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바로 그 시간, 나와 함께
기도하자 나의 신부들아!".. 기도간증
주님과의 교통하는 시간을 통해서
주님의 신부들에게 '나와 함께 기도
하자'고 깨우고 계시는 주님 심정을
알고 기도에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예수님을 그 마음에 진정 사랑하고
예수님을 높이고 찬양하고 자기는
완전히 죽어지고 죄인이라 그러고
오직 거룩하신 예수님께 존귀영광
돌리는 자, 그렇게 예쁠 수가 없어요.
진짜 제일 아름답구요 사랑스럽죠.
그들이 그렇게 되기까지는 주님이
만드신거죠. 많은 연단이 있었고,
환난이 있었고, 고난풍파가 있었고,
아픔과 슬픔과 질병과 실패가 있었고,
시행착오가 있었고, 실수가 있었고,
죄로 넘어짐도 있었고 이 모든 것이
있었어요. 거기서 또 일어나고 주님이
일으켜 세우셔서 믿음의 그 길을 달려
오게 하신거에요. 주님의 신부들이죠.
그러한 자들이 끝까지 승리하고 주님
도우심을 받아서 승리하고 들림받아
천국에 왔을 때, 혼인잔치에 참여할 때,
얼마나 고귀하고 귀하냔 말이에요.
주님은 그걸 보시는 거에요.
애썼다. 수고했다. 힘들었지! 이땅에서
세상사람들 자기정욕을 위하여 살 때,
세상에 취해서 세상 좋아하고 사랑하며
살아갈 때, 너희들은 세상 등지고
나만을 바라보았고 좁은길을 걸으면서
많이 울었지.. 나도 같이 울었다.
너희들은 모두가 나의 위로를 받은
자들이다. 너희들은 나의 인도를
받았고 지도를 받은 자들이다.
귀하다. 너희들과 나는 하나였다.
너희들이 내 나라에 들어오기까지
내가 얼마나 얼마나 마음 졸이면서
너희들을 내 나라에서 보기를 내가
얼마나 원한줄 너희는 아느냐..이런
주님말씀을 신부들이 들을 것입니다.
내 영이 새노래로 노래했습니다.
주님! 내 갈길을 인도하시는 주님,
주님의 신부가 될 자들을 한결같이
인도하시며 친절하게 지도하시며
나를 따라오라 하신 주님, 어린양
예수님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예쁘게 따라가는 자들이여, 주님께서
말씀하시네 그들을 향해.. 사랑한다
내가 사랑하노라, 사랑하는 자들아!
언제나 함께 하였노라. 너희들이
힘들어 울 때, 나도 같이 울었노라.
너희가 기뻐 찬양할 때, 나도 기뻐
함께 찬양했노라. 너희와 나는 바늘과
실처럼 분리될 수 없는 친근한 사이라.
나의 사랑을 느끼느냐! 너희를 향한
나의 애틋한 사랑을.. 사랑하노라!
세상에 죄악의 깊은 밤, 죄악의 밤은
깊어가는구나! 그럴수록 너희들은
빛이니라. 빛을 발하라. 빛의 자녀가
되어 빛의 열매를 맺으라. 너희들은
지금까지 나의 위로를 받으며 살았도다.
나의 위로가 없었다면 너희들이 여기
까지 올 수 있었겠느냐! 보고 싶은
예수님! 보고싶은 예수님! 사랑하는
예수님을 뵐 수 있는 시간이 다가옵니다. 조금만 더 참아라. 조금만 더 참거라.
너희는 나의 강림을 기다리고, 나는
너희를 맞이하기를 원하며 기다리노라.
조금만 더 참고 견디거라. 세상은
망하고 너희들은 흥하리라. 조금만 더
참고 견디거라.
사랑스러운 나의 자녀들아! 나의
군사들아! 나의 제자들아! 나의
신부들아! 너희들이 내 마음을 아느냐!
내 마음을 아느냐! 내 마음을 아느냐!
나의 슬픔을, 나의 아픔을,
나의 애통함을 너희는 아느냐! 누가
나와 같이 울어주겠느냐! 기도하겠느냐!
내가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방울이
피방울이 되기까지 기도할 때,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은 잠들었었도다.
너희들이 한시동안도 나와 함께 깨어
기도할수 없더냐! 내가 그들을 깨우며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말하였노라. "지금이 바로 그 시간"...
나와 함께 기도하자. 나의 신부들아!
나와 함께 기도하자! 나와 함께 기도
하자! 지금은 잘 때가 아니라 깨어
기도할 때다. (여기까지 새노래로
노래하며 기도..) 주님! 주님과 함께
깨어 기도할 시간에 잠을 많이 잤어요.
몸이 아프다고, 몸이 힘들다고 잠만
잤어요 제가요. 내 형편을 주님이 다
아시니까 이해해주실거야 하며 잠을
많이 잤어요. 주님이 함께 기도하자고
예수님이 제자들을 깨우러 오셨잖아요.
주님! 지금도 마찬가지로 나와 함께
깨어 기도하자 하시면서 우리를 깨우러
오시는 거에요. 얘야, 네 몸이 힘든거
알지만 지금은 잘 때가 아니다. 깨어
기도할때구나! 나와 함께 기도해 줄 수
있겠니?
주님! 그야말로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
이 연약하여서..너무 죄송해요. 마음은
그렇지가 않는데 몸이 따라주질 않는
거에요. 그러나 주님께서 머지않아
이제 됐다. 그만이다 하는 시간이 곧
올거에요.
그러므로 주님이 나와 함께 기도하자
하시며 깨우러 오셨을 때, 우리는 벌떡
일어나서 깨어 기도해야 해요. 그 기도할 시간을 놓쳐버리면 아무 소용이 없어요.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할 시간,
지금이 바로 그 시간이에요. 기도할께요
어느날 새벽, 기도시간에 주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셨어요. '내가 너를 만나기 위해서 이 새벽에 너를 깨웠다'하셨어요. 그때가 새벽 3시반이었어요. 전날밤도 늦게 잠을 잤지만 주님이 저를 깨우시니 제가 벌떡 일어나 기도했어요.
주님은 지금도 기도하라고 깨우고
계셔요. 신랑이 더디 오매 다 졸며
잘새... 주의 사랑하는 신부들을 다
깨우고 계셔요. 주님께서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일어나 나와 함께 기도하자
그러시는거죠.
잠만 쿨쿨 자지말고 예 알겠어요 주님, 나도 주님과 함께 깨어 기도할께요!
이런 정신으로 깨어기도할 힘을 주세요.
주님! 그동안 제가 새벽에 일찍 일어나
(3시반 or 4시) 기도를 했는데,
생각해보니 내 힘으로 한게 아니에요.
주님이 깨워주시고 힘을 주신거에요.
그와같이 지금도 주님이 깨우시고
힘을 주시면 제가 새벽에 기도할 수
있어요.
이제 창세 이후로 없었던 매우 위험하고
무서운 대환난이 쓰나미처럼 이 지구를
향해, 온 인류를 향해 닥쳐올 것이니
정말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때이므로
주님이 우리에게 기도를 하라고 하시는
것이죠. 지금이 가장 전심전력으로
기도할 때입니다.
우리는 잘 몰라도 주님이 나와 함께
기도하자 하실 때, 무조건 순종하면
아버지가 힘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
저에게 기도할 수 있는 힘과 능력과
믿음과 은혜와 건강을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글 : 황은혜강도사 (참음)
겟세마네 - 다윗과 요나단 - https://youtube.com/watch?v=IsFVy98JOuI&si=fixxaHGOOxJFysUf
첫댓글
겟세마네동산에서 기도하시던 주님, 곧 십자가를 짊어지고 죽어야 할 그 사명을 앞에두고 기도하신 주님께서 잠들어 있던 세 제자들에게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하시며 깨우신 것처럼..신랑이 더디 오매 다 졸며 잘새... 사랑하는 주님의 신부들을 주님께서 성령
으로 오셔서 나와 함께 기도하자고 깨우고 계시는줄 믿습니다. 예, 알겠어요
주님께 순종할께요 하며 기도에 전심전력하는 우리들이 된다면 주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우리는 지금 천국과 지옥, 교차로 앞에 서 있거든요. 마귀는 짐승의 표를 준비해놓고 온 인류를, 지옥으로 끌고가려 하고 있습니다. 깨어 기도하는 자는 시험에 들지 않고 주님 공중강림하시는 날에 휴거에 동참하게 될 것입니다. 아멘아멘.🍒
위에 올린 영상을 보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주님의 신부라면, 예수님의 심정이 어떠하셨을까 생각하며 울 것입니다. 그리고 절대로 배반하지 않고 끝까지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뒤를 따르는 참 제자가 될것을 결단할 것입니다.
가룟 유다가 예수님께 다가와 예수님께 입맞춤할 때 우리 예수님의 심정이 얼마나 아팠을까요. 얼마 안가서 스스로 목매어죽을 유다임을 알고 계셨던 주님
이시며 지옥에서 영원히 형벌을 받을 유다를 생각할 때 예수님 마음이 찢어질듯 아프셨을 것입니다. 가룟 유다는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제게 좋을뻔하였다고 주님은 이미 말씀하셨습니다. 끝까지 우리는 주님을 사랑합시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마2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