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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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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제삿상 차리면 사백만원 주겠다는 시어머니
homeswe 추천 0 조회 8,914 25.03.07 21:33 댓글 8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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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07 22:37

    저 글쓴이 너무 커뮤에 절여진 마인드다
    조건없이 차주고 뭐해주고 이런건 군말없이 받고 시엄마가 먼저 연락안하고 이러는것도 ok 하다가 갑자기 제사 같이 지내자니까 발작하는ㅋㅋㅋ 돈을 400씩이나 준다는데
    ^제사^ ^강압적^ 이러면서 싫은티 존나 내내 결혼하면 가족이잖아요.. 그럼 차도 받지말든가

  • 25.03.07 22:44

    안해ㅋㅋㅋㅋ 400으로 알아서 기라는거같은데 안함~~

  • 25.03.07 22:45

    기다리고 있었읍니다.

  • 25.03.07 22:50

    난 제사 한번도 안지내봐서... 앞으로도 지낼 생각 없어서..... 난 못함... 내가 설령 저런 집안이랑 결혼 한다해도 엄빠가 졸싫어할듯

  • 25.03.07 22:53

    앞뒤로 일주일 비우겠습니다

  • 25.03.07 22:55

    오늘부터 요리 배우겠습니다 일단 맡겨만주십쇼

  • 25.03.07 22:59

    가능 일정만 미리 알려주십쇼 감사합니다

  • 25.03.07 23:00

    근데 그걸 왜 남의집 딸한테 시키고.. 아들은 뭐하는데 ㅋㅋ 그냥 어디가서 일한다 생각하면 400개꿀이지 근데 그게 아니니까 ...

  • 25.03.07 23:12

    어머
    저요 저요

  • 25.03.07 23:13

    니 아들 시키세요

  • 25.03.07 23:18

    꼭 댁 아드님 아내만 가능한가요? 그냥 남의 딸은 안되나요?

  • 25.03.07 23:19

    괜찮네 우리집은 돈은 커녕 음식 개고생하면서 차리게 시키는데도 맨날 개지랄함ㅋㅋㅋㅋ나라면 한다 400인데

  • 25.03.07 23:21

    차도 받지말지 그럼 더 당당하게 거절쌉가능이잖아 ㅜ 물론 난 감 ㅎ

  • 25.03.07 23:50

    아들이야 그집아들이니까 제사 음식 따위 안차려도 재산 다 자기껀데 시킨다고 하겠냐고 ... 그러니까 남의 손이라도 빌려서 할려는거지ㅋㅋㅋㅋ

  • 25.03.07 23:52

    홍동백서 가보자고

  • 25.03.07 23:54

    난 싫음 근데 차 받을땐 좋고 제사 지내긴 싫다는게 웃기긴 하다 ㅋㅋ

  • 400 주면 좋은데 안하고싶을때 안할수없으니 걍 안함

  • 25.03.08 00:06

    멀 그런걸로 고민을 다;
    하기싫음 결혼 엎거라~~

  • 25.03.08 00:08

    열심히 하갰읍니다

  • 25.03.08 00:14

    뭐 오래전부터 이어온 전통이라 누구한테 절하는지도 모르고 하는것도 아니고 시어머니 본인 어머니한테 애틋해서 하는거면 할랴ㅜ

  • 25.03.08 00:16

    이왕 주실거 444만원은 안되나요

  • 25.03.08 00:45

    지방도 쓸까요?

  • 25.03.08 01:23

    결혼전엔 여자 생각이랑 같았는데 결혼후엔 아 ㅅㅂ 저정도면 진짜 한달에 한번씩 할수있음

  • 25.03.08 01:29

    안함~ 돈 400에 이제 대놓고 무시하고 차례때마다 노비처럼 부릴텐데. 남편 처앉아서 놀고있는데 그 차례상을 내가 차려라? 꺼지세요ㅠ 할매 본인이 조상한테 고마운게 많으면 직접 차리면 될 일.

  • 25.03.08 01:48

    한달에 한번은 안하시나요 ㅎ

  • 25.03.08 03:16

    한번 할때마다 400이면 할수 있을거같은데 뭐 혼자 하는거도 아니고

  • 25.03.08 03:52

    함 아예모르는 조상 섬기는것도 아니고 남편 외할머니라는거잖어? 일년에 한번 400 ㅇㅋ 가넝 예랑 형제자매도 다 돕는다메 다같이 돕는거지 뭐 나만 일하는거 아니면 ㅇㅋ

  • 25.03.08 08:22

    이날을 위해 명절때 전을 부쳤나보다 하고 할듯....

  • 25.03.08 08:37

    안껴준다고하면 서운할정도; 서예배워서 상뒤에세울 병풍도 매년 만들어드림

  • 25.03.08 08:39

    500으로 흥정함

  • 25.03.08 08:40

    내가하고싶다

  • 25.03.08 09:15

    오 받을건 받고 하기싫은건 마음에 걸리기 ㅋㅋㅋ

  • 25.03.08 09:42

    차도 받아놓고? 받지를 말든가

  • 25.03.08 09:47

    개꿀같긴한데 세상에 대가없는 개꿀은 없음ㅋㅋㅋㅋㅋㅋ 아무 증서도 없이 돈준다는 약속을 믿나

  • 당연 함 괜히 500으로 흥정해봄ㅋㅋㅋ하지만 결론은 쌉가능

  • 25.03.08 17:20

    저 할게요 젭알요

  • 25.03.08 18:51

    제사에서 며느리 무시하는 태도만 아니면 ㄱㅊ을듯
    갔는데 넌 여태 이런것도 못하니 저런것도 못하니 그런것도 너네집에서 안가르쳐줬냐
    이러는거 아니면..뭐

  • 25.03.09 04:48

    4일동안 손님 치러도 일당이 100만원임..... 존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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