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교회오빠가 되어 보자.’ 인터넷 포털사이트 문장 하나가 눈을 사로잡았다. 선교나 전도를 위한 글이라 생각했다. 좀 더 읽어봤다. “교회오빠가 되고 싶으세요? 그렇다면 카디건이죠. 라운드 티셔츠에 가볍게 매치해도 좋고, 재킷 안에 입어도 좋고. 저희 옷과 함께라면 당신도 교회오빠.”
인터넷 쇼핑몰 광고 문구. 사실 그 오빠들, 교회에 가면 항상 주위에 있었던 친근한 존재였다. 성가대 가운을 입거나 기타를 둘러멘 채 선한 웃음을 짓던 오빠들 말이다. 그런데 ‘교회 다니는 오빠들’의 범주가 넓어졌다. 어느새 ‘교회오빠’는 ‘엄친아’처럼 여러모로 괜찮은 남자를 나타내는 표현이 됐고 위와 같이 상술에도 이용된다. 그 과정에서 동경과 질시, 상반된 반응이 오빠들을 향한다. 지금의 교회오빠, 이미지도 느낌도 모든 게 예전과 달라졌다.
왜 끌려?
최근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결혼 계획을 깜짝 발표해 화제가 됐다. 상대는 2009년 MBC 드라마 ‘인연만들기’에 함께 출연한 기태영. 둘은 경기도 안양의 한 교회에 다니며 사랑을 키웠다. ‘교회오빠’와 결혼에 골인한 여자연예인은 유진뿐 아니다. 배우 한지혜 이유리 조향기, 가수 이수영의 배필 역시 교회오빠다.
이 ‘오빠’들 인기, 웬만한 아이돌 저리가라 할 정도다. 결혼적령기 여성뿐만이 아니다. 포털사이트 고민게시판, 연애 관련 카페에는 좋아하는 교회오빠와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 사귀는 법 등을 묻는 10대 청소년의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처음엔 좋은 오빠, 노래 잘하는 오빠라고만 생각했어요. 하지만 언제부턴가 머릿속이 온통 그 오빠 생각으로 가득해요. 저… 어떡하죠.’
교회오빠. 장소와 관계를 합친 호칭이다. 본래 뜻은 ‘교회에서 만나 알고 지내는 오빠’다. 남자와 걸어가는 모습을 친구가 보고 “누구야” 물으면 “그냥 교회오빠야”라고 답하곤 했다. 예전 교회오빠, 그저 해명용 호칭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금의 교회오빠는 가입조건(?)부터 까다롭다. 한 블로그는 필요조건으로 다음의 항목을 들었다.
‘①하얀 피부, 말끔한 외모 ②성실하고 부지런하며 예의바른 생활 ③깔끔한 셔츠에 조끼, 면바지 등 단정한 스타일을 즐겨 입음. 검은색 뿔테 안경이면 화룡점정 ④좋은 말 착한 말 등 긍정적인 표현을 잘함 ⑤기타를 잘 치거나 맑은 목소리로 무슨 노래든 깨끗이 소화해냄.’
남자들은 “슈퍼맨도 아니고, 저런 걸 다 갖춘 남자가 어디 있어”라며 고개를 가로젓는다. 그러나 신앙을 가진 여성은 위 조건에 열광한다.
“신앙이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장점이죠. 그걸 기반으로 깔끔하고 성격도 좋다면 여성 입장에서 싫어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김민진·28·회사원)
부모 반응도 마찬가지다. 딸이 신앙 안에서 바른 만남을 갖는 걸 꺼려하는 부모는 없다.
아… 부럽다
30대 초반 솔로남의 이야기.
“신앙은 없지만 교회오빠는 부러워. 일요일 교회 인근 커피숍에서 여자 선후배, 친구들과 함께 웃음꽃을 피우는 교회오빠들, 어찌나 행복해 보이던지…. 하나님의 은총인가. 그들은 승리자야….”
교회 울타리 밖 남성에게 교회오빠는 부러움의 대상이다. 여성과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얘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곳은 교회를 제외하면 몇 되지 않는다. 2009년 말 출간된 블로그 ‘무한’의 ‘솔로부대 탈출 매뉴얼’은 솔로 탈출의 해결책으로 ‘교회 갈 것’을 1순위로 꼽는다.
‘솔로부대 남성대원에게 공통적인 엘리트코스가 있다. 남중-남고-공대-군대-여성을 찾아볼 수 없는 직장. 그 엘리트들을 위해 나는 긴급한 해결책을 알린다. 교회에 나가라. 교회오빠가 될 수 있다(‘절 오빠’는 좀 그렇다).’
교회오빠는 많지 않은 노력으로 ‘괜찮은 남자’의 표본이 될 수 있다. 회사원 황보승홍(32)씨의 말.
“교회오빠는 다른 사람에게 신뢰를 줍니다. 사회에서 만난 사람에게 믿음을 주려면 꽤 오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죠. 교회오빠는 명칭 그 자체로 남녀노소에게 믿음을 줍니다. 엄청난 거죠.”
이렇다 보니 부러움 섞인 질시도 교회오빠를 과녁 삼는다. 고려대 불교학생회는 학기 초 학생회관에 커다란 현수막을 내걸었다. ‘저항할 수 없는 유혹, 절오빠 & 절누나’라 적었다.
포스터도 웃음을 자아낸다. ‘Q : 왜 교회오빠는 있는데 절오빠는 없나요? (잃어버린 절오빠를 찾아서) A : 절오빠, 여기(불교학생회에) 있어.’
“교회오빠만 좋아하는 건 종교 차별입니다”라며 ‘절오빠’ ‘이슬람사원 오빠’도 좋아해 달라는 볼멘소리도 인터넷 공간에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밉상이야!
“교회에 있는 오빠라고 다 교회오빠가 아니지….”
서울의 한 대형교회 안 커피숍에서 만난 30대 여성의 한숨엔 많은 것이 담겨 있었다. 교회오빠를 규정하는 의미가 달라진 만큼 기대도 커졌다. 하지만 교회동생 상당수는 “요즘 말하는 ‘교회오빠 스타일’을 갖춘 멋진 교회오빠는 거의 없다”고 입을 모은다.
“매스컴에서 탤런트 최다니엘, 그룹 SG워너비의 이석훈,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탄생’의 조형우 등을 교회오빠 스타일로 꼽죠. 그런 스타일, 교회에서 찾기 힘듭니다. 이상과 현실은 달라요.” (이수현·29·회사원)
착하고 순수한 건 모두가 인정하는 바. 그러나 두꺼운 안경에 배바지 스타일을 고수하거나 착하기만 해 세상물정 모르는 오빠들도 ‘교회오빠 스펙트럼’ 속 꽤 넓은 자리를 차지한다. 교회오빠를 동경하지만 진지한 만남을 가지지 못하는 교회여성의 해묵은 딜레마는 여기서 발생한다.
교회오빠의 긍정적 이미지를 악용하는 ‘나쁜’ 교회오빠들은 말 그대로 밉상이다.
“가식적이죠. 교회에서는 신앙이 깊은 척하지만 술·담배에 자유롭지 않은 친구들도 있고요.”(최정준·22·대학생)
교회오빠 상당수는 신앙생활에 열정을 보인다. 그러나 신앙보다 이성교제를 우선순위에 두는 경우도 적지 않다. 현직(?) 교회오빠인 회사원 박모(27)씨는 ‘이미지 관리 실체’를 공개했다.
“제가 술을 마신다는 걸 교회 동생들이 알면 큰 충격에 휩싸일 겁니다. 페이스북이나 싸이월드에 글을 올릴 때 음주나 가무와 관련한 문구는 올리지 않죠. 일주일에 하루 잘 보이면 교회 다니는 내내 편해요.”
주객전도는 부정적인 결과를 낳기도 한다. 대학생 서모(20·여)씨는 중학교 1학년 때의 잠 못 이뤘던 밤을 떠올렸다. “중1 때 고2 교회오빠가 말했어요. 입술이 육감적이라고. 단어를 몰라 집에 와서 국어사전을 찾았죠. ‘육감 : 성적인 느낌을 주는, 또는 그런 것.’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을 수차례 외웠지만 잠을 이룰 수 없었어요.”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교회오빠’를 쳤을 때 연관검색어로 ‘교회오빠 임신’이 가장 윗자리를 차지하는 것 역시 어두운 단면이다.
여성에겐 교회오빠와의 교제 자체가 큰 부담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교회 내 교제는 공개될 수밖에 없는 숙명을 갖는다. 결과가 좋지 않아 상처를 안고 교회를 옮기거나 아예 하나님의 품을 떠나는 사례도 비일비재하다.
오랜 기간 교회오빠와 동생을 지켜봐온 경기도 평택 동산교회 김락균(40) 청년부 목사는 당부한다.
“남녀가 있는 곳, 자연스러운 감정의 흐름이 생기죠. 그런데 교회오빠가 이성교제에 치우치기 시작하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교회오빠, 굉장히 중요한 위치죠. 신앙적 성숙에 도움을 주며 건전한 이성교제를 이끄는, 진정한 오빠가 돼 줬으면 합니다.”
글 조국현 강창욱 기자·사진 곽경근 선임기자 joj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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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쭉 교회 다니면서
유아부때부터 중등부때까지 중요한 자리에서 혹은 임원으로 여러 활동도 많이 하고
고등부는 작은교회에 다닌지라 고등부 자체가 없었고 현재 교회를 옮기어
청년부에 임원까지...... 어떻게 보면 이렇게 중요한 자리에서 해야되는게 저로썬 너무 부족한지라
맡지 않을려 해도 모든것이 하나님께 있으니 저의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
이렇게 어렸을 때부터 또한 임원자리에서 모든것을 보았기에 교회학교가 어떤정도인지 알고 있습니다..
교회학교가 보통 아는것 보다 상상 이상 으로 죄악으로 덮혀 있습니다. 저 또한 더 하면 더 했지 덜하지 않는
죄인중에 죄인입니다.. 매일 회개하며 싸워도 쉽게 이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마귀가 교회학교에 침투했는지 . . .정말 진심으로 이 카페회원님들 강력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이미 세상사람들은 교회학교 가는 이유가 제일 첫번째로 여자 혹은 남자 만날려고 간다는 것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수없이 들었던 소리 지금까지 회사에서 듣고 있습니다 교회간다면 여자 만나러가지?이 말 부터 합니다
세상 사람들 보기에 이런데 교회학교안에는 얼마나 성적타락이 심각합니다 ...
수련회가는 이유는 여자와 잠을 자기위해 혹은 어떻게든 해볼려고...
또한 술과담배는 기본입니다 심지어 같은 교회학교안에서 끝나고 술자리 가자고 합니다..그것도 임원이 앞장서서....
이제는 교회안에서도 술자리 따라 가지 않는다면 이상한 눈빛으로 봅니다...
실제로 많은 직분자들중에 자녀들이 많은데 그 자녀들이 교회학교에서 하고 있습니다....
내 아이는 안그러겠지..안그러겠지.. 교회학교에서 보기 힘들정도 입니다...
그리고 예배 도중 아니면 예배끝나고든 주님의 대한 경험 보다는 세상 드라마,있었던일 뿐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욕을 교회다니면서 배운사람도 있습니다. 말의 권세는 하나님께 있음을 알고도
욕은 이미 우리 일상의 너무나 크게 자리잡고있습니다 교회학교에서도 또한 세상과 마찬가리로 되었습니다..
정말 정말 심각합니다 . . . 저 또한 그럽니다 그러므로 매일 회개와 제 스스로 채찍질로 이겨 볼려고 하지만 ...
저 또한 청년부에서 좋아하는 여자가 있어 어쩔때보면 하나님보다 우선순위에 둔적도 많고
이것이 죄악임을 알고도 이기지 못할때가 대부분 아니 매일입니다..
제가 쓴 글 보다 훨씬 더 큰 죄악이 이미 더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 한국교회학교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더라도 할말이 없습니다.. 그만큼 심각합니다...
우리 아들은 안그러겠지..딸은 안그러겠지.....하지만 대부분...은
정말로 정말로 주님을 바라보며 사는 교회학교 학생들..
있습니다...주님의 일만 살며... 그러나 그 학생들은 보기 드물정도로..아니..한 부서에 한명도 없을수가있습니다
카페 여러분들... 부탁드릴게요..다 내 자녀로 생각하시고 우리나라 교회학교를 위해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심각함을 깨닫게 하고 정말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 갈수 있도록.....
이제는 교회학교에 보냈다고 안심하지 마십시오...기도해주세요 ......
하나님의 때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눈물로 기도부탁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우리가.. 밖을 보며 전도 열풍이 부는 동안.. 안에서는 썩어서 고름이 흘러 나오는데도..모른다면.. 그 영혼들은.. 어찌합니까..
아버지 하나님 ! 우리들의 어린 자녀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아버지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귀한 믿음의 용사들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귀한 심령들을 섬기시는 교역자들과 선생님들에게 주님의 위로하심과 축복으로 가득채워 주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 오실날이 급박한 이때라 더욱 마귀들이 날뜁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집집마다 교회부서마다 개인마다 시시때때로 뿌리며 기도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기입니다..!!
그렇군요..가끔 주일날 성경책 들고 학생들이 공원에서 야릇한 짓을 보긴 했어요...그냥 좋을때구나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그리고 교회 다니는 학생들은 그래도 성적으로 낫겠지
생각했는데 실상은 그게 아니었군요...이런일이 교회에서 버러지다니..너무 충격입니다...저는 작은 교회 고등부교사를 했을때 수련회라고 가보면 나이트 같은 분위이기에서 찬양하고 춤추고
대상은 주님이지만 그곳에는 주님이 없음을 알았습니다...이런 교회 문화자체가 큰일 입니다...
교회 안에 성적인 타락이 큰일입니다! 청년부들 그리고 일반 성도 들 사이에 남녀 집사들 사이에 심각하다 합니다!!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믿는 자녀들을 집어 삼키려고 하는 더러운 사단 마귀를 주님의 이름으로 다 멸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교회가 진정으로 회복되어 주님의 말씀따라 온전히 행하는 거룩한 장소가 되게 하옵소서.
저도 고 3인데다, 제 주변 친구들이 교회에 가는 모습을 자주 보는 입장에서 이 사태를 바라본다면,
거룩함을 감춰버린 교회는 그저 만남의 광장일뿐입니다.
솔직히 예수님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조차 안해본 아이들이 교회가서 할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예수님이라는 그저 하나의 틀로 시작해서
예수님이야기보다는 그 주변 친구들하고 이야기하다 오는경우가 비일비재하겠지요.
물런 그 주변친구들과 예수님과 관련된 이야기나 미래설계? 뭐 이런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면
얼마나 훈훈하겠냐만은 그저 그건 이상이지 현실은 아니죠.
그리고 또한, 예수님에 대해 진지해도 문제가 됩니다.만약 어떤아이가 예수님에 대해서 굉장히 진지하고 또 거룩함을 읇는다면 그 또래 청소년들은 그 아이를 어떻게 받아드릴까요? "저 아이를 본받아서 좀더 거룩해지고, 행실을 바로잡아야지" 이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열에 아홉은. "너는 성직자나 해라" 뭐 이런식으로 직업하고 연결시켜서
"저 애는 나와 다른 애" 이렇게 "저 애는 성직자" 뭐 이런식으로 인식해서 마땅히 갇춰야할 기초소양?이라고 하나요?
거룩함과 예배의 진지함도 인식하지 못한채 쉽게 날려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하지요.
즉, 제가 생각하기로 청소년에게 가장 큰 문제는 "예수님에 관한 진지함" 과 "거룩함에 대한 인식" 이 2가지입니다.
솔직히 요즘 교회에 아이들이 가면, 첫번째로 예수님에 관해 진지할 기회를 안줍니다.그러니 마태,마가,누가,요한복음을 읽어도 그저 겉핡기식으로 끝날뿐더러, 예수님에 관해 진지할 기회를 안주니 당연히 거룩함에 대해서도 언급을 안하고, 그저 우리는 죄인이고, 그저 우리는 회개 해야하고, 그저 우리는 기도해야한다는 걸로 끝나버립니다.
그러니 어떻게 보면 교회가 만남의 광장이 안되는게 더 기적인 거죠.
또한,성경에 기록되기로 예수님이 어리셨을때, 예수님은 성경으로 그 당시 선생님들과 토론을 하셨지요?
우리는 이 점을 굉장히 간과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건 단순히 "예수님은 어린시절부터 좀, 대단하셨어"라고 받아드릴 문제가 아니라 요즘 아이들이 밟아나가야하는 일종의 단계를 예수님께서 친히 보여주신것 같습니다.
요즘 어린이들이 자라면서 국,영,수 이런데에만 관심이 있지, 누가 성경에 관해서, 예수님에 관해서 궁금해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물으며, 그것으로 토론을 하나요? 하지만 예수님은 어린시절에 이렇게 하셨고, 이렇게 하라고 어떻게 보면 일러주신것일지도 모르지요
만약 제가 부모라면 저는 저의 아이들 역시 예수님과 같이 저런식으로 총명하게 양육하고 싶어지겠죠.
하지만, 현실에서 부모님들 역시 저렇게 목표를 설정하고 자녀를 양육하지 않습니다.
즉 이건 청소년들도 문제지만, 교회에 잘 나가고 예수님을 잘 섬긴다는 부모 또한 문제라는 이야기입니다.
즉 부모님때부터 교회에 아이들을 맡기다싶이 맡겨놓으니 부모님들은 생각하기로 "교회에서 알아서 해주시겠지,예수님께서 알아서 해주시겠지"하겠지만, 교회에선 아까도 말씀드렸다싶이 아이들에게 진지할 기회를 안주고, 또한 거룩함에 대해서도 별로 언급을 안합니다. 그러니 폐단이 계속 반복되고, 특히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되면
이것은 더욱 문란해져 예수님과 거룩함은 어느새 파묻혀지겠죠.
그리고 이렇게 파묻혀지니 교회가 또래끼리 만나는 만남의 광장밖에 더 될수밖에요..
즉 이건 부모님때부터 철저하게 아이들에게 예수님과 거룩함에 관해서 가르쳐야하고, 교회또한 아이들에게 예수님과 거룩함에 대해서 진지할수있도록 여건을 만들어야하며, 아이들 역시 예수님과 거룩함을 쫓아나가야한다것 같습니다.
^^사랑전파님은 나이 어리지만 참 생각이 기특하시네요. 요즘, 학생들은 접하는 모든 상황들과 분위기가 신앙을 지키기가 참 많이 힘들겠다 싶어요. 조금만 마음이 맏지 않으면 어디서든지 왕따가 쉽게 이뤄지니까요,,,어려운 상황이지만, 꼭,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래요~~~
이러하여 전쟁의 심판이 임박해 있습니다.아이티처럼 한 번 크게 깨져봐야 하나님 무서운 줄 알고 정신차립니다.전쟁의 심판이 이 한국땅의 영적 부흥을 가져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교회 언니들도 멋져부러~~~~~~~~~~~~^^