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e7q0pWi7Bs
죄 사함의 복 32:1-5
1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2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3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4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같이 되었나이다 (셀라)
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셀라)
경건한 자의 기도 32:6~11
6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7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셀라)
8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9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재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가지 아니하리로다
10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1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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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허물을 사함받고 하나님께 정죄당하지 않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시편 기자가 입을 열지 않을 때는 종일 신음해 뼈가 쇠했지만, 주님께 죄를 아뢰니 주님이 죄를 사하셨습니다. 주님 앞에 무지한 말이나 노새처럼 되면 안 됩니다.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지만, 마음이 정직한 자는 즐거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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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사함의 복 32:1-5
성도에게 죄 사함의 복은 가장 큰 복입니다. 시편 기자는 “복이 있도다”(1~2절)를 두 번 반복해서 강조합니다. 허물을 용서받은 자, 추악한 죄가 가려진 자는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정죄를 받지 않습니다. 시편 기자는 자신이 죄를 자백하지 않을 때는 하나님이 밤낮 짓누르시기에 괴로워서 신음했는데, 죄를 숨김없이 고백한 후에는 온전한 용서와 회복을 경험했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우리 죄를 덮어 버리지 않아야 하나님이 우리의 추악한 죄를 덮어 용서해 주십니다. 전지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허물을 알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죄를 회개하는 사람이 복됩니다. 간사함과 거짓을 버리고 진실하게 죄를 고백하면, 죄 사함의 은총을 경험하고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됩니다.
● 더 깊은 묵상
시편 기자는 자신이 회개하지 않았을 때의 상태를 어떻게 묘사했나요?
하나님께 죄를 회개할 때와 그러지 않을 때, 내 몸과 마음은 어떠한가요?
경건한 자의 기도 3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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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한 자의 기도 32:6~11
경건한 자는 하나님을 만날 만한 때에 그분께 나아가 기도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홍수와도 같은 큰 고난에서 그를 지켜 주십니다. 하나님은 경건한 자의 은신처요 구원의 노래가 되십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훈계하시며 바른길을 보이시는 분입니다. 말과 노새는 제멋대로 행하려는 짐승을 대표합니다. 성도는 재갈과 굴레를 씌워야 움직이는 말이나 노새처럼 행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모든 것을 숨김없이 아뢰는 것이 회복을 경험하는 길입니다. 훈계받을 줄 모르는 악인의 삶에는 고통과 슬픔이 가득하지만, 주님을 신뢰하고 순종하는 자에게는 은혜와 사랑이 넘칩니다. 마음이 정직한 의인은 하늘의 기쁨을 누립니다.
●더 깊은 묵상
하나님이 무지한 말이나 노새같이 되지 말라고 명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내가 더는 미루지 않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순종할 일은 무엇인가요?
한절묵상:시편32편6절
기도는 영적 전쟁에서 그리스도인을 지켜 주는 '방패'입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 백성의 삶에도 홍수가 범람할 수 있지만, '기도할 때' 그것이 미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탄은 그리스도인의 기도를 집요하게 방해합니다. 사탄의 방해 전략은 중요하지 않은 일에 매이게 해서 기도할 기회를 없애거나, 기도의 능력을 불신하게 해서 기도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도는 자신의 영적 건강을 위해 기도의 시간과 자리를 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돌이켜 그분의 발아래로 달려 나가는 사람의 편이 되신다. - A. W. 토저
오늘의 기도
하나님, 독생자를 보내셔서 저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제가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고, 허물과 죄로 죽었던 존재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죄 용서의 은총이 얼마나 큰 사랑인지 깨달아 감격하게 하시고, 의와 진리와 거룩함으로 하나님 백성답게 살게 하소서.
오늘의 찬송(새 458 너희 마음에 슬픔이 가득할 때)https://youtu.be/avjFZHCRBhg
(경배와 찬양)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내 앞에 어려운 일 보네 주님 앞에 이 몸을 맡길 때 슬픔 없네 두려움 없네 주님의 그 자비로운 손길 항상 좋은 것 주시도다 사랑스레 아픔과 기쁨을 수고와 평화와 안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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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2:1-11정직한 회개로 누리는 죄 사함의 기쁨
대지와 소지: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마음 속에 감출 것이 없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1. 먼저, 그래야만우리는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을 되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a. 자기가 지은 죄를 알면서 모른 체하고 입을 다물 때마다 시인의 입에서는 종일 노래 대신 신음이 흘러나왔음. 하지만 죄를 고백하자 구원해 주시고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을 되찾게 됨
b. 거역한 죄를 용서받고, 허물을 벗을 때 우리는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을 되찾게 됨
2. 둘째로, 그래야만 우리는 인도자가 되시는 하나님을 되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a. 죄 숨기기를 철저하게 포기하자마자 철저하게 온갖 죄를 가려 주셨고, 재난에서 지켜 주시고, 보호하여 주시며, 가야 할 길을 지시하고 가르쳐 주시는 하나님을 되찾게 됨
b. 죄를 주님께 아뢰고, 털어 놓을 때 우리는 피난처가 되시고, 가야 할 길을 지시하고 가르쳐 주시는 하나님을 되찾게 됨
3. 마지막으로, 그래야만 우리는 한결같은 사랑을 주시는 하나님을 되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a. 주님께 나아오고, 주님을 의지하는 자는 한결같은 사랑을 넘치게 하시는 하나님, 즐거움과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을 되찾게 됨
b. 주님께 나아와 주님을 의지할 때 우리는 한결같은 사랑을 넘치게 하시고, 즐거움과 기쁨을 되시는 하나님을 되찾게 됨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 앞에서 모든 죄를 털어 넣고, 죄 용서를 받고, 마음 속에 감출 것이 없는 사람이 되길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날마다의 삶 속에서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거룩하고 정결한 삶의 모습을 지켜 나가기 위해 노력하면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의롭다 칭하여 주시는 하나님과 깊은 사귐을 갖도록 하자!
나의 피난처가 되어 주시고, 나를 재난에서 지켜 주시며, 나를 보호하여 주시는 그 은혜와 사랑을 풍성히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내가 가야 할 길을 지시하고 가르쳐 주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그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자!
우리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베풀어 주시고, 베풀어 주시는 놀라운 은혜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하루하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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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회개의시 7,32,38,51,102,130,143
사1: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사59: 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사1: 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5.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찌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사59:3
16.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17.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요일1: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요
10.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롬4:7.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8.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롬5:20.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21.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
잠26: 3. 말에게는 채찍이요 나귀에게는 자갈이요 미련한 자의 등에는 막대기니라
살전5: 14.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규모 없는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안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
15.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오직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좇으라
16.항상 기뻐하라
17.쉬지 말고 기도하라
18.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9.성령을 소멸치 말며
20.예언을 멸시치 말고
21.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롬8장성령 안에서의 삶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마11:29, 갈2:19, 롬5:21
3.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5.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11.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롬6:4, 고전6:14
12.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벧전4:2
13.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의 의미들을 되새기고, 깨닫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의 죄를 고백하고, 주님께 용서를 구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를 의롭다 칭하여 주시고, 저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는 주님 안에서 날마다 거룩하고 정결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지시하고 가르쳐 주시옵소서. 저희들을 눈여겨 보며 저희들의 조언자가 되어 주시옵소서. 주님만을 의지하면서 부어 주시는 넘치는 사랑과 은혜를 풍성히 경험케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 하루도 은혜와 사랑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