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휘파람도 잘 부시네요 새가 휘파람에 대답을 하네요 말못하는 동물도 다 교감이 되는게 신기하지요 마음은 다 통하나봐요 새에게 먹이를 주시니 걔네들도 지들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을 알아보고 이제는 습관적으로 와서 달래는군요 재미는 있으시겠어요 애들하고 소통하시는 쏠쏠한 재미요
어디선가 저만 보면 1미터도 안되는 거리 매화나무 가지에 앉아 꼭 저렇게 울어요 ㅎ 한녀석이 나타나면 다시 또 한녀석이 오는데 손에 땅콩을 올려 놓고 내려 앉기를 시도 해도 절대 더이상은 안옵니다 ㅎ 경계심이 많네요 그러나 언젠가는 성공 하리라 라는 생각을 하고 삽니다 ㅎ 여행은 잘 다녀 오셨겠지요 ㅎ 편한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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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주 귀여운 친구들 입니다
어쩔때는 밭에서 일할때도 저리
고운 목소리 내줄때가 있습니다 ㅎ
그런데 여성방 남성분 댓글 금지 아시지요 ㅎ
벌금 오베건 입니다
좋은날 되세요 ^^
땅콩 한주먹으로
멋진 음악을 들을 수 있으니
그 얼마나 남는 장사인지요~ㅋ
가을 단풍속,
아름다운 산새들의 소리에
잠시 넋을 놓고 갑니더..
남는 장사 맞습니다 ㅎ
저도 안오면 서운하니 기다리니요 ㅎ
저런 음직이는 자연들 바라보며 기다리며
살아가는 재미도 솔솔 하답니다 ㅎ
모렌도님도아시죠
여성방 댓글 금지요
벌금 오베건 있습니다 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
ㅎㅎㅎㅎ
그렇군요..
역시나 야생 동뮬들은
꼭~~기억 합니다...
먹이 주는분과 장소를..
그래서 스스로 자생하는
방법을 포기해서
죽어 간다고
울동네도 못주게 해요.
백조가 빵들을 주다
끊으니 차고 앞까지 와서
꽥꽥대고
화나니까 날개부리로
박으려 하더 라구요 ㅎㅎㅎㅎ(오타,수정)
날개 부리로 ㅎㅎㅎ
이곳은 먹을게 참 많습니다
산새들도
먹는 순서가 있는듯요
큰열매 부터 다 먹고
먹기 쉬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감나무 홍시 마저 없으면
그때 부터 작은 열매
씨앗 이런 순으로 먹는듯 합니다
관찰해 보니 그래요 ㅎ
그래서 저는 감먹고 싶으면
감나무에서 하나씩 따먹어요 ㅎ
나누어 먹어야 살죠 ㅎ
혹시 저도 안주면 쪼으려나요
고민좀 해봐야 겠습니다
산새들 편대 비행 잘하는데 ㅎ
좋은 하루 되세요 ^^*
네
산속의 재미죠
저도 시골에 길양들이
어찌 저만 가면 아는지
목소리만 나오면
어디서 오는지 요놈들
6 마리가 난리법썩이어요
ㅎ
예뻐요
늘 건강하라 하믄서
닭한마리 언능 삶죠
점점 가을도 멀어지고요
지는 울아부지한테 가려
기차역 여행이어요
오늘하루도 오막살이님댁
식구들 모두 안녕하시길요
오늘 친정 아버님 뵈러 가시는군요
주말 나들이 잘하시구요
감기 조심 하시어요 ^^
ㅎㅎ 휘파람도 잘 부시네요
새가 휘파람에 대답을 하네요
말못하는 동물도 다 교감이 되는게 신기하지요
마음은 다 통하나봐요
새에게 먹이를 주시니 걔네들도 지들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을 알아보고 이제는 습관적으로 와서 달래는군요
재미는 있으시겠어요
애들하고 소통하시는 쏠쏠한 재미요
네 음직이는 자연들 하고
소통하는 재미짐도 있습니다 ㅎ
어떨때는 밭에서 일해도 근처 말목에 앉아서
저리 울어요 ㅎ
움막 앞에 집도 지어 알도 낳고
식솔도 만들어 나가고 그럼니다 ㅎ
좋은 하루 되세요 ^^
저는~~
소이한데 감기 옮았나
봐요.
일요일 신랑이 친구
농막에 일박으로 놀러
가서 저도 오늘 처음으로 멀리 장안평으로
파티 가기로 했는데
밤새 목이 아프더니
목 감기 걸려나봐요.
해서 지금 방콕이네요.^^
요즘 심하데요 감기
소이 열난다고 가시더니
옮으셨나 봅니다
쉬는게 최고네요
약잘 드시고
몸조심 하시어요 ^^*
산새 소리가
참
듣기 좋은뎅
새들이
밥 내노라고
울부짖는 소리도
저 한테는 이쁘게 들려요 ~~^^
오막살이님
오늘도
소식 전해 주어서
고마워요 ~~ 😄
하루 일과가 주변이 산이다 보니
음직이는 자연들 뿐이네요 ㅎ
아침에 포도밭에 감나무 낙엽쓸다가
꼬리가 잘린 장지도마뱀도 봤어요
밤새 고냥이를 만났는지
딱하더라구요 추운데 언제 꼬리가 길어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
땅콩은 저도 좋아해요
오막살이님은
새들과 합창도 하시고~~
오소리들과 나눔도 하시고~~
여유가 있는 삶이 참 부럽습니다^^
어제 들깨 붓치고 티검불 포도밭에 거름 주다 보니
포도밭 언덕에 아주 오소리 외길이 생겼어요
매일 옵니다 언덕도 포도밭도지렁이 잡아 먹느라
파놔서 발목 삐끗 안하게 조심해야 겠더라구요 ㅎ
저는 메우고 밤에 오소리는 파놓고
반복 중입니다 ㅎ
자연속에서 자는 재미 이지 싶어요
좋은날 되세요 ^^*
산새소리가 이뻐요
자연과 함께 깨우침도 많어지요
네 맞습니다
가만히 살펴 보면
하나 하나가 소중하고
이세상에 살아야할
가치가 있지 싶네요
편한밤 되세요 ^^*
ㅎㅎ휘파람 소리에 새가 응답을 해요?
ㅎㅎ그동네 숲속 산새들은 거의 오막살이님의
애완 조류 수준이네요..
새들과도 즐기시니 행복합니다.ㅎㅎ
어디선가 저만 보면 1미터도 안되는 거리
매화나무 가지에 앉아 꼭 저렇게 울어요 ㅎ
한녀석이 나타나면 다시 또 한녀석이 오는데
손에 땅콩을 올려 놓고 내려 앉기를 시도 해도
절대 더이상은 안옵니다 ㅎ
경계심이 많네요 그러나
언젠가는 성공 하리라 라는 생각을 하고 삽니다 ㅎ
여행은 잘 다녀 오셨겠지요 ㅎ
편한밤 되세요 ^^*
새들도 먹이 주는
사람을 알아보네요.
신기하네요.^^
아침에 낙엽 쓸러 나가면
움막 앞에서 저 나무에 앉아 꼭
아는척 합니다 ㅎ
오늘아침은 30센티 정도
더 가차이 다가 왔습니다 ㅎ
겨울내 더 친해 져야 하는데요 ㅎ
좋은 한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