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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뗑강쟁이 산새들....^^
오막살이 추천 2 조회 209 24.11.10 08:53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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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11.10 09:46

    네 아주 귀여운 친구들 입니다
    어쩔때는 밭에서 일할때도 저리
    고운 목소리 내줄때가 있습니다 ㅎ
    그런데 여성방 남성분 댓글 금지 아시지요 ㅎ
    벌금 오베건 입니다
    좋은날 되세요 ^^

  • 24.11.10 09:22

    땅콩 한주먹으로
    멋진 음악을 들을 수 있으니
    그 얼마나 남는 장사인지요~ㅋ
    가을 단풍속,
    아름다운 산새들의 소리에
    잠시 넋을 놓고 갑니더..

  • 작성자 24.11.10 09:47

    남는 장사 맞습니다 ㅎ
    저도 안오면 서운하니 기다리니요 ㅎ
    저런 음직이는 자연들 바라보며 기다리며
    살아가는 재미도 솔솔 하답니다 ㅎ
    모렌도님도아시죠
    여성방 댓글 금지요
    벌금 오베건 있습니다 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24.11.10 10:12

    ㅎㅎㅎㅎ
    그렇군요..
    역시나 야생 동뮬들은
    꼭~~기억 합니다...

    먹이 주는분과 장소를..

    그래서 스스로 자생하는
    방법을 포기해서
    죽어 간다고

    울동네도 못주게 해요.

    백조가 빵들을 주다
    끊으니 차고 앞까지 와서
    꽥꽥대고
    화나니까 날개부리로
    박으려 하더 라구요 ㅎㅎㅎㅎ(오타,수정)

  • 작성자 24.11.10 09:50

    날개 부리로 ㅎㅎㅎ
    이곳은 먹을게 참 많습니다

    산새들도
    먹는 순서가 있는듯요
    큰열매 부터 다 먹고
    먹기 쉬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감나무 홍시 마저 없으면
    그때 부터 작은 열매
    씨앗 이런 순으로 먹는듯 합니다

    관찰해 보니 그래요 ㅎ
    그래서 저는 감먹고 싶으면
    감나무에서 하나씩 따먹어요 ㅎ
    나누어 먹어야 살죠 ㅎ
    혹시 저도 안주면 쪼으려나요
    고민좀 해봐야 겠습니다

    산새들 편대 비행 잘하는데 ㅎ
    좋은 하루 되세요 ^^*

  • 24.11.10 10:21


    산속의 재미죠
    저도 시골에 길양들이
    어찌 저만 가면 아는지
    목소리만 나오면
    어디서 오는지 요놈들
    6 마리가 난리법썩이어요

    예뻐요
    늘 건강하라 하믄서
    닭한마리 언능 삶죠
    점점 가을도 멀어지고요
    지는 울아부지한테 가려
    기차역 여행이어요
    오늘하루도 오막살이님댁
    식구들 모두 안녕하시길요

  • 작성자 24.11.10 11:40

    오늘 친정 아버님 뵈러 가시는군요
    주말 나들이 잘하시구요
    감기 조심 하시어요 ^^

  • 24.11.10 10:23

    ㅎㅎ 휘파람도 잘 부시네요
    새가 휘파람에 대답을 하네요
    말못하는 동물도 다 교감이 되는게 신기하지요
    마음은 다 통하나봐요
    새에게 먹이를 주시니 걔네들도 지들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을 알아보고 이제는 습관적으로 와서 달래는군요
    재미는 있으시겠어요
    애들하고 소통하시는 쏠쏠한 재미요

  • 작성자 24.11.10 11:41

    네 음직이는 자연들 하고
    소통하는 재미짐도 있습니다 ㅎ
    어떨때는 밭에서 일해도 근처 말목에 앉아서
    저리 울어요 ㅎ
    움막 앞에 집도 지어 알도 낳고
    식솔도 만들어 나가고 그럼니다 ㅎ
    좋은 하루 되세요 ^^

  • 24.11.10 11:00

    저는~~
    소이한데 감기 옮았나
    봐요.
    일요일 신랑이 친구
    농막에 일박으로 놀러
    가서 저도 오늘 처음으로 멀리 장안평으로
    파티 가기로 했는데
    밤새 목이 아프더니
    목 감기 걸려나봐요.
    해서 지금 방콕이네요.^^

  • 작성자 24.11.10 11:42

    요즘 심하데요 감기
    소이 열난다고 가시더니
    옮으셨나 봅니다
    쉬는게 최고네요
    약잘 드시고
    몸조심 하시어요 ^^*

  • 24.11.10 11:01

    산새 소리가

    듣기 좋은뎅
    새들이
    밥 내노라고
    울부짖는 소리도
    저 한테는 이쁘게 들려요 ~~^^
    오막살이님
    오늘도
    소식 전해 주어서
    고마워요 ~~ 😄

  • 작성자 24.11.10 11:45

    하루 일과가 주변이 산이다 보니
    음직이는 자연들 뿐이네요 ㅎ
    아침에 포도밭에 감나무 낙엽쓸다가
    꼬리가 잘린 장지도마뱀도 봤어요
    밤새 고냥이를 만났는지
    딱하더라구요 추운데 언제 꼬리가 길어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

  • 24.11.10 11:33

    땅콩은 저도 좋아해요

    오막살이님은
    새들과 합창도 하시고~~
    오소리들과 나눔도 하시고~~

    여유가 있는 삶이 참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11.10 11:47

    어제 들깨 붓치고 티검불 포도밭에 거름 주다 보니
    포도밭 언덕에 아주 오소리 외길이 생겼어요
    매일 옵니다 언덕도 포도밭도지렁이 잡아 먹느라
    파놔서 발목 삐끗 안하게 조심해야 겠더라구요 ㅎ
    저는 메우고 밤에 오소리는 파놓고
    반복 중입니다 ㅎ
    자연속에서 자는 재미 이지 싶어요
    좋은날 되세요 ^^*

  • 24.11.10 14:49

    산새소리가 이뻐요
    자연과 함께 깨우침도 많어지요

  • 작성자 24.11.10 20:57

    네 맞습니다
    가만히 살펴 보면
    하나 하나가 소중하고
    이세상에 살아야할
    가치가 있지 싶네요
    편한밤 되세요 ^^*

  • 24.11.10 16:22

    ㅎㅎ휘파람 소리에 새가 응답을 해요?
    ㅎㅎ그동네 숲속 산새들은 거의 오막살이님의
    애완 조류 수준이네요..
    새들과도 즐기시니 행복합니다.ㅎㅎ

  • 작성자 24.11.10 20:59

    어디선가 저만 보면 1미터도 안되는 거리
    매화나무 가지에 앉아 꼭 저렇게 울어요 ㅎ
    한녀석이 나타나면 다시 또 한녀석이 오는데
    손에 땅콩을 올려 놓고 내려 앉기를 시도 해도
    절대 더이상은 안옵니다 ㅎ
    경계심이 많네요 그러나
    언젠가는 성공 하리라 라는 생각을 하고 삽니다 ㅎ
    여행은 잘 다녀 오셨겠지요 ㅎ
    편한밤 되세요 ^^*

  • 24.11.11 08:46

    새들도 먹이 주는
    사람을 알아보네요.
    신기하네요.^^

  • 작성자 24.11.11 08:57

    아침에 낙엽 쓸러 나가면
    움막 앞에서 저 나무에 앉아 꼭
    아는척 합니다 ㅎ
    오늘아침은 30센티 정도
    더 가차이 다가 왔습니다 ㅎ
    겨울내 더 친해 져야 하는데요 ㅎ
    좋은 한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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