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일보 사설]
막무가내 친문 정치 검사,
끝까지 사죄 없이 ‘선거 운동’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조국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조 전 장관을
“혜안을 지닌 강철 의지”
라고 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무도한 사람”
이라며
“윤 사단은 전두환의 하나회”
라고 했다.
조 전 장관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사람이다.
행사 사회를 본 최강욱 의원도
조 전 장관 아들 인턴 증명서를
위조해 1심 유죄 판결을 받았다.
범죄인들이 주최한 행사에 현직 검사가
참석해 그들을 찬양하고 정부를
비난하는 정치 활동을 했다.
이 연구위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
대학 후배로 문 정권에서 검찰 요직을
두루 거치며 정권의 수족처럼 움직인
‘친문 검사’의 대표 격이었다.
그는 조국 수사 때
“윤석열 검찰총장을 배제한
특별수사팀을 구성하자”
고 주장했다.
검찰총장을 배제한 수사팀도 있나.
나중에 1심 유죄를 받은 최강욱
의원에 대해선 기소하지 말자고 했다.
조국 수사를 방해하기 위해 공판팀
검사를 대폭 줄이라고 지시하고
수사비로 쓰는 특활비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
----이성윤(가운데)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 조국(왼쪽)
전 법무부 장관의 북콘서트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최강욱(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진행했다----
< 유튜브 >
서울중앙지검장이 된 후 청와대
울산 선거 공작, 채널A 사건, 옵티머스
펀드 사기 등 정권 불법 관련 수사를
원천 봉쇄했다.
검찰 수사팀이 울산 선거 공작에 개입한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공소장 초안까지
만들었지만 무려 8개월간 이를 뭉갰다.
5000억원 넘는 피해가 발생한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에선 청와대와 민주당
인사 20여 명의 실명이 나오는 자료와
관련 진술을 확보하고도 수사를
뭉갰다.
이 때문에 로비 의혹에 등장한
문 정권 인사들은 모두 면죄부를 받았다.
정권 교체 후에야 재수사가 진행
중이다.
김학의 전 법무차관 불법 출금을
조사하는 후배 검사들에게 압력을 가해
수사를 방해하고 중단시켰다.
이 때문에 공수처 조사를 받게 되자
공수처장 관용차를 이용했다.
피의자가 ‘황제 조사’를 받았다.
이씨는 이 문제로 기소돼 형사 피고인
이 됐지만 문 전 대통령은 그를
서울고검장으로 승진시켰다.
채널 A사건 때는 검사 10여 명이 넉 달간
수사한 끝에
‘한동훈 검사장은 무혐의’
라고 9차례나 보고했지만 깔아뭉갰다.
우리 검찰 역사에 정치 검사가
많았지만 이 사람처럼 노골적인 경우는
없었다.
거의 막무가내 정치 검사를 했다.
그런 사람이 정권이 바뀌자 도리어
다른 사람들을 손가락질한다.
적반하장이란 이럴 때 쓰는 말일
것이다.
민주당 주변에선 그가 내년 총선에
출마할 수 있다는 말도 나온다.
조국 행사에 나온 것도 선거운동일 수
있다.
실제 ‘공천=당선’인 지역구에 나와
국회의원이 된다면 이씨의 정치 검사
역정이 성공을 거두는 순간일
것이다.
[100자평]
Hope
정치검사 하는 이유는 어떻게 해서 무능 좌파모임
더불어 망할당에 빌붇어 공천받고자 하는
모양이구나....
사표내고 더불당에 들어가라....
저런 놈이 무슨 검사라고????
이래서 사상과 이념에 전도된 놈은 죽어도
안 변한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작대기
나라를 구석구석 망쳐 놓은 재인이의
악역+간신배+정치검찰 의 역할을 한 정말
나쁜놈이다!!!
대한민국의 사법부를 정치인의 똘만이+하수인 으로
추락시켜버린, 이놈은 당연히 감방에 쳐넣어
저질은 죄값을 받게해야 한다!!!
무수옹
아직도 친문 정치검사 이성윤이 콩밥 안먹고
건재하다는 것은 윤석열정부의 대한민국이
참민주주의의 표본이란 걸 입증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젠 콩밥급식 실시해야 한다.
국법을 지켜야할 공직다로서 국법을 스스로 어기고
정치를 하며, 콩밥 달라고 애원하지 않던가!
콩밥 개시!
산천어
이성윤, 이자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문재인
꼬봉으로 갖은 못된 짓을 다한 놈이다.
이런 놈이 한직이긴 하지만 아직도 검사를 하고
있다.
이런 쓰레기같은 놈은 사회에서 영원히
몰아내야 한다.
cwcwleelee
문재인 작품이 하늘높은줄 모르고 나라를 억망으로
만들었군
Henry
민주당 출마는 곧 당선인 지역구들, 정신 차려라.
그들 때문에 나라 망조라 해도 전혀 지나치지 않다.
彌來韓國
국회의원은 무슨. 변호사 자격 박탈하고 범죄 혐의
확인해서 교도소에 집어쳐 넣어야지!
CS06
검사라는 본분은 저버리고 문재인 정권 정치놀음에
놀아난 이성윤저자 정권이 바낀 지금도 검사직을
유지 하고 있다니 놀랴울 뿐이다.
하루빨리 법적 조치해 질서를 잡아야 한다.
주오석
사법부을 정치화 시킨 사람들,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쪽집게
전라도 지역구
떠나는배
희대의 정치검사일 뿐이다.
결국 정치판을 기웃거리지만 토사구팽당할
것이다.
악은 악을 좋아하지 않는다.
오병이어
저 사이비 검사의 노란 싹수를 자를 방법은 없는가?
또 한 명의 파렴치한 국회의원이 태어나 의회를
종휭무진하며 더럽힐 개 종자이다.
쪽집게
무능하고 무식하고 막무가내가 되야 민주당 공천
받을수 있다.
대한민국 못난이들, 희망을 가져라.
못날수록 출세한다.
금과옥조
이 자가 중앙지검장에 앉아 2020.4.15. 부정선거
수백 건 고소 고발을 증거 부족으로 다 기각시켰다.
이런 자는 반드시 법정에 세워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한다.
초류향
두 놈 다 조만간 빵에서 맞고나 칠 운명이네..
평화파
역사의 죄인이 이렇게 떳떳할 수가 있나?
빨리 잡아 넣어야 한다.
猫한 사랑
고거이 즐라도 인들의 기본 전략이라네~~~~~~
송산인
선거 끝날 때까지 사표 수리하지 마시길.
공직자는 선거 출마가 불가능하죠.
블랙재규어
조국한테 빌어 먹은 놈이 오죽하겠나.
도반정행
엄벌!
심연식
친윤 검사가 있듣이 친문 검사도 있는 것은 한국의
정치현실속에서 존재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검사가 직접 현직대통령을 비난한 것은
도를 넘어다고 볼수 있지마는 정권 바뀌자 정치
인사로 한직에 있다 보니 또한 반발하고 저항은
막지 못한 것이 대한민의 검찰이다.
그 이유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집권자의 눈치 보는
검찰 권력 약한 검찰 대통령에게 충성하는 검찰
어쩔수 없는 현실을 한탄 할수밖에[ 업다.
조선일보 꼭 이런 사설을 써야 하는지 한번 쯤
생각하여 볼 일이다.
편가르는 선동 사설 말이다.
찐빵
그런 시대에 사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