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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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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결말이 너무나도 충격적인 영화
밈민밈민 추천 0 조회 14,149 25.03.07 00:17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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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07 00:19

    첫댓글 이 영화 넘 슬퍼

  • 25.03.07 00:25

    감독의 말 충격적이야.... 머리통 한 대 세게 때린 거 같음

  • 25.03.07 00:29

    이거 혹시 잔인한거 나와?

  • 25.03.07 00:30

    안나왓던걸로 기억해 그냥 유대인학살 그자체가 잔인하게 느껴지는거 말고는 뭐 피가나온다거나 그런장면은 없던거같애

  • 25.03.07 00:31

    @조코 고마워 함 봐야겠다

  • 25.03.07 08:07

    피 많이 나오는 장면 하나 나와…!

  • 25.03.07 00:30

    진짜 너무... 마음아팠음

  • 25.03.07 00:32

    유태인의 죽음은 예상가능하지만, 부르노의 죽음은 마지막까지 알 수 없으니까 더 주의를 기울이는거지 그게 더 안타깝고 불쌍하다고 생각되지 않음. 저 군인아빠가 저 순간에라도 자기 잘못을 알았다면 참 좋겠다 싶고 살해당한 수많은 사람들이 안타깝다..

  • 띵하다

  • 25.03.07 00:42

    우리언니가 보고와서 너무 무섭다길래 난 보는내내 머가 무섭다고 그런거지 싶었어. 끝부분에서 진짜 충격이고 엄청 이상한 기분에 휩싸였음.. 인간이 제일 무서움

  • 25.03.07 00:47

    가슴아프다 인간이 진짜 얼마나 잔인한지...

  • 25.03.07 00:48

    이 영화 오래 전에 봤는데 아직도 안 잊혀짐 ㅠㅠ

  • 25.03.07 01:09

    와 띵하다
    감독의 말로 영화가 완성된 기분이야....

  • 25.03.07 01:09

    와 이거 이런 영화인지 첨 알았다.............

  • 25.03.07 01:21

    감독말 공감 안가 저기있는 유대인들 다 너무 안타깝고 슬펐음...

  • 25.03.07 01:23

    발가벗은 사람들 너무 마음 아프다

  • 25.03.07 02:14

    아버지는 자기가 일조한 일에 자기 자식을 잃었으니 깨달은 바가 있었을까?

  • 못 깨달았을 거 같음.

  • 25.03.07 02:29

    영화 끝나고 너무 멍해지고 두통왔음ㅠㅜㅜ마음아파서 두번은 못보겠더라..

  • 25.03.07 02:41

    브루노 오티스 걘가?

  • 25.03.07 03:57

    맞아!

  • 자기들도 인종청소 당해놓고 가자 지구에 똑같은 짓 하는거 보면 인간은 참..

  • 25.03.07 03:57

    와 이런 내용이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독의 말까지 띵하네..
    물론 영화가 브루노의 시점에서 전개 되어서 브루노에게 더 몰입하게 되고, 더 안타까움을 느끼게 되는 거겠지..
    그리고 유대인의 죽음은 예상가능한거니깐,, 근데 그게 이 작품이 전달하려는 메세지인거겠지..
    한 아이의 이야기에는 감정을 이렇게나 이입하면서도, 희생된 수 많은 사람들의 죽음은 하나의 숫자로만 받아들이게 되는 현실을..

  • 25.03.07 05:41

    공감 백배.... 처음에 브루노 시점이라 공감 더 되었던거고 안타까웠지만 유대인이 죽는다능건 역사적 스포였으니 ㅠ 진짜 브루노 한명 죽는거 슬퍼ㅏ면서 저 많은 유대인이 죽는건 그냥 몇명 죽었다 이러고 받아들여졌어 ㅠ

  • 브루노 시선으로 전개해서 브루노에게 더 공감하게 만드는 거 자체가 이 영화의 메세지였겠지 마치 영화의 전개방식 때문에 브루노의 죽음을 더 슬프게 느낀 것 같겠지만 사실은 스크린 밖에서 영화라는 툴 없이도 사람들은 강자의 불행에 더 주목하고 이입하니까.. 한 명의 남자 피해자에게는 온 언론이 주목하고 동정여론이 끓어오르지만 매일 죽어나가는 여자들은 당연하게 여기는 거 처럼..

  • 25.03.07 07:22

    감독의 말..

  • 25.03.07 08:12

    진짜 충격적이야

  • 25.03.07 09:03

    이거 너무 먹먹하고 슬펐어 ㅜㅜ

  • 25.03.07 09:18

    이거보고 패닉왔었어 한동안 아무 영화도 안봄

  • 25.03.07 10:26

    헐..

  • 25.03.07 10:31

    이 영화 처음본게 중학생인가 고등학생인가 아무튼 교복 입을때였는데 보고나서 토할거 같았어
    역겹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뭔가.. 기분이..

  • 25.03.07 13:19

    감독의 말이 진짜 충격이네....

  • 25.03.07 16:45

    그리고 살아남은 유태인들은 지금 팔레스타인을 학살하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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