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이걸로 마지막입니다.
다섯번째, 잘 부탁드립니다.
<네이쳐스 베스트 : 이소퓨어 로우 카브>
- 이소퓨어는 그냥, 로우 카브, 제로 카브로 제품군이 크게 나뉩니다. 카브는 탄수화물을 뜻해서
말 그대로 탄수화물 좀 있는거, 덜 있는거, 안 있는거를 뜻합니다.
- 대체로 로우 카브도 MRP 종류로 영양 밸런스가 인정을 받는 모양입니다.
- 국내/해외 인지도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MRP 용으로 추천받고 구입한 녀석입니다. 어쩌다 밥 없으면 먹으려고..
- 가격은 3 파운드, 1.4kg 정도의 적당한 사이즈 통이 38불. 아마 42000원 돈. 약간 비싼 축입니다.
- 저는 식사 대용으로 어쩌다 먹는거라 가루통 말고 개별팩 용으로 샀습니다. 확실히 이런 쪽이 편리할 때도 있습니다.
- 영양 밸런스는 MRP 이므로 아무래도 밸런스형입니다. 로우카브이므로 탄수화물이 약간 적은 정도.
- 글루타민이 들어있습니다.
- 초코맛을 먹어봤습니다.
- 맛은.. 싫진 않은데 밍숭맹숭합니다. 싱거운 음식 좋아하세요? 입에 맞을 지도. 저도 싱거운 거 좋아합니다.
계란에 소금 안 쳐요.
- 물에 타도 밍숭맹숭하고 우유에 타도 우유 때문에 꽉찬 가운데 여전히 밍숭맹숭합니다.
초코맛이 약간 밍숭맹숭해요.
- 뭐 어쩌다 먹어서 아직 물리다는 생각은 못 해봤습니다.
- 가루는 아주 약간 촉촉하지만 그 가운데 대체로 드라이한 느낌입니다. 입자는 평범하게 곱습니다. 약간 날립니다.
- 물과 찬우유에는 무난하게 풀립니다. 약간 작은 알갱이가 지지만 고소하니 먹을 만 합니다.
- 우유에 풀면 역시 너무 꽉 찬 느낌이 있어서 저는 가끔 욕심이 나면 우유를 쓰되 물과 좀 섞어서 탑니다.
- 얼마 못 먹어 봤지만 영양성분을 봤을 때 체지방 감량하면서 식사 대용으로 하기에는 적절한 초이스 같습니다.
현재 체중 커팅은 순조롭게 되고 있습니다. 하루 1~200g.
설명에 따르면 에너지 보충용, 그러니까 운동 전후용으로도 일단 쓸 수는 있답니다. MRP니까.. 그렇겠죠.
전 그냥 바나나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