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bllinding
숨도 안쉬고 얘기함
서바이벌 게임(1972)
감독 존 부어만
래프팅을 즐기기 위해 카훌라와시 강을 찾아간 네 남자. 댐 건설로 인해 수면 아래로 사라지게 될 강 주변의 마을에서 그들은 자신들의 남자다움을 시험하지만 곧 이들의 여행은 폭력과 살인이 난무하는 끔찍한 악몽으로 변한다.
괴물(1982)
감독 존 카펜터
남극 탐사원들은 탐사를 하던 와중 의문의 개 한 마리를 만나고, 괴물로 변하는 그 개를 두고 미국 탐사원들 사이의 불신과 배신이 싹튼다.
싸이코(1960)
감독 앨프리드 히치콕
샤워를 하는 도중 난데없이 검은 형상이 욕실에 나타나고 마리온은 실종된다. 실종된 마리온을 찾기 위해 그녀의 언니 라일라와 샘, 그리고 보험회사 측에서 고용한 탐정인 아보가스트 등 세 사람이 추적에 나선다. 아보가스트는 조사 끝에 그녀가 머물렀던 모텔을 찾게 되는데
공포의 보수(1953)
감독 앙리 조르주 클루조
프랑스 출신 마리오는 남미의 어느 한 지방으로 흘러들어온다. 자신과 처지가 비슷한 이방인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그는 남미인 친구 루이지와 한 집에 산다.
한편, 미국인들이 개발하는 유전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담당자 오브라이언은 거금을 걸고 오지의 화재근원지에 폭탄의 원료가 되는 질소를 운반할 수 있는 트럭 운전수를 채용하려고 한다. 4명의 운전수에 포함된 조와 마리오는 또다른 팀을 이룬 빔바와 루이지 일행과 함께 목숨을 건 운반을 시작하는데
첫댓글 괴물 진짜 원초적인 공포
취향 소나무 ㅋㅋㅋ 그나저나 괴물 일부러 씽이랑 한국 제목으로 똑같이 지었나...
스릴러 이런거 좋아하나보다
저런 건 어떻게 다 찾아서 보는 거야 궁금해서 나도 보고 싶다
따라서 보고싶은데 무서울것 같아
더씽 좋았어 진짜 무섭ㅋㅋㅋ
다 무서울 거 같음..
더씽 많이 무서워?? 웨이브에 있어서 궁금 ㅜ
저거 그시절 괴물 분장으로 끝까지 가는 영화라 재밌는데 요즘 영화보다 무서울수도 있음
분장 검색했는데 생각보다.... 고어하네 ㄷ ㄷ 주말에 봐야겠다 글 고마워!
헐 오늘 아침에 더씽 검색해봤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씽에서 영감받은 컨텐츠 많더라
숨도 안쉬고 얘기함 웃기다 ㅋㅋ
근데 더씽 2011년꺼랑 1982년꺼 내용이 달라? 아님 같은내용이야?
2011 나온게 1982년 영화의 프리퀄
싸이코 최근에 개재밌게봄... 노먼베이츠 넘 흥미로운인물
숨은 숴
오 더씽 두편 모두 재밌던데
오
아 다 보고싶은데 어디서 봐야하죠 검색해도 안 뜨넴 ㅠ
싸이코는 왓챠에도 있드라 ‘
오 나도 싸이코 좋아하는데 싸이코로 히치콕 입문하고 대부분 영화 다 봄
오 싸이코 빼고 다 본거네 더씽은 진심 다섯번은 본 듯ㅋㅋ
보통 감독들이 말하는 좋아하는 영화 보면 재미없어 보이는데 이건 다 왜 이렇게 재미있어 보이지ㅋㅋㅋ
이것들 중에서 볼수있다면 뭘 추천해??
평소 봉준호 영화 주제 좋아하면 공포의보수
크리처 호러 보고싶으면 괴물
스릴러 좋아하면 싸이코, 서바이벌 게임(싸이코가 더 대중적이고 오마주도 많이 됨)
괴물 싸이코는 한번 보는거 ㄱㅊ
확실히 어릴 때 본 영화가 인생영화가 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