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 밖에 못 막으니까...이제 뺏길 만한 선수들도 꽤 있습니다
용병하고 신인선수들은 못데려가니까...
먼저 투수를 보면
이승호 김광삼 김광수 최원호 서승화 전승남 장문석 이상훈 이동현
그리고 타자는
김상현 박경수 안상준 이종열 김광희 박용택 최만호 김용우 이병규 김재현
그리고 포수
조인성
20명 끝입니다..그러면 남은 선수중에 기아가 데려갈수 있는 선수들
유택현 성영재 장준관 김민기 김광우 손지환 홍현우 최동수 오태근 이대형 안치용 김정민
이중에 대려갈 확률 높은 실력 좋은 선수들....
이중에 유택현 선수 데려갈 확률이 상당히 낮아졌습니다 왼손 릴리프가 없던 기아가
조규제선수를 영입했기때문에...그러면 김민기 선수를 데려가서 선발진을 보완하던가...
신인급에 젊은 장준관 선수를 데려가서 미래의 투수진을 대비할수도 있겠네여
아니면 손지환을 데려가서 2루수로 쓰고 내야를 강화하던가...
발빠른 이대형을 데려가서 발느린 마해영 장성호 이런 선수 대주자로 쓰던가...
한방있는 최동수를 데려가서 파워를 보강하던가...마해영대신 1루수로도 출장이 가능하고
홍현우 선수를 데려갈수도 있겠네여...다시 친정팀 복귀..
근데 홍현우는 1년만 더 뛰고 FA계약이 끝나기때문에.. 좀 부담이 되긴할텐데..
홍현우가 LG에서 1루수로 많이 뛰었기때문에 마해영을 지명타자로 쓰고 홍현우를 1루수로 쓸 가능성도 있겠네여...근데 홍현우가 갈 확률이 높다고 생각이 드는게...
엘지로 봐서도 홍현우가 그 동안 믿음을 못 줬고 1루수엔 젊은 김광희 선수가 2003시즌 정규리그 막판에 좋은 활약을 보여줬기 때문에...김광희 선수를 1루수로 생각하고 있을수도 있고... 부상을 당했던 이병규 선수가 예전처럼 수비를 해준다는 보장도 없기때문에 이병규를 1루수로 쓸수도 있고,,,아니면 김재현도 1루 수비정도는 가능할수도 있으니까...그리고 3루수로 홍현우를 쓰자니 김상현 선수가 좋은 활약 보이면서 이미 주전자리 예약했고 이종열도 있고...(기아가 김상현이랑 정성훈 내준거 진짜 후회 한다고 그러더라구여...둘다 올 시즌 활약이 좋았으니까...)1년만 쓰고 FA계약이 풀리는 홍현우선수를 보내려고 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홍현우는 뭐 어차피 엘지의 프랜차이즈 스타가 아니니까...
유지현 김재현 이병규 이상훈 조인성 박용택 이런 선수들에 비하면 LG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선수는 아니니까요 솔직히............
어쨋든 아까운 선수들 몇명 갔다 바치는게 좀 아쉽긴 하네여......
그만큼 진필중에대한 기대가 크다는 거겠죠....
진필중 잘해라....ㅡㅡ;;
제 생각엔 이종열, 최만호 선수를 빼고 유택현,김광우,김민기중 한명을 보호하는게 나을것 같군요. 이종열선수는 비용대비 효과가 낮기 때문에 쉽게 대려가기 힘들고 최만호 선수는 수비형 선수기 때문에 별로 기아에서 매력이 없죠. 반면에 유택현,김광우 선수는 기아에서 꼭 필요한 왼손투수입니다.
기아에서 필요한 선수를 보호하고 기아에서 별로 원하지 않는 선수를 제외하는 전략적 사고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김민기 선수는 LG가 부실한 선발요원중 한명이니 반드시 보호할 필요가 있죠. 기아가 홍현우 선수나 이종열 선수를 대려가 주면 LG가 유지현 계약으로 돌아설수도 있을것 같은데... 그랬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만약 진필중이 못하면 그 선수 보상 선수로 보낸걸 후회 하겠죠.
제 생각엔 이종열, 최만호 선수를 빼고 유택현,김광우,김민기중 한명을 보호하는게 나을것 같군요. 이종열선수는 비용대비 효과가 낮기 때문에 쉽게 대려가기 힘들고 최만호 선수는 수비형 선수기 때문에 별로 기아에서 매력이 없죠. 반면에 유택현,김광우 선수는 기아에서 꼭 필요한 왼손투수입니다.
기아에서 필요한 선수를 보호하고 기아에서 별로 원하지 않는 선수를 제외하는 전략적 사고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김민기 선수는 LG가 부실한 선발요원중 한명이니 반드시 보호할 필요가 있죠. 기아가 홍현우 선수나 이종열 선수를 대려가 주면 LG가 유지현 계약으로 돌아설수도 있을것 같은데... 그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