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에. 중국베이징. 에서
방가운. 제자에. 연락
현제. 항가리. 숏트랙. 감독을
맏고잇는. 한체대. 숏트랙
애제자. 전재수
선생님
그동안. 잘게신지???
올림픽. 끝나고. 한국나가면
꼭. 찾아뵙겟다고
고등시절
대구에서. 무명. 롤라스케이팅
선수. 출신
같은. 고등선배. 장권옥. 선수가. 적극. 내게. 추천해서
고등3년. 서울에. 한체대
기숙사에. 넣고
열심히. 훈련한. 덕분. 2년만에
국가대표. 숏트랙선수로
부모님은. 어렵사리
대구. 스케이트장. 안에. 매점을하며. 라면팔고. 넉넉치
못한. 생활을. 하시면서
어머님이. 서울. 아들보러
오시면서. 내게. 아름. 아름. 밑반찬도. 챙겨주시고
1000미터에
항가리. 선수가. 중국에
금메달을. 내줫지만. 그선수
동생이. 금메달을. 따고
항가리에서. 큰. 인기
평창. 올림픽서도. 항가리에
금메달
원래
미국. 숏트랙. 감독을. 맏앗던
선배며. 나에. 제자. 장권옥..유명한 오너선수를. 올림픽서. 우승시키고
대를. 이여. 전재수역시. 미국팀. 감독
오너를. 우승시킨
장권옥. 감독역시. 대구. 무명
롤러선수로. 키도작앗고
대구서. 부모님께
말썽좀. 부려. 고등3년
한체대. 기숙사에. 넣고
외출금지. 하려고. 머리를. 빡빡. 깍으면서. 훈련에. 집중
같은. 체구에. 키작은. 미국에
오너선수에게. 금메달을
만들어줘슴니다
미국에
한체대. 제자들이. 몇명
항가리에
전재수. 감독이. 숏트랙. 2세대
80년대. 내가 1세대. 숏트랙
초창기. 일본코취. 캐나다코취를. 초대해서
배웟지만
90년대. 부터. 김기훈선수를
필두로. 숏트랙. 강국으로
오늘까지
벌써. 한국. 숏트랙. 역사40여년. 감회가. 새롭슴니다
사진은. 87년경. 한체대. 재직중. 한국최초로. 집필한
국내. 유일에. 스케이팅. 교본
밑. 사진은
무엇든. 물어보세요. 티뷰이
프로그램. 김동권. 아나운서와
자랑스러운. 덕수초등100인
기사에서. 발췌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베이징서. 온. 연락
코코로
추천 1
조회 197
22.02.17 09:3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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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코코로님이 대단하신분이네요
영광입니다 ᆢ
어젯밤,
눈 뜨고 코베이징 동계올림픽 숏트랙에서
금과 은을 따내
다시 한 번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부심이 생깁니다.
그랬군요 저는 글만 읽어도 반가운데 본인께선 오죽이나 ㅎㅎ 뿌듯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