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작성한 내용은 당귀인지 보아 주세요 였습니다
우리 카페님들이 말씀 하시길 당귀는 아닌것 같다고 말씀을 해 주셔서 지난 농사일기 기록을 찾아보니 어쩌면 구릿대 일수도 있겠다 싶어요
한3년전쯤 씨앗 구입하거나 나눔받고 모종 내어서
옮겨 심고
그다음해 수확도 하여 나물 무침도 해먹고 한기억이
어렴풋이 있습니다
그때도 카페에 이름을 물었을텐데
왜 이렇게 머릿속에 확 꽂이지를 않는지
아직은 치매 올나이 아닌데요
죄송합니다 가르침 부탁 드림니다
같은 위치에 있는것으로
줄기가 대나무 굵은것 정도 되고
키가 약2~3m정도 됩니다
씨앗은 아래 사진 입니다
첫댓글
짱가님 혹 구릿대 인지 다시 한번 보아 주세요
아닌듯 합니다
일당귀 재배 2년 지나면 없어집니다 참당귀는 잘 모르겠네요 산속 계곡물 근처가 아니면 크지 않아요
짱가님 언제나 깊게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
제가보기에는 당귀가아니고 눈개승마로 보여집니다
제 눈에도 언뜻 그리 생각이 드는데요
눈개승마 쬐끔 큰것이 하나 있었는데
다른 둑성이에서 자라지를 못하고 풀에 치이기에 언젠가 옮겨 심은것 같기도 하고
자꾸 기억이 지워져요
하필 당귀나 방풍 있었던 자리에
있는지 의아스럽기도 하고 그래요
그와 같은 자리에 대나무 자라듯 2~3m정도 자라고 쓰러진 줄기도 여러개 있고요
그거는 제가 분명하게 씨앗 파종해서 옮겨 심은것이 맞는데요
고맙습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
어쩌면 구릿대 일듯 해요
구릿대로 보이네요
그런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