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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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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교회,지구촌 뉴스. 女들의 로망 '교회오빠' 탐구
mychi 추천 0 조회 1,559 11.06.08 22:5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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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09 01:06

    첫댓글 우리가.. 밖을 보며 전도 열풍이 부는 동안.. 안에서는 썩어서 고름이 흘러 나오는데도..모른다면.. 그 영혼들은.. 어찌합니까..

  • 11.06.09 01:33

    아버지 하나님 ! 우리들의 어린 자녀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아버지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귀한 믿음의 용사들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귀한 심령들을 섬기시는 교역자들과 선생님들에게 주님의 위로하심과 축복으로 가득채워 주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11.06.09 10:24

    주님 오실날이 급박한 이때라 더욱 마귀들이 날뜁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집집마다 교회부서마다 개인마다 시시때때로 뿌리며 기도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기입니다..!!

  • 11.06.09 10:55

    그렇군요..가끔 주일날 성경책 들고 학생들이 공원에서 야릇한 짓을 보긴 했어요...그냥 좋을때구나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그리고 교회 다니는 학생들은 그래도 성적으로 낫겠지
    생각했는데 실상은 그게 아니었군요...이런일이 교회에서 버러지다니..너무 충격입니다...저는 작은 교회 고등부교사를 했을때 수련회라고 가보면 나이트 같은 분위이기에서 찬양하고 춤추고
    대상은 주님이지만 그곳에는 주님이 없음을 알았습니다...이런 교회 문화자체가 큰일 입니다...

  • 11.06.09 13:57

    교회 안에 성적인 타락이 큰일입니다! 청년부들 그리고 일반 성도 들 사이에 남녀 집사들 사이에 심각하다 합니다!!

  • 11.06.10 14:52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믿는 자녀들을 집어 삼키려고 하는 더러운 사단 마귀를 주님의 이름으로 다 멸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교회가 진정으로 회복되어 주님의 말씀따라 온전히 행하는 거룩한 장소가 되게 하옵소서.

  • 11.06.11 00:02

    저도 고 3인데다, 제 주변 친구들이 교회에 가는 모습을 자주 보는 입장에서 이 사태를 바라본다면,
    거룩함을 감춰버린 교회는 그저 만남의 광장일뿐입니다.
    솔직히 예수님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조차 안해본 아이들이 교회가서 할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예수님이라는 그저 하나의 틀로 시작해서
    예수님이야기보다는 그 주변 친구들하고 이야기하다 오는경우가 비일비재하겠지요.
    물런 그 주변친구들과 예수님과 관련된 이야기나 미래설계? 뭐 이런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면
    얼마나 훈훈하겠냐만은 그저 그건 이상이지 현실은 아니죠.

  • 11.06.11 00:44

    그리고 또한, 예수님에 대해 진지해도 문제가 됩니다.만약 어떤아이가 예수님에 대해서 굉장히 진지하고 또 거룩함을 읇는다면 그 또래 청소년들은 그 아이를 어떻게 받아드릴까요? "저 아이를 본받아서 좀더 거룩해지고, 행실을 바로잡아야지" 이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열에 아홉은. "너는 성직자나 해라" 뭐 이런식으로 직업하고 연결시켜서
    "저 애는 나와 다른 애" 이렇게 "저 애는 성직자" 뭐 이런식으로 인식해서 마땅히 갇춰야할 기초소양?이라고 하나요?
    거룩함과 예배의 진지함도 인식하지 못한채 쉽게 날려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하지요.

  • 11.06.11 00:21

    즉, 제가 생각하기로 청소년에게 가장 큰 문제는 "예수님에 관한 진지함" 과 "거룩함에 대한 인식" 이 2가지입니다.
    솔직히 요즘 교회에 아이들이 가면, 첫번째로 예수님에 관해 진지할 기회를 안줍니다.그러니 마태,마가,누가,요한복음을 읽어도 그저 겉핡기식으로 끝날뿐더러, 예수님에 관해 진지할 기회를 안주니 당연히 거룩함에 대해서도 언급을 안하고, 그저 우리는 죄인이고, 그저 우리는 회개 해야하고, 그저 우리는 기도해야한다는 걸로 끝나버립니다.
    그러니 어떻게 보면 교회가 만남의 광장이 안되는게 더 기적인 거죠.

  • 11.06.11 00:56

    또한,성경에 기록되기로 예수님이 어리셨을때, 예수님은 성경으로 그 당시 선생님들과 토론을 하셨지요?
    우리는 이 점을 굉장히 간과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건 단순히 "예수님은 어린시절부터 좀, 대단하셨어"라고 받아드릴 문제가 아니라 요즘 아이들이 밟아나가야하는 일종의 단계를 예수님께서 친히 보여주신것 같습니다.
    요즘 어린이들이 자라면서 국,영,수 이런데에만 관심이 있지, 누가 성경에 관해서, 예수님에 관해서 궁금해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물으며, 그것으로 토론을 하나요? 하지만 예수님은 어린시절에 이렇게 하셨고, 이렇게 하라고 어떻게 보면 일러주신것일지도 모르지요

  • 11.06.11 00:40

    만약 제가 부모라면 저는 저의 아이들 역시 예수님과 같이 저런식으로 총명하게 양육하고 싶어지겠죠.
    하지만, 현실에서 부모님들 역시 저렇게 목표를 설정하고 자녀를 양육하지 않습니다.
    즉 이건 청소년들도 문제지만, 교회에 잘 나가고 예수님을 잘 섬긴다는 부모 또한 문제라는 이야기입니다.
    즉 부모님때부터 교회에 아이들을 맡기다싶이 맡겨놓으니 부모님들은 생각하기로 "교회에서 알아서 해주시겠지,예수님께서 알아서 해주시겠지"하겠지만, 교회에선 아까도 말씀드렸다싶이 아이들에게 진지할 기회를 안주고, 또한 거룩함에 대해서도 별로 언급을 안합니다. 그러니 폐단이 계속 반복되고, 특히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되면

  • 11.06.11 00:57

    이것은 더욱 문란해져 예수님과 거룩함은 어느새 파묻혀지겠죠.
    그리고 이렇게 파묻혀지니 교회가 또래끼리 만나는 만남의 광장밖에 더 될수밖에요..
    즉 이건 부모님때부터 철저하게 아이들에게 예수님과 거룩함에 관해서 가르쳐야하고, 교회또한 아이들에게 예수님과 거룩함에 대해서 진지할수있도록 여건을 만들어야하며, 아이들 역시 예수님과 거룩함을 쫓아나가야한다것 같습니다.

  • 11.06.11 06:54

    ^^사랑전파님은 나이 어리지만 참 생각이 기특하시네요. 요즘, 학생들은 접하는 모든 상황들과 분위기가 신앙을 지키기가 참 많이 힘들겠다 싶어요. 조금만 마음이 맏지 않으면 어디서든지 왕따가 쉽게 이뤄지니까요,,,어려운 상황이지만, 꼭,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래요~~~

  • 11.06.11 00:46

    이러하여 전쟁의 심판이 임박해 있습니다.아이티처럼 한 번 크게 깨져봐야 하나님 무서운 줄 알고 정신차립니다.전쟁의 심판이 이 한국땅의 영적 부흥을 가져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11.06.11 01:28

    교회 언니들도 멋져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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