을땐 내 스스로가 원망스러웠음. 다른애들은 다 피하는데 우리애만 다가가서 놀자 하니 나중엔 자연스레 우리애만 때리더라 ㅋ 최근 겪은일이라 남일같지않아 댓글담
뭐 .. 애가 원하면 해줄듯 맞은애가 피해자인데
학급 분리가 학폭신고한다고 꼭 되는건 아니라서..
응징해주는 것만이 아이로 하여금 부모님은 내편이구나 하는 안정과 믿음을 주는 건 아닌데ㅋㅋㅋ 물론 충분히 감정 들어주고 알아주고 해결책들은 제시해줘야지 근데 그런 해결책만으로 세상에 안 되는 게 많고 또 때때로 배려나 관용이 있음도 알려줘야지
무조건 학폭 처벌..! 이러면 애가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그래 나는 그때에 학폭을 열었었지만 약자들은 배려해줘야지 하고 깨우치겠냐고ㅋㅋㅋ
맞은애가 피해자이고 약자인데 왜 가해자를 두둔해야하는지 모르겠어
아픈애라 참고 피하고 넘어가는건 아니라고생각함
조금이라도 맞았을때 무조건 학폭처벌! 이건 이상한거 맞지
근데 약자를 배려해야해서 맞아도 학폭처벌하지말아야한다? 그럼 그 자폐아동은 영원히 사회생활 못하는거아니야? 다들 그친구 생활반경피해서 살아가야겠네
일단 학폭이라도 열어서 같은반 안되게는 막아야지 그 이후 일은... 뭐... 어쩔수없지ㅠ..
좀 넘어갈건 그냥 넘어가라
내자식일이면 나는 내자식을 교육시킬듯 세상엔 다양한사람이있다고.. 자폐로 인한 폭력이 뭐 얼마나 심한 자폐인지는 모르겠지만 자기 의지로 조절할수없는 사람도있다 같이 이해해보자 이런식으로
아니 솔직히 열받는건 이해하지만 멍들었다고 학폭 연다는게 너무 … ㅋㅋ
근데 진짜 어떡하냐
특수학겨 설립 반대해서 학교가 앖는데 일반학교 가니 다른 아이들이 피해를 보고…
물리적인 피해자 본인이 싫다잖아
당장 학급분리나 강전이나 최소 내년학급엔 안붙을거아냐 내 강아지가 맞고왓다 근데 학폭위 열고싶다하면 나도해줌 당연히
이번에 맞은거 빼고도 평소에 이미 충분한 배려를 하고있었을텐데 반아이들 전체가. 언제까지 어디까지 배려를해줘야함 폭력이 발생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