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에 전두환에서 한자 전자를 유심히 봐주시기 바랍니다.
저 한자는 옥편에도 없는 한자입니다.
온전할 전(全)자는
入(들 입)+王(임금 왕) 합쳐진 한자입니다.
그런데 전두환은 자기 전자는 入(들 입)이 아닌 人(사람 인)으로 써 달라고 공문을 전국에 보냈다고 합니다. 학교, 공관공서 할 것 없이요.
그때 당시 교직 생활을 하신 분 또는 공직 생활 하신 분에게 여쭤보세요.
위 내용을 중학교 한문선생님께서 사람인자로 쓴 전자는 옥편에도 없다며
이게 바로 전두환 전자라고 알려주신
기억이 나네요.
전대갈은 한자를 하나 창조한 셈입니다.
대단한 사람입니다.
하기사 예전에 목민심서 책을 거꾸로 들고 사진을 찍었다나 ㅋㅋㅋㅋ
아마도 김대중도 옥중에서 전자를 쓰면서 들입자로 처음엔 썼다가 고치라고 해서 사람인으로 다시 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요즘 종편에서 전두환 빙신이라고 대놓고 말해서 깜놀함 ...
쩐두환은 아무리 씹어도 두렵지 않다나 .. 너도 나도 욕해되므로 .. 쩐두환 씹는 것이 제일 즐거웠어요 .. 이런 흐름 ..
역시 그 대목에서 좀 깜놀함 ..........
패널이 저런식으로 대놓고 말함 .... 허허허 ....
머지 않은 훗날 박 모씨도 노골적으로 하시할것임 전씨 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